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우리나라 관점이 애기들한테 너무 조심조심하는 게 있는 거 같기는 해.
올리버샘 영상 보니까 밥먹는 습관, 예절 가르치기 위해서 교육하는데
너무 애를 옥죈다, 알지도 못하는 걸 강요하는 건 학대다 막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애를 가르치는 건 7살부터다라면서 악플 다는 사람들 많았거든.
그렇게 자란 요즘 아이들 모습 본다면...
그런 점에선 이게 맞는 것 같아보여.
애초에 애들 울게 냅두는게 수면교육이 프랑스에서 온거임 그냥 다 냅둔다고 방치하는게 아니라 어느정도 울어도 냅두면서 수면교육 시키는건데 오히려 애기 계속 우는거 못봐서 결국 달래서 재우는 부모가 더 많고 저렇게 루틴만들고 항상 운다고 바로 달래지 않고 천천히 재우는게 가장 나은방법이라고 함 부모들이 항상 바보멍청이 맘충은 아니란다
너무 한 쪽으로만 생각한다. 무조건 냅둔다는 소리가 아니잖아. 아이 스스로가 깨달을 수 있게끔하는 방향으로 간다는 거지. 그냥 냅다 울든 말든 냅두는 부모가 어디있겠냐고.
이 새끼들은 강아지 훈련시킬 때 대충 냅다 어디 던지고 물어와하고 안 물어오면 가만히 방치하면 알아서 깨닫겠지하는 거로 이걸 착각하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