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고보니 요즘 방구차가 없네

시대가 변해가고 있는거지 뭐

1번은 그러려니 하는데 나머지는 저런거 까지 부모가 해줘서 어쩌려고 그러나 싶네

돈이 모든 것인 세상에서 애들에게 저러지 말라는걸 바라는건 자본주의라는 체제를 구축한 어른들의 이상한 기대 아님?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 중고등학교랑 학원가 근처에도 한식뷔페 함바집이라도 생겻음 좋겠음
수천원대로 먹을만한게 월남쌀국수랑 햄버거 말고는 없음. 다 비쌈 ㅠㅠ
학교급식보다 약간만 더 좋게 만들어도 좋을텐데

다 그런 것도 아니고 저게 대세인 것도 아니고
그냥 까고 싶은 대상이 이번에는 얼라+부모 였을 뿐

??? : 나때는 학교 가는데 2시간씩 걸어다녔는데~ 요즘애들은 20분도 멀다고 찡찡대더라~

자는 또 낳으면 되는데수웅

알빠노 ㅋㅋ 즈그들 인생이나 잘 챙기자!

1번은 옛날에는 더 미친놈들 많았고 사건들도 많았는데 인터넷이 발달이 안되서 그냥 남일이다 생각한거지

옛날에 어린이 납치 유괴 연쇄살인 엄청 많았음
나 어렸을때 거의 5-6살때 혼자서 밤 12시 까지 돌아다녀서 부모님이 경찰에 신고한적도 있었다는데
생각해보면 그럴만 함 핸드폰도 없던시절이니
그리고 그때 마침 개구리소년 사건 일어났을때 였었음 대구 살았었는데

내가 휴대폰이라는걸 고3때 처음샀는데(2003년)
그것도 부모님돈이 아니라 고3된다고 리니지 접어서 판돈 187만원 벌어서. 그정도 있으면 휴대폰값+유지비로 오래 사용 가능하다고 생각해서 하나 만든건데 이제 
아이폰 아니면 안된다? 배가 불렀네. 갤럭시 저가형 사줘도 공신폰같이 스마트폰기능 막은거 아님 고맙게 받아야지

다른건 몰라도 요즘 1번은 어쩔수없는듯

오히려 너무 통제하다 보니 자기 결정력을 잃는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나는 2학년 될 때까지 주소 못 외웠는데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주소외워 보네는 구나; 워낙에 개빡통이라 손등에 적어두고 다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