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작 3명을 이해시키려고 애기했는데도
아무리 시간을 들였는데도 셋 다 실패했음.
만약 내가 문제고 내가 한 말이 틀렸으면 거기서 수정하면 될일인데.
문제의 근본은 그냥 불통임.
이미 정답을 정해놓은 애기고.
사람을 모은다는 건.
이미 정답을 일치한 사람들을 모으는 거라 생각함.
걔네는 정말 그런 신념이 있어서 그런게 아니라 걔네도 그런 신념을 패션처럼 입고 다니는 애들이라 그런거임
멋져보여서 입은건데 누군가 지적하면 아 내 안목이 문제가 있구나 가 아니라 아니 이 패션은 옳아야해 부터 박고 시작하니 대화가 빙빙 돌수밖에 없음
이런애들 주요 특징은 듣기좋은말과 원론 정론만 고집할뿐 문제의 직접적 지적에는 계속 지엽적인 부분을 트집잡아서 꼬투리잡기만 반복한다는거임
니가 지금 당한 억까들이 그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