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거대해서 못짓는거 아니냐 할 수 있는데. 고대사에서도 이미 저거 보다는 작지만 비슷한 사례들이 있고.
현대적 방식으로 하중 깔끔하게 맞추는게 아니라. 고대 건축방식대로 그냥 하중이 될까 싶으면 존나 딴딴한 소재로 벽 두께 미친듯이 두꺼워지게 쌓아올려버리면 쌉가능함 ㅋㅋㅋ
로도스의 거상도 고대시절에 만들었음 ㅋㅋㅋㅋ
다만.
고대 시절에는 노예노동으로 성공함.
저걸 현대에서 하려면?
들어가는 자원비용은? 물론 소련이 2차대전 안터지고 그대로 쭉 달렸으면 가능했을거 같긴함. 대신 정작 나중에 우주개발할 자금 없어서 미국 독일 우주갈때 손가락 빨고 있었을거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