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 737 max9 - 알래스카 항공 운항 기체로 비행중 비상구 자리 벽이 뜯겨나감. 다행이 사망사고는 아님.


이 사건이 왜 정신나간 사건이냐면.


문짝 뜯긴 원인이 조립불량으로 확인됨.(도어 플러그 제대로 안꼽음.)


즉 조립-검수 과정에서 도어 플러그 안꼽은 것도 못 걸러내고 출고함.


+ 737 max9 대량도입중인 인도항공사들을 인도정부에서 전량 조사결과 동일 문제가 3대의 항공기에서 확인되었다고함.


즉 737max9 항공기 전반에 대한 품질 신뢰에 문제가 생김.


보잉측에서는 737max8에는 문제가 없다고 하는데, 앞서 dcas때도 거짓말한 이력이 있어서 믿음이 안감.


+ 이번건은 볼트너트가 아니라 도어 플러그 문제라고 재 전달 받아서 수정

++ 최근 알래스카 항공에서 인도 받을때 날개 볼트너트 재대로 안조인거 발견해서 항의 한적이 있다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