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눈의 백룡을 특수소환한다!

ㅇㅇ 거기에 추가로 촉나라 허리급 중진들, 서주서부터 함께하던 일종의 부사관들도 싹 다 깔끔하게 날려버림

괜히 북벌 실패만 한 제갈량이 goat라인에 뽑히는게 아님. 주군이 1차 2차 억제기까지 죄다 날려버렸는데 거기서 수성에 성공하고 역으로 상대 억제기 공략했으니...

단순히 병사만 말아먹은 게 아님. 미래의 인재까지도 날려버림.

실제 이릉에서 꼴박한 유비의 군대는 4만, 많아봤자 8만이라는 이야길 들은것 같은데

70만은 개뻥임 당시 촉한 인구가 100만이 될까말까였는데 뭔 시발 군인도 아니고 국민들 전체로 전멸시킬일있나;
실제로는 한 8만~10만정도였다고 추정하고있음
물론 이거도 조오오오오온나게 많은 대군임 삼국지연의에서 10만정도가 미니멈에 20만 50만 100만 심심하면 내지르고 5천 1만 정도로 싸우는건 무슨 자살특공대 취급해서 그렇지
실제로는 몇만명 남짓도 엄청나게 많은 군대임. 당장 적벽에서 오나라가 국운을 건 한타싸움에 동원한 병력이 2~3만이었으니

그냥 당시 군대 숫자에서 0하나씩 빼면 딱 맞는듯 100만명은 10만명이고 70만은 7만이고

보급인원까지 합쳐서 70만이라 치면 전투인원이 몰살당했으니 걔네도 죽은거나 다름없긴하지ㅋㅋㅋ
죽거나 아니면 도망치거나

70만 자체도 연의의 뻥카이기도 하고 당시에는 호왈이라고 그래서 부르는 숫자 그대로 믿는 것은 순진한거임
보통 5배~10배는 더 적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