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차리십쇼. 블리자드에서 만든 디아블로, 스타크래프트, 워크래프트, 오버워치 등의 IP를 종합한 AOS게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런 게임이 존재한다는 생각이 들거나. 시공의 폭풍은 최고야!!! 라는 여성의 목소리가 들린다면
즉시 그 자리에서 눈을 감고 귀를 막은뒤 "2019HGC폐지"를 반복해서 외치십시오.
메이플은 본서버랑 리부트서버가 있는데 리부트서버는 교환이 불가능한 대신 게임머니 획득량이 5배 였음
근데 게임머니 획득량 5배 삭제하고 아이템 옵션 돌리는 비용을 2배넘게 올림
사실상 기존에 하던 시간에 10배를 투자해야 기존처럼 되는거라 정상적인 게임이 불가능해짐
패치한지 3일도 안됬는데 서버선택창 보면 절반이상이 줄어듬
이 리부트서버 유저수가 메이플 유저수의 25%를 차지 하고 있어서 25% 날라갔다는거
게임 잘 만들면 소통 할 필요가 없음. 게임 못만들고 운영이 시궁창이니 앞으로의 계획같은걸 소통으로라도 알려달라고 하는거지, 메이플은 그런 목소리가 소통이 목적인건줄 알아가지고 디렉터들이 개발지휘는 제대로 안하고 먹방찍고 인방하는애들 찾아가서 같이 방송이나 찍고있는거지. 이젠 그것도 못하게 되어버렸고
소통 하긴 해야지 문제점 받으면 고치고 개선사항 보고 고려하고 해야하니까 하다못해 스팀이나 일부 모바일에 있는 1인용 겜조차 버그 수정때문이라도 일정기간동안은 소통받는게 맞음 물론 로아식 쇼케이스까진 아니고 카페운영이나 QnA팀 운영하는 정도지만
로아가 쇼케이스나 로드맵 주기적으로 하는등 소통규모가 남다른 편인거고
메이플식 소통은 그런게 아님. 유저들 목소리를 듣는게 아니라 방송에 나와서 업데이트 내용 일방적으로 설명만 해주고 질문받고 이런 식이지 유저들이 하는 오류나 밸런스 관련 이야기는 하나도 안들어주잖음
패치내용에도 꾸준히 개발자 코멘트 적겠다고 해놓고선 안적혀 나올때도 많아서 유일한 소통창구가 고객센터뿐인데 여긴 매크로답변 위주라 애초에 희망을 버린 상태
오죽하면 커뮤니티 보고 밸런스패치 버그패치한다는 소리가 나올 정도임. 실제로 커뮤니티만 보고 패치했다가 병크 낸 적 여러번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