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방을 얻은 주인공.





근데 웬 선객이 있음.







집주인은 이 방의 지박령이라고 소개하면서 자긴 이미 집세 받았으니까 나가고 싶으면 나가라 식으로 나옴.







지박령은 일단 서열부터 정하기 위해 싸움을 신청함.






참고로 지박령은 방에서 나가고 싶어도 나갈 수 없는 상태라 이 방에 어쩔 수 없이 있을 뿐임. 개새끼는 집주인.


하지만 주인공은 싸움을 하고 싶지 않았지만...







지박령의 유혹 한 방에 넘어가는 주인공.





하지만 지박령은 본인이 원하면 주위의 모든 걸 통과시키게 할 수 있기에 싸움에서 무적이었고...










주인공은 그대로 지박령에게 제압당함.










이 상황에서 왼팔을 내주고 가슴을 만지고 말겠다는 생각을 하는 미친 주인공.










그렇게 몇 초의 터치를 위해 왼팔을 날려버린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