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채널

1. 미국의 어떤 동물보호가 2명은 돼지 도살장의 돼지들에게 자유를 주기 위해 돼지들을 풀어주려고 감행한다.

하지만 도살장의 돼지들은 무려 1,000마리 이상으로 매우 많았으며, 이 둘은 어처구니 없게도 돼지들에게 깔리면서 압사하여 사망.



2. 이라크의 한 테러리스트는 자신이 손수 개발한 폭탄 우편을 무작위 주소에다 보냈는데, 그 주소는 멀리 떨어진 곳이였는데다 그가 소포에 붙힌 우표 가격으로도 배송이 불가능해서 다시 소포는 반환되었다.

하지만 반송된 소포가 자신이 만든 소포임을 모르고 뜯었고, 결국 자신이 만든 폭탄 우편에 자신이 사망하게 되었다.



3. 미국의 한 강도는 금품을 갈취하기 위해 총을 가지고 가게에 습격함.

하지만 그가 습격한 가게는 무려 총포상이였고, 총포상 안에는 가게 사장과 총을 구매한 손님, 그리고 경찰까지 있었으며, 강도는 결국 이 상황에도 불구하고 총기를 난사하였고 그 상황에 놀란 총포상 사장들과 손님들, 경찰은 이에 반격하여 총기를 똑같이 난사했고 결국 강도는 사망하였다.

다행인건 강도 외에 가게에 있던 경찰이나 손님 , 사장 모두 총에 맞지 않았다는 것이다.



4. 캄보디아의 한 강도는 수류탄을 들고 가게에 금품을 갈취하기 시작하였는데, 결국 최후의 수단으로 그는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아버렸고, 겁에 질린 가게 사장은 금품을 모두 건네주었다.

하지만 이 강도는 자신이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았다는 사실을 잊고 있었으며, 결국 수류탄을 주머니에 놓고 가게를 떠나고 얼마 뒤, 큰 굉음과 함께 수류탄은 폭발하여 이 강도는 사망하였고, 가게 사장은 전혀 다치지 않았다고 한다.



5. 미국의 한 청년은 번지점프를 즐기고 싶었으나 돈이 없었고, 자신이 번지점프를 하겠다고 번지점프 장치와 안전장비를 자신이 전부 제작하여 21m의 고가철도 위에서 번지점프를 시도하였다.

하지만 그는 번지점프 줄 길이는 계산하지 않았고, 줄 길이가 너무 길었기 때문에 그자리에서 바로 추락사함.



6.미국의 어떤 교도소에 수감 되어있는 한 수감자는 탈옥을 결심하여 침대시트를 이어 30미터의 밧줄을 만들었고, 창문을 깨고 밧줄을 타고 내려가는 방식으로 탈옥을 시도한다.

하지만 자신이 수감된 독방은 17층이였고, 이는 창문부터 지상까지 52미터나 되었기 때문에 턱없이 부족했었으며, 유리조각이 급조된 침대시트 밧줄을 끊어버려 결국 추락사 하게 되었다.


7. 한국의 하체마비의 남성은 엘리베이터를 놓친 홧김에에 자신의 휠체어로 엘리베이터의 문과 전속력으로 추돌함.

2번째 추돌시 부터 엘리베이터의 문이 뜯어졌으며, 이를 무시한 그는 3번째 추돌을 시도하였고, 결국 엘리베이터에서 추락사.



8. 가나의 어떤 부족은 지속된 전쟁으로 방탄복이 떨어지자 한 주술사는 어떠한 총알도 막아준다는 크림을 소개하였고, 그걸 그대로 속아 넘어간 그 부족의 일원은 그 크림을 구매하였고, 그는 크림을 잔뜩 바르고 난 뒤에 동료들에게 자신에게 총을 쏴보라고 테스트를 진행함.

하지만 당연히 그런건 없다고 그는 총알에 그대로 맞으면서 결국 사망했고, 해당 주술사는 돌팔이로 알려져 결국 해당 부족들에게 구타 당하면서 마무리 되었다고함.




9. 미국에서 한 남성은 운전하면서 바지를 벗고 휴대폰으로 포르노 비디오를 시청하면서 해피타임을 즐기고 있다가 교통사고로 사망하였다.




10. 브라질의 한 농부는 집 앞에 벌집을 제거하려 마음을 먹었는데, 벌에 쏘이지 않으려고 매우 두꺼운 비닐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벌이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비닐에 매듭을 꽁꽁묶었다.

당연하지만 비닐을 뒤집어 쓰는 바람에 산소가 부족해서 숨이 막혀가기 시작했고, 이 사태를 파악하여 매듭을 풀려고 시도하는 도중 결국 질식사로 사망하였다.




11. 2004년 미국의 한 남성은 식도염 때문에 술을 마시지 못하자, 술을 목이 아닌 항문으로 좌약을 하여 술을 마셨다.

하지만 이러한 방식은 오히려 경구투여 방식보다 알코올 흡수가 더 많이되는데, 결국 그는 급성 알코올 중독으로 사망했는데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가 무려 0.47%였다.



12. 미국에 있던 2명의 강도들은 자신의 피부에 위장용 스프레이를 온몸에 떡칠하여 얼굴을 위장하고 미국의 어떤 기업 회사에 강도짓을 감행한다.

어처구니 없는건 그 위장용 스프레이는 피부에 뿌리지 말라는 경고문이 있었으며, 매우 크게 쓰여있었는데 그걸 어기고 급성 중독으로 사망하였다(...).




13. 캐나다의 한 백수는 술을 마실 돈이 없자 결국 자신이 우유와 휘발유를 섞으면 술이 될 것이라고 생각하였고, 결국 그는 휘발우유를 마신다.

당연하게도 위장은 구토 반응을 일으켰고, 그는 황당하게도 벽난로에 구토를 했는데 결국 구토물에 휘발유가 폭발하여 사망하였다.



14. 독일의 한 남성은 자신이 아내와 이혼 소송에서 재산 분할과정에 불리해지고도 모자라서 집까지 아내가 가져가 결국 집에서 쫒겨나게 되었다.

그는 결국 집을 불태우기로 마음먹어 집의 지하공간에 휘발유를 바닥에 부어 집을 방화했으나, 자신이 탈출해야 한다는 것은 잊고 있었고 결국 그는 사망하였다.



15. 미국의 커플 한쌍은 헬륨 목소리를 내기위해 공중 2.5 m 높이에 떠있는 광고용 헬륨 풍선을 훔쳐 그 안으로 들어가서 헬륨 가스로 변형된 목소리를 내면서 시간을 보냈으나, 산소가 없는 공간이다보니 결국 의식이 몽롱해지면서 산소부족증으로 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