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대우가 개판이어서 간부도 개판이었지 월급 올려주고 연금 깍는식으로 가야할듯

초급간부 의무 복무 기간을 줄이는 게 맞을듯

보니까 간부들 회비도 월에  10만원씩내던데 족되노

개월 진급 개념 없애고 진급시험 개빡쌔게 굴려서 진급한놈 월급 올려줘야지

그나마 장교는 전역 후 취업할 때 경력 인정이라도 해주지 부사관은 아무것도 없음

군인도 그렇고 공무원도 그렇고 호봉제 대폭축소하고 직급제로 가야함. 초봉을 확 올려주는 대신 해당 직급에선 상한선을 명확하게 둬야 장기적으로 인건비도 적게 들면서 유능한 사람들을 공직으로 데려올수가 있어

간부는 일정부분 공무원이랑 묶여있어서 월급을 맘대로 올리면 공무원 전체 월급 인상이라는 큰 피드백이 따라옴 
근데 이 상태에서 병사만 올려서 초급간부 메리트를 0으로 만들어버리고 
이런일이 생길줄 몰랐다고 하면 무능이고 알았다고하면 그냥 포퓰리즘 표팔이에 미친 선거의 후폭풍이고 ㅋㅋ

저런식으로 무지성으로 월급을 올릴게 아니라
Gp나 지뢰 탐지같은 직무별로 수당을 올렸어야
한다고 생각함
물론 나는 행정부대 출신이라 
예하부대들 고충을 몰라서 
이런소리 하는걸지도 모름

??? : 아~ ㅆㅂ 내가 소위달고 준위따까리보다 월급적은게 말이 되누? 때려쳐야제~

내가 개인적으로 생각한 것은... 일단 병 최대 복무기간을 24 ~ 36개월로 연장한 뒤, 이병 - 일병 - 상병까지는 뭐 매월 50만 원이라든지 이런 식으로 급여를 받게끔 조정하는 거임. 그리고 상병 막호봉 혹은 그 전 호봉 즈음해서 병장 진급 시험을 치르게 하는데, 이 때 치르는 진급시험은 기존의 진급시험처럼 대충 눈치껏 적당적당히 해도 진급할 수 있었던 것과는 다르게, 정말 빡세게 시험쳐서 병장의 자질이 있는 자원만 진급시키는 거. 즉, 이 시험에 응시하지 않거나 최종 불합격 판정을 받은 인원은 24개월 지점에서 그대로 상병으로 전역하는 거고, 합격해서 병장으로 진급한 이들은 12개월 더 복무하는 대신, 현행 병장 급여를 그대로 지급하는 대신 병사와 부사관 사이에서 좀 더 의무와 권한이 강해지는 방향으로다가.

공무원 초임 월급도 올려야함 소위하사도 돈만보면 중소따리보다 나을거 없음

군간부 추천 안한다

간부를 징집하고 병을 모집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