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언신


경기도 관찰사 시절 니탕개의 난이 일어나자 신립,이일,이순신,김시민,이억기 같은 장수들을 지휘해 니탕개의 난을 진압했으며 이순신 장군의 포텐셜을 알아보고 선조에게 류성룡 보다 먼저 능력있는 장수라고 천거했다.


이순신 장군 보다 먼저 녹둔도의 전략적가치를 알아보고 군사들과 둔전을 설치했으며 나중에 이순신 장군이 녹둔도 둔전관을 겸임했을때 이는 여진족 방어의 큰도움이 되었다.


이공으로 함경도 관찰사,병조판서를 역임했고 1589년에는 우의정에 임명되었는데 하필이면 9촌 정여립 모반사건에 억울하게 연루되어 선조에게 숙청되었는데 이사람이 부재하면서 일어난 전쟁이 바로 임진왜란으로 선조는 정언신을 숙청한것을 후회했다.


이유은 이사람이 가진 군사적 재능이 뛰어났기에 그런것으로 알다시피 경기도,함경도 관찰사 시절 니탕개의 난을 진압하는 동시에 능력있는 장수들을 발굴했는데 그중에는 이순신,이억기,김시민 같은 임진왜란 전쟁영웅들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