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양반이 저기서 60명인가 구했나 그럼 ㄹㅇ 전설임
미군에서 "살아서" 명예훈장을 받은 몇 안되는 사람들중에 하나

여호와의 증인이라는 교단인데  일단 이단으로 분류된걸로 알고 있음   꼬레아에서 신앙의 이유로 군대 못가겠다고 염병 똥싸는 새끼들이 자주 들먹이곤 함

집총거부인데 영웅

저게 신념으로 인한 집총거부지 지뢰제거한다고 벌받는건가욧하는게 신념이 아니라

존나 명작이지

영화를 보고 나서 느낀 건데 일단 집총 거부와 별개로 저분은 일단 체력과 근력, 근성, 정신력 등등 떨어지는 게 없고 저분만의 뜻도 합리적이며 자신의 뜻을 저 전쟁터에서 부상자(아군 적군 상관없이)를 구하면서 자신의 뜻이 결코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몸소 증명하는 것을 보자면 그저 숙연해지고 존경심이 샘솟는다

3줄요약

대단하다
존경한다
충성

헥소 고지 였던가?

집총은 거부하지만 은신술 구조 응급처치는 최고

군대에서 자주보여줬는데 진짜 명작이었어

이거 군대에서 틀어주길래 봤는데 진짜 재밌게 봤었음 ㅋㅋ

집총 거부자였노

원글 영화해석은 좀 잘못된 거 같은데
주인공이 독실한 신자인 걸 생각하면 신의 목소리를 기다릴때 "Medic!!" 소리는 신의 부르심으로 들렸을 거임
자신이 신의 입장으로 부상자들을 돕는게 아니라 부상자들이 지금 자신이 봉사해야 할 신의 분신이다라는 느낌을 갖고 임했을 거

위생병!

미국 교회에서는 제칠안식교를 이단으로 분류 안 해서 핵소고지 영화를 일반 침례교회나 장로교회나 복음주의 계열에서도 다 높게 평가하고 감상하고 그러는 느낌. 집총 거부만 한 거고 되려 목숨 던져 전장에서 동료 구하고 이런 스토리가 메인이다 보니 보수층이나 그런 데서도 덜 깜. 결국 신념과 나라에 충실했다! 가 포인트인 인물이고 영화인데 뭔가 그냥 양심에 따라 군대 거부했다-는 느낌으로 이상하게 오해될 때가 많은 듯.

헥소 고지 재밌음

일본군인도 치료했던게인상깊었지

여증이랑 엮는 놈은 뭐고  
여증은 군복무 자체를 거부하고 
데스몬드는 집총만 거부했지 군복무는 성실하게 함

멜깁슨이 영화 잘만들지

전쟁터에서 희망이라는 걸 느끼게 해준 영화.

이 영화를 보고, 서부 전선 이상 없다 같은 영화보면 답 없음 ㅋㅋㅋ

저사람은 제칠일안식교회고 총 드는거만 거부해서 총 안 드는 의무병으로 군대를 감. + 죽어가는 사람들 수십명을 살림

여호와의 증인은 군대 자체를 안 가겠다고 뻐김 + 병원에서 출혈로 죽어가는 환자 살리려는거 방해함. 그냥 죽이려고 시도함

둘을 혼동하지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