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란드의 자살율은 10만 명당 100명 정도로, 10만 명당 25명 정도인 한국의 4배임

그 이유는 인구가 적어서 1명만 자살해도 수치가 높게 나오는데 하필 인구밀도도 극히 낮아 외로움을 자주 타며, 여름에는 백야현상 때문에 밤이 없어 우울증이 찾아오기 쉬움

그리고 북극곰이나 늑대같은 맹수들을 쫒기 위해 총기가 널리 보급되었으니 총기를 이용한 자살이 대부분이며, 그린란드 주민은 25%는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었다고 한다.

한국의 자살 통계 대부분은 중장년층과 노인이 대부분이지만, 그린란드의 자살 통계는 중년, 장년, 노인 가릴 것 없이 전부 높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