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의 유언장에 인당 75드라크마씩 꽂아주라는 말이 남아있었기 때문


한 사람당 2.5개월치 월급을 불로소득으로 받게 되자 카이사르에 대해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경외심과 존경심이 벅차오른 나머지 카이사르와 한 몸이 되어 그 원수들을 처단하기로 마음먹은 거임


+실제로 카이사르의 후계자 옥타비아누스는 자기 개인 재산까지 털고 빚까지 내서 카이사르의 이 유언을 집행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