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모로 대단하다...

아무튼 하늘에 달리긴 했노 ㅋㅋㅋ

목숨이 하늘에 목매달긴했네 ㅇㅇ

마른 하늘을~ 달려

이거 영상은 도대체 어디서 보냐. 병신짓 보고싶은데

그걸 왜 하늘에 거냐고 ㅋㅋ

이미 목숨은 하늘에 매달려있었던

일정이상 먹으면 못 먹겠다라고 뇌에서 보내지 않나...

소주랑 정확하게 양이 같다고 가정하면 소주 9.41병? 오우 쉣

급성 알콜중독 ㄷㄷㄷ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죽었네

모자라지 않게 마셨네

이 술병을 따는 순간
목숨은 이미 두고 왔다

안락사네

의지로 마시려 해도 몸이 거부하던데 본능적으로

하늘이 허락하지않았구나 ㅉㅉ

단기간에 많은 양의 알콜을 들이부으면 몸이 구토반사 일으킨다. 그러면 토가 쉬지않고 물처럼 쏟아져나오는데
그걸 참아가면서 쳐마시고 잠든거니까
원하는대로 죽은듯

마치 간이 2개인 것 처럼 행동해라, 그럼 죽을 것이다

좋은 술 먹고 갔네 그래도ㅋㅋ

하늘 : 그래 죽어라.

어째서 하늘이 널 살려줄거라 생각한거야

이새끼 옥상에서 떨어지면서도 진인사대천명 외치겠네..

의화학이었나 교과서에서 에탄올 치사량이 위스키 한병인가 그랬던거같은데 40도 백주 4병이면 확실하게 갈 양이네

방송 끝났으면 빨리 토라도 하지; 안 죽을 수가 없는 분량을 쳐먹었네

한번에 저리 마시면 걍 토하지 않나
몸은 굳이 저걸 흡수해서 해독하려다가 뒤져버렸네

진인사대천명이 그 뜻이 아닌데

이 정도면 다윈상 후보감인데 ㅋㅋ

분명 하늘은 쟬 살리려고 신호를 보냈을 텐데 그 신호를 무시하고 퍼먹었으니 자연사지

도대체 왜 저런데 목숨을 거는거야...

자연사

바로 토하러 갔어야지...

알콜 반수 치사량 (쥐, 경구 투여조건) 7,340mg/kg
백주 40도 1병 = 500ml 정도 되는 모양(정확한거 아님) 500 * 40 / 100 = 200 ml
4병이면 800ml 그램으로 환산하기 위해 알콜의 비중을 곱해줌(0.8)
알콜만 640,000 mg 먹은 것으로 추정됨.
이걸 반수치사량으로 나눠주면,
87.19 kg인 쥐가 먹으면 반절 정도 죽는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