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연예인이 평소 관리 잘하는게 괜한게 아님. 진짜든 아니든 마약루머 뜬 시점에서 이미지 떡락하고 거기에 윗댓말대로 사생활 까발려졌으니 사생팬이나 스토커도 조심해야함 거기에 위약금까지 터지니 멘탈이 갈린거지 가진 사람 걱정하는게 제일 부질없다곤 하는데 저렇게 한순간에 훅가는거보면 마약에 의지할수 밖에 없나싶은 생각도 잠시 들곤 함
한국은 유사 파시즘국가라 너가 어디서 뭘 하면서 이런글 쓰는지도 추적하고 국가가 알아낼수 있음 그런 나라를 상대로 소송? 국민 < 국가 인 나라한테서 국민이 뭘 할수 있는데 ㅋㅋㅋ 국가 생긴지 50년 기준 이제 73년됫는데 그중에 26년이 독재자가 집권한 나라에서 뭘 함?
마약을 했는지 안했는지는 중요하지 않음. 마약의심이 있다는 기사가 나간 시점에서 이미지가 떨어지기 시작하는거라서 결국 광고주 입장에서는 껄끄러울수밖에 없음. 허위보도들 전부 고소하고 민사걸면서도 익명의 누군가는 네가 범죄를 저지르고도 은폐하고 압력을 가하는게 떳떳하다고 생각하냐고 말하는 미친놈들이 나오게 될거고 연예인 특성상 악플이나 이미지가 얼마나 정신력과 경쟁력을 깎아먹는지 제일 잘 알기때문에 못버티는거임.
딱히 누구를 콕 집어서 말하는 건 아니고, 그냥 논리에 대해서만 얘기하는 건데...
애초에 잘못을 저질렀단 시점에서 부도덕한 사람인 건데 부도덕한 사람에게 왜 도덕적인 선택을 바라냐 ㅋㅋㅋ
요새만 그랬나? 옛날에도 그랬지. 그냥 대가가 죽음보다 크니까 죽음을 고르는 거지. 합리적으로.
그 선택에 들어있을 도덕성이라면 끽해야 극단적인 자해적 행위가 가져다주는 다면적인 죄책감의 완화 정도가 다일 거임.
이게 막 처음에는 얼마나 힘들었으면 자살까지 했을까 안타까웠는데 요즘엔 뭔 사건만 터져서 조사 들어간다 하면 자살하면 그만이야 그 밈 같은 느낌으로 큰 결심 해버려서 냉소적이게 바뀜. 회사에 엄청 정 많고 착하신 주사님 있으신데 그분마저 코웃음치면서 자살하는 놈들은 이때까지 뒤가 구린 뭔가가 있어서 자살한거다 이러시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