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극중 연출이고 이 극의 메인빌런은 정부로 묘사되기때문에 억까 혹은 억빠되는 장면이 아님
2. 단순 불만도 아니고 소개령도 아님 군이 동원된 상태라 이미 개엄령이며 저 상태에서 불만을 토로하는게 아니라 주번 사람들을 선동함 이거 못막으면 소요사태(=폭동)임 오히려 저 상황 하나로 잠재운게 낫지
아 다르고 어 다르지 뭐
저게 혹시라도 선동하려던 북한 빨/갱이였을 수도 있고
선량한 시민이였을 수도 있고
긴급 상황 하에서 그 판단의 여부는 모두 담당자에게 있다고 생각함.
그 머냐? 을지훈련인가? 할 때였나?
누가 상대 진영에 짬 아저씨라고 속이고 가서 장군 목 따왔다는
그런 얘기도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