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조비가 제위에 오르자 양무장군이 되고 신야에 주둔하게 된다. 그 뒤 조비가 남하해 오와 싸울 때 종군해 부대를 지휘한다. 이곳에서 손권군의 복병이 와서 화공을 쓸 것을 예측한 뒤 대비했는데 과연 그날 밤에 복병이 오자 이것을 격퇴한다.


2번

229년에는 손권이 사냥한다는 소식을 듣고 북상해 위의 영토를 침략할 것을 예상하고 대비를 해 손권은 이를보고 물러났다


3번

230년에 손권이 합비를 공격했을 때 만총은 예주, 연주의 병력을 소집했고 손권은 군대를 물렸다


4번

조정에서는 군을 해산하라고 명했으나 만총은 이것이 계략이라고 판단했고, 과연 손권은 10여 일 후 다시 돌아와 공격했다. 그러나 만총이 대비를 단단히 해 놓았으므로 이길 수 없었다.



5번

육손이 여강을 공격하자 구원해야 한다고 했는데 만총은 이것이 자신의 본군을 꾀어내려는 계략이라고 생각해 본군을 이끌고 남하하면서 양구에서 견제했고 손권군은 물러났다.



6번

위군이 합비의 신성으로 옮기자 손권이 대군을 이끌고 상륙했다. 이때 손권은 위가 성을 옮긴 것을 오군의 위세 때문이라고 생각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자신이 직접 병력을 도열하고 과시하고자 했다. 하지만 이를 예측한 만총이 복병을 숨겨두었다가 손권이 이럴 때 기습했으므로 오군은 대패하고 손권은 배 위로 달아난다.



7번

234년에 손권이 다시 합비의 신성을 공격했을 때는 조예에게 상황이 위급하다며 원군을 청하는 한편 수십 명의 용사를 모집해 손권 진지를 야습하고 성곽 공격 무기를 불태워 적을 퇴각시킨다



8번

235년에 손권군이 그 근방에서 둔전을 하자 만총이 대군을 출동하여 기습, 많은 이들을 죽이고 군량을 불사른다.


9번

손권이 수하를 시켜 거짓항복을 하자 이를 꿰뚫어보고 사전에 차단하였다


놀랍게도 이 모든패배는 손권이 만총 한명에게 패배한 전적이다. 한명에게 배가넘는 병력가지고 15년넘게 줄창 처맞고 한번도 못이긴채 끝났는데 독자 혈압올리려는게 아니면 주인공이 될수 있을리가



야 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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