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석,김형권 선생으로 김형권 선생은 국민부 산하 조선혁명군사부 소속으로 활동하다 징역 15년형을 언도받아 1930년대 순국하셨고 강진석 선생은 백산무사단에 가입하고 임시정부 군자금 모금책으로 활동하다 징역 13년형을 언도받은 애국지사들이다.


2010년대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받으면서 남과 북 양쪽에서 난리가 났는데 북쪽 괴뢰는 애 우리 애국지사를 니네들 애국지사로 인정하냐 남쪽에서는 왜 이딴놈들을 애국지사로 인정하냐고 난리가났다.




두분의 조카가 바로 1대 돼지이기 때문으로 김형권 선생은 숙부 강진석 선생은 외숙부로 조카 한놈때문에 어디에서는 미화되고 어디에서는 공적이 폄하되고말았다.


웃긴건 두분다 생전에는 공산주의와 1도 관련이 없다는 점으로 김형권 선생의 형이자 돼지의 부친은 반공성향의 독립운동가이고 강진석 선생은 임정계열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이다.


국가보훈부는 현행법상 김형권,강진석 선생의 건국훈장 애족장을 박탈할 근거가 없다고 밝혔는데 애초에 두분다 광복전에 순국하시거나 행방이 끊겼고 느그나라 헌법은 연좌제를 금지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