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기 뚜껑에 일부러 기름이나 왁스같은거 발라놓는다며 가루약 못하게

나 현지인인데 파란조명 한번도 본적없음

그리고 애초에 저딴짓에 신경과 돈을 쓸정도면 교도소 등 시설로 보임

유럽 여행 갔다가 변기 봤는데 벽에만 고정되어 있었음.

나 영국 사는데 공공화장실은 죄다 고장나 있거나 조명이 정상적이었음

미국 화장실에 환기시설 있는곳을 못찾았던 기억이... 치즈나 고기 많이먹고 싸서 그런지 존나 구림

문짝 보면 유럽쪽 같은데
미쿡 친구들 약쟁이 썰 보면
화장실 변기칸에서 헤롱헤롱 취해있는 새끼덜 때문에
문이 끝까지 안내려가고 발목 위까지 보이도록 만들어졌다는 걸 본듯?

파란색이면 혈관 찾기 힘든가부네

나 저조명 블레이드 시리즈에서봄. 그런 이유였구만.

ㄷㄷㄷ

블루라이트 안좋다고 하는 사람들은 못쓰겠네

왤케  파라과이 말고 사는곳이 다양하냐

난 혈관이 찾기 어려운 신체라 경험 부족한 간호사들이나 의사들이 내 팔보면 당황하더라. 그래서 가끔 손등에서 채혈한 적도 있었음. 문제는 아무리 솜씨가 좋아도 여기서 채혈하면 나중에 심하게 붓고 아프더라...

이야 저거 조명이 저래가 똥도 제대로 못 닦겠는데

근데 미국에 한번 가봤는데 공공화장실에 일회용 주사기 비닐 이상한 약들 버려져 있어서 황당했었음

유럽 미국 다 몇년간 살았는데 한번도 못봄

어디 클럽같은데만 그런거 아님?

미국 유럽 특: 주랑 나라가 워낙 많아서 존나 다양함
주사기 꼽지 말라고 파란조명인 화장실이 있는 동시에
주사기 꼽고 아무데나 버리지 말라고 화장실마다 주사기 수거함이 있음
난 파란조명 화장실은 한번도 못봤는데 주사기 수거함은 없는곳보다 있는곳이 많다고 느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