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이게 맞음
논문의 중요도? 파급력? 수준? 을 평가하는 척도중 하나가 citation 된 숫자임 나아가 저자의 역량에도 중요한 포트폴리오고
논문 썼는데 접근성 좆박은곳에 가서 citation 한자리수받고 중간 마진 다 떼고 고작 몇백달러 벌기 vs 무료로 풀어버려서 citation숫자 세자리수 찍고 나 이렇게 잘났다 어필해서 몇만달러짜리 계약 따기
닥후
출판사들이 중간에서 돈 존나 처먹어서 그럼. 책이면 몰라도, 논문 내는건 대부분 연구비로 지불하니깐 연구자한테서 게재료 200만원씩 처먹으면서 동료 평가는 무보수에 논문 본다고 추가로 돈 주는것도 아님.
70, 80년대에는 어쩔 수 없으니깐 하던게 그대로 관행이 되었고, 인터넷 도입 이후에도 거의 안 변하고 그대로 유지되는 거에 질린거임.
ㅅㅂ 나 대학때 교수는 그냥 조교 통해서 돈 걷으라 그런다음 자기 책 팔던데.
근데 더 개같은건 강의때 그 책 안 씀.
과목 페이지에 워드 정리파일 올려두고 그거 보고 수업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는데 나중에 책이랑 대조해보니까
책 이 개같은건 뭐하러 샀나 싶을 정도드라.
당연히 강의평가는 나락 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