원래 다 정치적 쇼지. ㅋㅋ

그럴 거면 안부르겠지 ㅋㅋ

진짜로 땅이나 갈아먹으라고 말하면 이제 전국팔도 유생들과 친한 관리들의 무한으로 즐기는 상소문+퇴직쇼 감당해야함.

다 계산하고 말한 거라, 애초에 왕이 그러거라 하려고 해도 옆에 다른 중신이 간언하겠지

본인이 정치적인 이유로 조강지처 내버려야했던 사람인데 사람이면 그럴순없지

멀쩡하게 일하던 놈이 갑자기 안 한다고 하는데는 이유가 있으므로
안 듣고 보낸다 = 생각 없는 암군
듣고 보낸다 = 인정 없는 폭군
결국 못 보내는 거임

전국 팔도 유생들이랑 신하들이 가만히 있겠냐? 
"아니 저어어언하 한낱 미물도 자신을 구해준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거늘 인간이 어찌 이럴수 있습니까?
이러면서 온갖 상소문 들고 오는데 아 그걸 참고 배겨? ㅋㅋㅋㅋ

국기기관의 장이 뜬금없이 자리 내놓으며 해달라는거는 '해줘' 라는 뜻

그건 태조 왕건과 장화왕후에서 나온 이야기인거 같은데

애초에 야담쪽 이야기라.. 팩트인지 픽션인지 불분명한 걸로 앎

실수로 떨어졌는데 입 털었다는 상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