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예 건담에 대항 할 수 있는 체급의 오버스펙을 가진
MS 모빌슈트의 원형 톨기스를 제조 해낸 빌런들

시험 운행을 해봤지만 15G에 달하는 중력가속도를 못 버티고 전원 리타이어
(건담은 이런 리스크가 적어서 무조건 탈취 해야하는 전력무기)

하지만 그는 무력없는 절대적인 평화를 지키려 했다가 지구 연합에 멸망해버린

생크킹덤 '피스'크래프트 왕가의 생존자이며 

기회를 노리기 위해 지구연합의 군인으로 가명을 사용중인 "젝스"였었다

어떻게 해서든 부상을 이겨내고 왕가의 복수와 재건을 위해
건담급 위력을 낼 수 있는 톨기스를 타야만 한다

하지만 그 소식을 들은 부관은 대장을 위해 목숨을 버리기로 결심한다

전 생크킹덤이었으며 적의 요충지인 적지로 출격하는 부관 오토


뒤늦게 사실을 알아차린 젝스는 복귀를 명하지만







여기서 오즈는 지구연합을 뜻함 


이미 죽음을 결사한 오토를 향해 할 수 있는건 돌아오라는 말 밖에 할 수 없는 상황


스스로를 자책하며
큰 부상을 입었는데도 직접 부관을 설득 하기 위해 나선다



부관 오토를 막기 위해 모빌슈트 수비대가 대적했으나
건담급 무력을 가진 톨기스를 저지하지 못 한다


이제 눈 앞에 보이는 적의 요새, 하지만 통제가 되지 않는 단계였고


생크킹덤의 가문 사람도 아니였고 지구연합의 군인이지만
이미 젝스의 정체를 알면서도 묵인하며 따랐으며
그를 위해서 적의 요새로 몸을 던지며 마지막까지 "젝스 만세"를 외친다

멀리서 보이는 시밤쾅

그렇게 요새를 완전히 파괴하며 최후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