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잠수함처럼 생긴 폰 갖고 싶었는디

저때가 실용성은 없지만 재미는 있긴 했어 
아이폰이 재미랑 실용성 다 갖추고 나타나는 바람에 폰에 지각변동이 일어났지만

인터넷 키면 돈 소각되던 좆같은 시대

그 시절 감성이란... 그럼에도 그리운 시절임

근데 맛폰 탭 워치 무선이어폰 싹다 애플이 상용화시킨게 전설이네.. 당시 에어팟, qcy 제외하면 고가제품들에서도 끊김 좆됐고 태블릿은 갤탭s7 나오기 전까지는 쓸만한게 없다시피 했고 워치가 그나마 미밴드 있었나

의외로 몇 개는 써 봤고 실제로 본 것도 있고

가운데 버튼 빙글빙글 돌아가는 폰도 있었는데

저 시절에 컴팩 pda 쓰면서 나중엔 다 pda처럼 될꺼야 라고 떠들었는데 그렇게 바뀌는데 생각보다도 더 오래 걸리더라... 중간에 팜os 쓰던 소니 클리에도 써보고 삼성 슬라이드 pda폰 쓰다 옴니아까지썼다가...  win ce는 망했고 안드로이드랑 애플이 주도권 잡길래 나중엔 걍 아이폰씀. 아무튼 옴니아 쓸때가 제일 화났음.

가로본능은 진짜 왜 인기 있었는지 그때도 지금도 모르겠다

저거 고대까진 아니고 1세대? 스마트워치들은 안에 들어가던 하드웨어가 스마트폰이랑 비슷해서 롬질도 가능했었음 
스마트폰자체 용량은 작아서 영화나 애니 같은건 못넣었는데 기본 게임 같은건 또 실행 되서 바운스볼인가? 했던 기억 남

고아라랑 롤리팝은 전설이지 ㅋㅋㅋㅋ

PMP

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