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면 카스를 즐기거나

컵을 비워버려서 새로 시작하는것도 나쁘지 않음

근데 커피먹자고 만든 거 아니었냐. 저렇게 물을 부으면 커피가 아니지 ㅋ

정말 슬픈 현실이 물이 99%여도 개똥이 1%면 결국 개똥물이라는 것..

내 감동 돌려줘

좋은 기억이 없다면?

나쁜 기억을 계속 더하면 더 진해져서

아! 하루카스 취향이 되면 나쁜 기억이 좋은 기억이 된다는 뜻이구나 !

와 이건 좋은 말이다 ㅊㅊ

저 말 하는 사람이 매번 달라지노

고마워

컵을 깨뜨리는게 자살인가

이제 학습되어서 아 흙이 들어오고 나면 좋은 일이 생기는구나 아 흙이 좋구나 하고 완장이 되는거임.

맑아지지만 결코 완전히 깨끗해지지는 않는...

카스에 눈을 뜨면 되는걸 호호

컵을 깨버리고 새로 사는 건 어떨까

ㄱㄷ

저거 진짜다 좆같을땐 더 좋은경험 찾아떠나고 그걸로 채우는게 훨씬더 낫더라 그렇다고 힐링해야한다면서 호캉스가고 이런식으로 너무 돈낭비 하지는 말고 그냥 막연히 밖에 나가 계속  걷는것도 존나게 좋은 방법이더라

그러니까 거유 AV 품번이라도 추천해주는게 맞는거 아니냐 게이야

잊으려고 할 때마다 그 기억을 떠올릴 수 밖에 없을테니ㅋㅋㅋ 이건 오히려 역효과가 아닐까

최고의 복수가 행복해지는거라고 망가에서 본거같아

나 머리가 띵했어

농도가 줄어도 0이 될수는 없다는 말이지

나의 나쁜일은 자갈이라 점점 내 마음의  좋은일 수용량을 줄이는걸?

하지만 결국 여전히 마실 수 없는 물이지

자살할거 아니면 그냥 사는 수 밖에 없으니까

좋은 말이긴 한데,
난 저렇게 물이 맑아졌다 싶을 때 씹히는 모래알이 진짜 좆같았던 적이 있어서 짜증나..

하지만 이불킥각은 좋은걸로 덮어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지.

실제로 안좋은 기억은 적응하거나 관점을 바꾸는 게 효과적이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