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어릴때부터 누나가 무서웠어.


 


내가 기억도 없던 어린시절에 엄마랑 아빠랑 이혼을 했는데 무슨 이유인지는 아직까지 얘기를 안해줘서 잘 몰라.


 


 


그냥 흔히들 말하는 성격차이로 헤어졌다고는 하는데, 나야 뭐 어릴때 아빠 기억도 잘 안나는 터라 상관은 없지.


 


 


그 대신에 엄마가 이혼하고 재혼을 하고 나서 새아빠랑 새누나랑 산다는 그런 생각에 존나 이상한거까지 기억 나더라 ㅋㅋ 


 


 


초1때 인가 엄마랑 가끔 밖으로 외식을 하러 나가면 항상 같이 만나던 아저씨가 있었는데 


 


 


몇 년 뒤에 그사람이 지금의 내 아빠가 됐어. 아빠한테는 딸이 하나 있었고


 


 


엄마랑 아저씨랑 얼마 뒤에 결혼을 하고 같이 살기 시작 할때 첨엔 아빠라는 말도 잘 안나와서 아저씨 아저씨 했는데 결혼 하고 얼마 안되서


 


 


어느날 의붓누나가 날 방으로 따로 부르더니 "야 나도 니네 엄마한테 엄마라고 하는데 넌 왜 우리아빠한테 아빠라고 안하냐" 면서


 


 


뭐라 하는데 이누나 존나 무섭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때부터 아빠라는 소리가 입에 안 붙어도 그냥 아빠아빠 부르게 됐다.


 


 


내가 이렇게 누나의 말에 쪽도 못쓰고 빌빌 대는 이유는 누나가 좀 많이 쎄..


 


 


쎈척 하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쎄.


 


 


이게 얼굴이나 뭐 성격 말투를 떠나서 사람 자체가 걍 인자강이야.


 


 


정확한 나이차를 밝히면 안되니까 대충 10살이상 난다고 설정하고 그에 맞춰서 얘기를 할게.


 


 


누나는 키가 175가 넘는 중학교 시절 부터 운동을 하는데 종목은 말 할 수 없지만 나름 입상도 하고 국내기록도 갖고 있었고 지금은 깨졌지만.. 암튼.. 진짜 쎈케야.


 


 


 


그때 난 아직 성장도 못한 초딩 인데 누난 고등 학생에 성장이 다 끝났고, 


 


 


그당시 나한테 175라는 키는 굉장히 큰 키였기에 누나의 그런 모습에 압도되서 존나 무섭더라.


 


 


여자 치고 키도 크고 피지컬도 있고 하다보니 내가 누나한테 함부로 깝친다? 뭐 이런건 상상도 할 수 없었지.


 


 


그나마 다행인건 누나가 우리 엄마랑 잘 지내려고 굉장히 노력을 했던건 알았기에 그렇게 생각했던것 처럼 막 불편하진 않았어.


 


 


나중에 누나도 내가 말 좀 잘 듣고 편해진건지 우리동생 내동생 하면서 안아주고 놀아주고 어디 나갈때 꼭 내 손을 잡고 동생이라며 소개시켜주고 


 


 


가끔 집에 누나 친구들이 오면 나를 불러서 내동생이라고 자랑하는데 그땐 존나 좋은 누나였지.


 


 


그래서 그런지 처음에 누나한테 느껴던 패왕색 패기는 잘 못느꼈어.


 


 


다만 누나가 시합이나 대회, 평가 뭐 이런 스케줄들이 가까워진다?  그럼 진짜 집에 비상이 걸리긴했어. 


 


 


누나가 또 유망주다 보니 뭐 성적에 대한 압박, 기대 이런게 좀 많았다는데, 누나가 좀 예민한 모습을 보이면 아빠든 엄마든 누나 눈치를 존나게 봤고


 


 


거실에서 티비보던 나도 누나 자는거 깜빡하고 짱구 존나 크게 틀고 보는데 누나가 방문을 쾅 하고 열고 나오더니 


 


 


내 뒷목을 잡고  끌고 가다가 내 방으로 날 집어 던지고


 


 


내 머리채를 잡으면서 한번만더 티비소리 이렇게 크게 틀면 진짜 죽인다 라고 하면서 나가는데 


 


 


그때 그 기억은 아직도 생생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잊을수가없어


 


 


존나 다리가 떨렸던 기억이 생생함ㅋㅋ 엄마도 아빠도 누나한테는 뭐라 안하고 누나 운동할때는 조용히하라면서 오히려 누나 편을 들어주더라..ㅋㅋ 근데 나도 이해는가 ㅋㅋ


 


 


암튼 참 이럴때는 존나 무서운 누나 였는데 막상 시합 끝나면 날 자기 무릎에 앉혀놓고 같이 짱구보고 크아도 하고 잘 놀아주는 누나였어.


 


 


이러다 보니 나도 누나 눈치를 존나 보게되고 어느정도 어떤 사람이다 라는게 감이 오더라.


 


 


시간이 좀 지나서 초6쯤 되니 이제 아빠라는 호칭이 어색하지 않고 진짜 아빠처럼 느껴질때즘 누나는 대학부로 넘어가서 합숙을 하면서 지냈는데 얼굴 보기가 힘들더라.


 


 


오랜만에 집에 오면 걍 잠만 자고 가고 이런걸 반복을 했지.


 


 


그러다 보니 약간 누나랑 좀 서먹서먹 하게 됐어.


 


 


누나가 전처럼 살갑게 굴지는 않았고 뭐랄까 사람이 짜증이 존나게 많아 진거같더라


 


 


아빠한테도 버럭버럭 승질내고 누나땜에 집안 분위기가 좀 좆같은건 기억이나 ㅋㅋ


 


 


주말에 누나가 하루 집으로 쉬러올때 거실에 나가보니 누나가 소파에 누워서 티비보고 있길래 살며시 그 밑에 앉아서 티비보는데 좀 어색함이 느껴지길래 그냥 아무생각없이


 


 


누나한테 운동힘들어? 하고 그냥 물어봤는데 갑자기 존나 화내더라;; 니같은 새끼가 뭘 알고 씨부리는거냐고 하면서 승질내더니 


 


 


벌떡 일어나면서 나한테 오는데 그때 그냥 시발 바로 으앙 소리가 나더라 ㅋㅋㅋㅋㅋ


 


 


방에있던 엄마가 나오면서 뭔일이냐고 하다가 상황파악을 하고 첨으로 엄마랑 누나랑 존나게 싸웠어.


 


 


얘가 누나가 걱정되서 그런 말 할수도있지 왜 지랄이냐면서 엄마가 막 뭐라 하는데 나중에는


 


 


계속 이딴식으로 할거면 운동때려치러고 하더라 ㅋㅋ


 


 


운동 더 하다가는 사람배릴거 같다면서 때려치고  다른거 알아보라고 존나 뭐라 하니 누나도 자신이 실수를 한 걸 아는지 한참 싸우다가 엄마 얘기 계속 듣다가 방으로 들어갔어.


 


 


어릴때지만 존나 생생하게 기억함ㅋㅋ


 


 


그날밤에 누나가 내방으로 와서 미안하다고 누나가 요새 너무 힘들어서 너한테 짜증냈다고 하는데  


 


 


첨보는 누나의 약한 모습에 난 눈물이 났고 그 이후에 누나의 지랄맞은 모습은 거의 안보였지 ㅋㅋ


 


 


그 후에 누나의 짜증스런 모습은 잘 보이진 않았는데 스스로 엄청 마인드컨트롤을 했다 하더라.


 


 


고등부에서 성인으로 넘어가자마자 바로 슬럼프가 찾아와서 존나 예민했던 시기라 했어.


 


 


이걸 누나네 감독이나 코치도 아는지 기껏 유망주라고 델꼬 왔는데 2~3년간 제실력을 발휘못하니까 2주정도 휴가를 줬다해.


 


 


아빠도 엄마도 누나가 휴가 받았다니까 간만에 가족끼리 놀러 가자면서 서해인지 동해인지 2박3일로 놀러갔어.


 


 


놀러가서 누나도 중1때부터 운동하다가 진짜 한 5~6년만에 쉬어본다햇어.


 


 


방학땐 합숙하고 운동하느라 이런데도 못 와봤다고 하는데 존나 불쌍하긴했다.


 


 


 


누나는 날 데리고 바다에서 같이 놀다가슬리퍼 질질 끌면서 해수욕장을 한바퀴 도는데 누나가 이런데선 신발 벗고 다녀야 한다는 말에 누나따라서 신발 벗고 모래사장 걷다가 깨진 조개껍질을 잘못 밟았는데


 


 


피가 줄줄나더라 ㅋㅋㅋㅋ 뭔가 발이 좀 아파서 발을 보는데 피가 나고있었고 


 


 


누나한테 어 누나 이거봐라 하면서 발을 드니까 누나가 알수없는 의성어를 내더니 날 어깨에 들처매고 존나 뛰더라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키가 큰 여자가 작은 남자애 하나 어깨에 짊어매고 존나게 뛰는데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게 느껴졌고 엄마아빠 있는곳으로 갔는데


 


 


피는 계속 나고 있었고 누나는 어쩔줄 몰라 하면서 어떡하냐고 발을 동동 구르는데


 


 


생각보다 피가 많이 나서 꼬매야하는거 아니냐고 하는맘에 무서워서 별로 안아프다고 했던 기억이 나.


 


 


엄마는 일단 나를 수돗가로 데리고 가서 발에 물을뿌리는데 그때 존나게 아팠어


 


 


막 윽윽 하면서 아파하니까 누나는 계속 미안해미안해 라는 말만 되풀이 했고


 


 


발을 깨끗히 씻고 상처부위를 보니 깊게 찢어진게 아니라 길게 찢어진거라 피가 많이 났던거라서 그냥 마데카솔 바르고 방에 누워있었지.


 


 


기껏 놀러와서 난 제대로 놀지도 못하고 방에만 있느니까 누나가 오더니 한숨을 쉬면서 미안하다고만 했어.


 


 


난 괜찮다고 안아프다고 말을했는데도 누나맘은 편치않았는지 나랑 같이 방에 있어줬어.


 


 


저녁먹을 시간이 되서 밥을 먹고 잘시간이 되서 누웠는데 엄마가 바다들어갔다 나오면 씻어야 한다고 씻으라고 하더라.


 


 


씻으면 또 발에 물 들어가서 아프니까 안씻는다고 하니까 엄마는 또 약바르면 된다면서 날 억지로 데리고 들어갔는데 욕실에는 누나가 씻고있었어.


 


 


어른이랑 같이 목욕한건 초등학교 3학년때까지 였는데 엄마는 무슨생각인지 누나한테 ㅇㅇ이좀 씻겨줄 수 있냐고 하더라. 


 


 


아마 내가 발을 제대로 못쓰니까 그런거 같은데 누나는 잠깐만~ 하더니 문을 열었고 엄마는 날 밀어넣었지.


 


 


누나랑 같이 살면서 한번도 누나랑 같이 씻거나 그런적은 없었는데 내가 그때 초6임에도 불구하고 누나랑 나이차가 10살이상나니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부탁했던거 같아.


 


 


화장실에 들어가니 누나는 다씻은 상태라서 옷을 입고 있었고 날 작은 욕조안에 겉어 앉게 한 후에 옷을 하나하나 벗겨줬어.


 


 


그때당시 학교에서 성교육만 받았고 야동이나 야애니 이런건 단 한번도 보지 않았고 그냥 여자는 가슴이 있고 남자는 고추가 있다 라는 정도만 알았던거 같아.


 


 


누나는 다친 발을 들라 하고 천천히 나한테 물을 뿌려줬지.


 


 


머리부터 해서 물을 뿌리고 머리를 감겨주고 세수도 시켜줬고 다음에 내그 한쪽발을 들고 일어나서  샤워타올로 몸을 닦아주는데 한팔로 벽을짚고 서있는데 중심잡기가 힘들다 보니 누나한테 고추를 그대로 보여주는 상황이 됐지






손을 번갈아 가면서 가리는데 내가 자꾸 휘청거리니 누나는 누나한테 뭐가 창피하냐면서 그냥 벽잡으라고 했고 누나말따라서 그냥 다 오픈 하고 있었고





누나는 손으로 거품을 내서 내 엉덩이 골까지 깨끗하게 씻겨줬어 ㅋㅋ





엄마랑 같이 씻을때는 내가 어렸다고 치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씻겨 주긴 했는데 




누나가 누군가를 씻겨준다고 하는게 처음이기도 하고 진짜 구석구석 닦아주더라.




그땐 누군가 한테 내 고추를 보여준다는게 많이 창피하다고만 알았던거 같아.




마치 모르는 사람이 따라가자고 하면 안되요~ 이상한 아저씨가 보여달라하면 안되요~ 처럼




내 중요 부위를 누구한테 보여준다? 엄마한테도 보여주기 부끄러운데 하물며 누나니까 더 그랬지.




그럼에도 누나의 말을 거역하기가 쉽지 않아서 양손으로는 벽을 짚고 한쪽 다리는 들고 누나의 손길을 받아 들이고 있는데




누나가 하체도 열심히 닦아 주는데 이상하게 발기가 되더라.




나도 발기가 되는걸 알아차리고 급하게 손으로 가렸는데 계속 중심을 못 잡으니까 누나는 왜그러냐 빨리 씻고 나가자 하면서 짜증을 좀 냈는데




내께 좀 서있는걸 본 누나는 약간 어이없다는듯이 웃었던거 같아ㅋㅋ 비웃듯이 흥 하더니 날 보는데 엄청 쪽팔리더라..ㅋㅋ




누나는 다큰애 씻겨주는거 참 어렵다면서 웃고 있었고 그러다 갑자기 "어 너 털도 낫네? 푸하핳" 하면서 웃기시작했어.




난 잘 기억 안나는데 진짜 아주 조금 고추 바로 위에만 조금 털이 있었다고 하는데 누나는 실제로 이렇게 털 나는 구나 하면서 신기해 했던거 같아,




누나는 샤워기를 주면서 거기는 너가해 했고 난 욕조에 걸터앉아서 그냥 비누로 조물조물 씻는데 누나는 그걸 팔짱끼고 가만히 보고 있다가




"그렇게 씻어서 되겠냐?" 하더니 샤워호스를 잡고 거품을  씻어줬고 "다시 서봐" 하더니 누나가 직접 손으로 만져줬어.




손에 거품을 내고 누나가 전체적으로 만져주는데 내가 씻는거랑 남이 씻겨주는거랑 정말 느낌이 다르더라...




내가 내 발바닥 간지럽 히는거랑 남이 내 발바닥 간지럽 히는게 차원이 다르듯이 말야.




그때 누나의 표정은 신기함 놀램 이었던거 같아.




난 벽을 잡고 몸을 배배꼬면서 똥꼬에 힘주고 점점 몸을 뒤로 뺴는데 그럴떄마다 누나는 차렷. 하면서 날 가만히 있게 했고




채 5분이 안되서 뭔가 이상한 느낌이 오기시작하고 누나한테 요즘 자주 말하는것처럼 누나 나 쥬지가 이상해... 하고 얼마 안있다가




첫 사정을 하는데 진짜 발바닥 아픈것도 잊고 오오오!! 하면서 누나손에다가 엄청 쌋버렸지.






지금도 잊혀지지 않아. 오래된 기억이지만 그때 그 화장실 타일이라던가 분위기 거울 초록색 비누 갈색 수건 지금도 눈 감으면 훤하게 보이는데




누나의 표정은 잘 생각이 안나고 누나 손에 한가득 싼 내 정액을 보는데 작은 목소리로    헐..    했던건 기억해 ㅋㅋ




저떄 난 자위라는 개념이 없는 때묻지 않은 순수한 아이였고 처음 사정이 저때였는데 진짜 존나 기분 좋다 라는것만 알았고 누나한테 내 고추를 보여줬다는 사실도 잊은채 헉헉 거리고 있었는데




누나는 자신의 손에 싼 내 정액들을 보면서 주먹을 접었다 폈다 하다가 손을 씻고 다시 내 고추를 씻겨주고 목욕을 끝냈어.




다 씻겨주고 나와서 옷을 입히고 누나는 날 다시 눕히고 발에 약을 발라주는데




나한테 그러더라




"ㅇㅇ아 너 누나가 화장실에서 한거 말하면 안되는거 알지?"




"누나가 씻겨준거?"




"아니 그거 말고 누나가 너 꼬추 만진거"




"말하면 안돼?"




"어 안돼. 말하면 넌 나한테 혼나는거야"




"알앗어"





무엇보다 무서운 누나 였기에 난 알겠다고 굳게 다짐을 했고 새끼손가락 까지 걸고 약속을 했지.





그리고 엄마가 들어와서는 누나가 잘 씻겨줬냐는 말에 응 누나가 도와줬어 라는 대답만 했고




누나는 엄마가 나가 나한테 잘했어. 하면서 고개를 끄덕이더라 ㅋㅋ













다음날에도 역시 누나랑 같이 씻는데 똑같이 씻겨줬어. 두번째다 보니 뭐 딱히 어떤 감정이 들진 않았고 그냥 좀 부끄럽다 였어.




두번째는 누나가 처음부터 밑에를 거품내고 만져주면서 발기를 시켜줬고 그때는 그냥 사정은 안시켜주고 진짜 깨끗히 씻겨주기만 했어.





그렇게 난 기껏 간 여행에서 누워만 있었고 그 후에 누나랑 같이 씻거나 하진 않았어.





그건 특별한 상황이였으니까.








그렇게 시간이 좀 흘러서




중1이 되고 2차성징이 오기 시작하면서 고추고 커지고 털도 많이나고 키도 갑자기 크기 시작햇고



누나가 나한테 했던 행동들이 어떤건지 알게 되었고 가끔 누나가 손으로 내껄 만저주면서 대딸을 해준 상상을 하며 자위를 했던거 같아 





그리고 나랑 누나와의 관계도 이때 약간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지.




누나는 고등학교 졸업후에 제대로 된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결국 남들보다 조금 빠르게 은퇴를 했어.




슬럼프를 극복하지 못한게 아니라 고등학교때 한번 다쳤었는데 이 부상이 고질병이 되서 은퇴를 하게 됐어.




갑작스럽게 은퇴를 한 누나는 많이 방황을 하더라. 




이제와서 뭘 해야 할 지도 모르겠는지 집에 있는 기간이 길어졌고 밖에도 많이 나돌아 다니면서 그동안 놀지 못했던걸 보상 받으려듯이




늦게 들어오고 외박하고 담배도 피고 술도먹고 좀 막나간다 싶었는데 한 6개월 그짓거리 하다가




정신차렸는지 다시 운동을 하고 싶어 했는데 의사도 감독도 복귀해봤자 전성기 시절의 스펙은 안나올거 같다면서 지도자해보는게 어떻겠냐고 하는 말에




평일에는 자기 후배들 운동하는거 도와주고 주말에는 공부하고 그런 상황이 됐다.




누나가 은퇴를 하고 집에서 지내는 생활이 시작되면서 




집에는 나랑 누나 거의 둘만 있게 됐지.




엄마랑 아빠는 아침 10시에 나가서 밤 12시에 오니까 주말에야 잠깐 얼굴 보는게 다 였고 




평소에 학교 끝나고 집가거나 학원끝나고 집가면 날 반겨주는건 누나였고 누나랑 저녁먹고 공부나 게임을 하다가 자는게 일상이였는데




누나랑 둘이 있으니까 자연스레 대화도 많아지고 좀 친밀감이 생겼다는 기분이 들더라.





그러던 어느날  우리집에는 컴퓨터가 거실에 있었는데 거실에서 게임을 하는 내뒤로 누나가 오더니 나 게임 하는걸 보더라고




괜히 의식해서 잘하는척 하려고 했는데 누나가 가만히 지켜보다가 나한테 




"ㅇㅇ아 너 근데 씻었어?"




"아니.. 이것만 하고 씻을께."




"아그래? 그럼 누나가 씻겨줄까??"




"누나가?? 왜??"




"그냥."




"음... 아니 내가 씻을께"




"그래 그럼."





갑작스런 질문에 아니라고는 했는데 누나가 왜 그말 했는지 모르겠더라.







게임을 하다가 9시쯤 되서 씻으로 들어가려니까 누나가 씻고 있었고 안방 화장실에서는 엄마 아빠만 씻었던 터라 난 누나 순번을 기다리는데




누나가 오래 있더라고. 누나한테 누나 언제 나오냐고 물어보니




누나는 아무말 없다가 씻게? 그럼 들어와 하더라.





이당시에 나는 초6떄랑은 달리 야동도 보고 어느정도 딸도 쳐보고 성 지식이 있던 터라서 섹스에 관한 지식도 있었는데




누나가 왜 부르는 지는 전혀 모르겠더라고. 그러다 든 생각이 아 설마 예전에 누나가 나 씻겨줄때 그건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뭐지 누나가 또 그렇게 해주는건가?? 근데 갑자기 왜??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누나는 화장실에서 빨리 들어와 라는 말만 하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좀 무섭지만 갈아입을 옷을 챙기고 노크를 하고 조심스레 들어갔지.





내 상상과는 달리 누나는 바디타월을 몸에 두르고 있었고 가슴이 보인다거나 밑이 보인다거나 그러진 않았어.





대신에 물기가 있는 몸을 보니 심장이 두근거리긴 하더라.  





욕조 안에 들어가 샤워기를 틀고 머리를 감고 세수를 하고 몸에 비누칠을 하고 나가려는데 누나는 거울만 보면서 얼굴을 닦고 있었고




내가 다 씻었다고 얘기를 하자 누나는 그떄처럼 나한테 "잠깐 앉아봐" 하면서 날 앉혔어.





수건으로 고추를 가리고 앉아 있는데 누나가 손에 바디워시로 거품을 내고 "이제 서봐" 하는데




아 이거 그떄랑 똑같은 거구나 라는 생각이 오더라..





손을 치우고 가만히 서있는데 누나는 날보면서 내 고추를 잡고 조금씩 만져주는데 




"털 많이 자랐네~" "꼬추도 많이 자랐네" 하면서 만지고 있었고 발기가 다 된 나를 보더니




누나가 욕조에 걸터앉고 그 앞으로 날 세우더니 다시 만져주더라.





처음 만질땐 약간 씻겨주듯이 만지다가 나중엔 그냥 딸쳐주는것처럼 손으로 내껄 감싸 안고 왕복운동을 하는데 아예 모를때랑 뭘 좀 알고 하는거랑 기분이 참 묘하더라.





얼마 못가서 쌀거같다고 얘기를 하니까 누나는 "이젠 쌀거같다고 얘기하네?" 하면서 살짝 비웃었고 난 그대로 1년전 처럼 누나손에다가 싸버렷어.







누나손에 가득싸고 나서 숨을 고르는데 누나는 날 가만히 보고 있었고



내 하반신에 다시 물을뿌리고 닦으라고 말했고



누나는 손을씻었어.




씻자마자 누나가 나갔고 난 상황파악이 잘 안된 상태로 거실로 갔지.



누나는 거실에서 



"ㅇㅇ아 오늘 일 엄마한테 말하지 알겠지?"


"응"



"친구한테는 말 해도돼"



"아 진짜..?"



"응 하고 싶으면 해봐ㅋㅋ 그럼 진짜 뒤지는거야."



"아 응..ㅋㅋ"




그 뒤로 일주일에 1~2회정도 누나가 다 씻고 들어오라고 하면 내가 들어가서 씻고 누나가 손으로 딸쳐주는 상황이 왔어.




처음에 그러고 나서 한참 성욕이 들끓을때이니까



하루에 1~3딸 정도 할때였는데 가끔 누나가 불러서 이렇게 손으로 해주는 상황이 오고나서는



최대한 자위도 안한거같아.



왜냐면 누나가 해주는게 더 기분 좋았으니까.



처음에 누나가 손으로 하고나서 내가 자위할때랑 누나가 해줄때랑 쾌감의 차이가 엄청 심했고



누나가 해주는게 더 좋다는걸 알게 되고 나서는



자위도 최대한 자제하면서 누나가 날 부르기만 했던걸 기다렸던거 같아.



근데 이게 진짜 누나맘대로 하는거라서 곤욕이였는데



하루는 누나 씻을때 나 들어가도 되냐고 하니까



들어오래서 평소처럼 씻다가 누나가 만져주는거 기다리는데 



누나가 뭐햐냐고 하더라



괜히 멋쩍어서 긁적이며 오늘안 안해줘? 하니까



야 뒤질래? 햐면서 정색하는데 진짜 종잡을수 없었지.



그럼에도 며칠뒤에 날 불러서 자위를 도와주곤 했는데




항상 패턴은 같았어.



누나가 씻을때 날 부르고 내가들어가서 씻고 누나는 욕조에 걸터앉고 날 앞에 세운다음에



손으로 만져주다가 딸쳐주고 마무리...



이상황이 반복이였지.



한두번 하고 끝날줄 알았는데 이 상황이 꽤 오래갔어.




1년이 지나고 2년이지나고 중학교를 졸업할때까지 누나랑 나랑 둘이 있는 상황이 오면 누나는 날 불러서 자위를도와줬지.




이게 상황이 오래되니까 익숙해지기도 했는데

누나의 스킬도 나날이 늘어나서 더 좋더라.



그냥 손으로 쥐고 하는게 아니라 막 손가락에 끼워서도 해보고 했던거 같아 ㅋㅋ



검지와 중지 사이에 자지를 끼우고 돌리면서 만지다가 손바닥끼리 비비기도 하고 어떻게 하면 더 기분이 좋은가 를 실험하듯이 색다르게 해줬지.



근데 거기서 뭐 별다른 상황은 안나왔는데 중3 졸업식날



엄마아빠만 시간을 내서 오고 누나는 안오더라.



졸업축하한다고 밥을먹고 엄마아빠는 다시 일을 나가고 난 친구들이랑 좀 놀다가 집에 갔는데



누나가 치킨을 시켜줬고 오늘 못가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난 괜찮다고 대답을 하고 누나랑 치킨을 먹고나서 좀 쉬고 있는데 누나가 씻으러 들어가고



곧이어 날 불렀어.




평소처럼 씻고 누나는 앉아서 날 앞에 세우고 이젠 고추가 아닌 자지라고 부를수 있는 크기가 됐을때 누나는 내걸잡고 평소처럼 자위를 도와줬고



하면서 나한테 뭐 필요한거 잇냐고 물어보더라.




평소에 그 시간에는 그냥 난 입닫고 신음소리만 내다가 누나한테 싸고 그게 끝이였는데




누나: 뭐 필요한거 없어???



나: 음.. 없어.



누나: 그러지 말고 빨리 말해봐.



나: 아.. 그럼 나 신발 하나만 사줘



누나: 신발? 그래. 또



나: 또?? 진짜 없는데.. 가방도 쓰던거 쓰면 되고 핸드폰도 아직 약정 남았어.



누나: 음... 그래. 너가 필요없다면 없는거겟지.



누나는 계속 뭐 필요하냐고 물어봤는데 그냥 농담삼아 고등학교 가서도 이렇게 누나랑 같이 씻는거냐고 하니까 누나가



누나: 왜? 그만 할래? 


나: 아니... 좋아서..ㅋ



누나: 그럼 계속 해줘?



나: 응..



누나: 그래. 또 뭐있어.



한창얘기를 하다가 내가 사정하는걸 참으려고 똥꼬에 힘빡주고 있었는데 약간 현기증이 오면서 누나 어깨를 짚었는데




예전에도 이런 비슷한 상황이 와서 누나를 붙잡았는데 존나 정색하면서 "놔" 하길래



무서워서 얼른 손을떼고 미안해 하니까



오늘은 괜찮다면서 잡아도 된다 했어.




서서 누나를 내려다 보면서 누나 어깨를 잡고 있었고 누나는 날 보면서 자지를 만져주는데




누나를 잡은 상태로 쌀거같다 얘기를 하고 누나 손에다 그대로 싸버렸지.




다싸고 나서 누나는 손을 씻는데 누나가 또 뭐 필요 하냐는 말이 계속 맴돌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누나 한번더 해줄수잇냐고 물어보니




알았다는 표정으로 다시 욕조에 앉았고



반쯤 죽어있는 내 자지를 만지면서 다시 세워줬어.




방금 사정했지만 금방 발기가 됐고



한번 싸서 그런지 다시 사정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고 누나는 손을 바꿔가면서 딸쳐주다가



또 물어보더라. 다른거 필요한거 없냐고.




이쯤되면 누나가 원하는 대답이 있는거 같은데 

예상은 갔지만 말하기가 너무 무서웠는데




누나가 내생각을 알았는지 화 안낼태니까 말하라 했어.




아.. 뭔가 이 다음 상황을 말하라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진짜 존나 무섭더라.



조심스레 용기내서 어깨 다시 잡아도 되냐고 하니까 잡으라 하길래 어깨를 잡고



어깨를 약간 쓰다듬고 주물러도 누나는 별말이 없었고



누나는 손이 아프다면서 잠깐 멈추고서는 날 보면서




어깨말고 또 뭐 하고싶은거 없어?



하더라.



여기서 확신이 왔다. 오늘은 뭔가 더 허락해주는데 



그 마지노선이 어깨인지 가슴인지 잘 모르겠더라. 애시당초 왜 그 이상을 허락해주는지도 모르겠고.



누나 어깨만 주물르다가 진짜 개미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ㄱ...슴.... 하니까 



누나: 가슴 뭐?




나: 아니..ㄱ슴.. 보ㄹ수...잇어?




누나: 똑바로 말해봐 가슴 뭐라고?




심장이 존나 두근거리는걸 참고 가슴볼수있냐고 좀 큰소리로 얘기 하니까 누나가



가슴? 그래. 하면서 살짝 웃어줬어.




몸에 두른 바디 타월을 밑으로 조금 내리니까 누나 가슴이 보였는데 야동에서야 100번이고 넘게 본건데 실제로 보니 진짜 이쁘다 라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누나가 운동할땐 진짜 근육질 몸매라서 복근까지 있었는데




운동 그만두고 나서 체지방이 늘더니 가슴까지 커졌고 나중에 물어보니 여자들은 원래 운동 그만두면  체지방 늘면서 가슴이 커진다 하더라.




태어나 처음 보는 가슴에 정신줄 놓고 보는데




누나는 다시 내껄 잡고 딸쳐주기 시작했고




누나 가슴만 존나 보는데 누나가 가슴 보는게 끝이야? 하는 얘기에 뭔가 신호를 준다는걸 눈치챘고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니까



누나는 그럼 이제 졸업선물은 끝이다? 하더라.




조심스레 어깨를 잡은손 말고 반대손으로 누나 가슴을 만지는데



존나 부드럽더라...




세상 이렇게 부드러운게 강아지 고양이 말고 또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최대한 누나 신경 거슬리지 않게 가슴을 만졌고 



가슴만지다가 유두를 살짝 만져보는데



누나는 간지럽다면서 태어나 처음보는 말투와 억양으로 애교를 부리면서 몸을 꼬았는데 



누나의 가슴보다 그런 모습이 더 꼴리더라...



이게 자극이 큰지 나는 곧바로 사정을 하였고



누나는 평소처럼 너가 마무리해 가 아닌 직접 자지에 물을 뿌려주면서 다시 비누로 닦아주고



자신의 손을 씻고 날 살포시 안아주면서 졸업축하해~ 라며 처음으로 날 안아줬어




그날밤에 누워있는데 꿈 만 같았던 방금 그 시간때문에 난 잠이 오질 않았고



다시한번 자위를 하고 눈을 붙였다.




그 후에 고등학생이 됐는데




새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지 못한 나는 결국 누나보다 1cm 작은 174라는 키로 고1때 성장이 멈췄다.




처음 누나 가슴을 만지고 나서 그 후에 역시나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는 누나가 자위를 도와줬고



그때처럼 가슴을 만지게 해준적은 없는데




그냥 내가 누나 어깨를 잡거나 가벼운 스킨쉽 정도는 있었던거 같아.




누나한테 가슴만지고 싶다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튀어 나왔지만 내가 말 한번 잘못하면 다시는 이런걸 못한다는 두려움에



난 그냥 누나말 잘 듣는 개새끼가 되는걸 선택한거 같아 ㅋㅋ




근데 참는자에겐 복이온다고 했나??




한달에 한번 정도는 누나가 먼저 말을 꺼내더라.




오늘은 가슴 만져도돼 



라는 말을 하면 내가 고개를 끄덕이고 누나가 몸에 두른 타월을 조금 내리면 내가 가슴을 만지곤 했는데




고2 올라가는 겨울방학때 누나가 가슴을 만지게 해줬고 평소보다 열정적으로 만지던 나한테



누나가 가슴만지면 무슨 기분이 드냐고 묻더라.




아무생각없다는 답을 하려다가




누나 가슴은 이뻐서 만지기 좋다고 하니 누나는 언제 이렇게 능글맞아 졌냐면서 활짝웃어줬고



나는 덧붙여서 야동에 나오는 여자들 가슴보다



누나 가슴이 훨씬 이쁘다고 쉴새없이 입을 터니



누나는 너도 야동같은거봐? 하며 묻더라.



거기서 거짓말 하면 역효과가 날거같길래 당연히 본다고 대답하니까




누나는 니가 뭘 보는지 궁금하다면서 하던 자위를 멈추고 마무리를 해버렸는데 



나보고 빨리 나가서 보여달라고 하더라.



뭐지? 이상황은? 하면서 진짜 이걸 보여줘야 하나.. 하는대 누나는 계속 재촉을 했고



앞서 말햇듯이 컴퓨터가 거실에 있었기에



꽁꽁 숨겨둔 스타크래프트 파일에 여러번 들어가면서 야동을 보여주니



누나는 힘들게도 숨겨놓는다면서 웃더라.




난 영화도 한 번 본 영화를 자주보곤 했는데 야동도 그랬고




진짜 내 기준에서 이건 절대 버리지 말자 라는 야동들만 한 10개 안되게 모아놨는데




누나는 하나하나 보면서 자긴 야동 처음 본다면서 감상을 하더라.




다행히 근친에 관한 야동은 없었는데 누나랑 야동을 같이 보는 이 상황이 나한텐 되게 불편한 자리였고




팬티만 입고 있던 나였는데 누나는 내 팬티를 만지면서 안 서있네.. 라고 했어




"야동보다 누나 가슴이 더 이쁜데 안서지..

방금까지 보고왔잖아."





하면서 아부성 멘트를 날리니까 내 허벅지를 찰싹 때리는데 더럽게 아프더라...




그러면서 말은 잘한다고 하는데 누나의 표정이 나쁘진 않았지.




한참 야동을 보는데 오럴 하는 장면도 나오고 삽입까지 하는 장면까지 나오다가




누난 다른거 없냐면서 두세개 정도를 더 보는데




서양 야동중에 샤워배드에서 여자가 남자 마사지 하다가 섹스하는 야동을 보더니 




이거 우리 같다 하면서 웃더라 ㅋㅋ




누나는 그것도 조금 보다가 이제 됐다면서 다 비슷비슷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는거 같다고 말하곤 방으로 들어갔어.




난 야동을 보고나서 흔적지우기 같은거 하고 컴터를 끄고 방에 들어갔는데




 뭐랄까 오늘 못싼게 엄청 아쉽길래 나혼자 상상의 나래를 펼치면서 한발빼고 자려는데




누나가 날 불렀고 조심스레 누나방에 들어가니




누나가 침대에 누으라고 했다




아까랑 이어서 해주는건가 하는 감이 와서 누나 침대에 누웠고




누나는 내 옆으로 와서 눕더니 내 자지를 슬금슬금 만지는데 곧바로 발기가 됐고




화장실이 아닌 처음으로 다른 공간에서 누나가 자위를 도와줬어.




평소랑 다른 분위기에 좀 적응이 안됐는데 누나가 나한테 맨날 바디워시로 하다가 맨손으로 하니까 어색하다고 하더라.




맨날 부드럽운걸 바르고 하다가 생으로 만지니까 아프기도 했는데 내색 안하고 있었고




누나가 내걸잡고 끝까지 내리니까 갑자기 확땡기는 귀두가 아파서 나도모르게 으악 하고 비명을 질렀는데



누나가 깜짝놀랬다.




왜그러는거냐고 막 걱정되서 물어보길래




이게 부드럽지가 않아서 그런거 같다.




바디워시는 부드럽고 바디워시가 윤활제 역할을 해서 안아팟는데




갑자기 생으로 쎄개 하니까 아팟다고 하니 누나는




아 그런거엿냐면서. 잠깐 고민을 하더니




바다워시가 아닌 핸드크림같은걸 가져오더니




이거 바르면 괜찮지 않을까? 하더라.




난 그거 자지에 바르면 안좋은거 아니냐고 걱정햇는대 누나는 하고 깨끗히 씻으면 될거 같다고




핸드크림이 독극물도 아닌데 괜찮지 않겠냐면서




자기손에 듬뿍바르더니 그손으로 다시 자지를 만져줬다.





골고루 내 자지에 핸드크림을 바르고 왕복운동을 하는데 아까처럼 끝까지 잡아 내려도 아프지 않은걸 확인한 누나는




진짜 뭘 바르고 하면 안아프구나.. 하면서 열심히 움직여줬는데 




바디워시보다 쫌더 꾸덕꾸덕이라고 해야하나 점성이 높은 물질을 바르고 자위를 하니까 자극이 엄청 심했고




얼마못가서 사정을 하고 누나따라서 화장실을 가서 누나가 미끌거리는 느낌이 없을때까지





비누로 깨끗이 씻겨줬다.




그날 누나는 기분이 좀 좋은건지 다 씻은날 그대로 침대에 눕혀놓고




이런저런 얘기를 하더라




처음 야동 언제봤냐 누나랑 안씻을때 자위는 어떻게 하냐




이런 질문들을 했는데 난 누나가 한두번씩 손으로 해주는게 더 좋아서 혼자서는 잘 안하고




누나랑 같이 씻는거 기다렸다가 한다고 하니까




누나는 그럼 자기가 안해주면 안할거냐면서 묻는데 난 기다릴수 있다했지




좋은건 또 안다고 핀잔을줬고






그 이후로 누나가 무섭다.. 라는 생각이 조금 없어진거같아. 




말잘듣고 아부한번 떨어주면 생긋생긋 웃어주는 누나였으니까...




무섭다에서 점점 편해진다 이렇게 생각이됐지.




이게 심리적 요인이 컷는지 누나랑 대화가 더 많아졌어.




화장실에서 자위를 할때도 그렇고 같이 저녁먹을때도 그렇고 주말에도 그렇고




서로 대화가 많이 오고갔지.




평소에 누나가 자위를 도와 줄땐 그냥 내가 하아...하아... 하는 숨소리만 내다가 싼다고 얘기를 하는게 전부였는데 




시시콜콜한 얘기도 주고 받고 학교에서 있었던 일도 얘기하고 누나 운동했을때 얘기도 하면서




누나가 대딸해주는 시간이 점점 길어졌지.




나중엔 화장실에서 누나랑 있을때 내가 먼저 오늘 가슴만져도 되냐고 물어봐도 될 정도로




누나에 대해서 무서운게 많이 사라졌는데




예전의 누나라면 정색하면서 뒤진다, 놔. 뭐 이런 말을 했을텐데




이때는 말도 순화되고 엄청 사람이 누그러지더라.




가슴?? 그래. 만져라 만져. 하면서 거부를 하지 않았고




나중엔 말하지 않아도 아예 가슴을 내놓고 있을때도 있었고 누나는 타월을 그냥 밑에만 덮어놓고 상체는 다 드러내기까지 했는데 난 누나 가슴 만지면서 자위하는게 거의 일상이 됐다.




횟수도 일주일에 1~2회에서 2~4회까지 많아졋는데



하루는 누나가 자기가 직접 씻겨준다면서




같이 욕조안에 들어가서 손에다가 바디워시를 묻히고 목부터 발끝까지 진짜 구석구석 만져주는데




이게 진짜 생각보다 엄청 좋았다.. 초등학교때랑 진짜 다른 느낌이들더라..




종잡을수 없는 누나였기에 왜? 라는 말은 안나왔고 그냥 가만히 누나의 손길을 받으면서 서 있는데 




마무리가 다 됐는지 누나는 나한테 물을뿌려줬고




얼굴에 폼클렌징까지 해주고 완벽하게 진짜 말 그대로 씻겨줬지.




그 후에 뭔가 더 있나 싶었는데 누나는 타월을 하체 부분에만 두르고 나도 해줘. 라고 말했다.




뭘 해달라는 말인지 알았기에 조심스럽게 바디워시를 짠 손으로 누나가 나한테 했던것처럼




목부터 어깨 팔 가슴 등 허리 까지 내려오면서




비누칠을 해줬고 욕조에 무릎 꿇고 앉아서 발가락부터 무릎위까지 올라가는데 본능적으로 




이 이상은 하다간 바로 니킥이 날라올거 같아서 안했다 ㅋㅋ




누나도 별다른 말은 없었고 하제는 무릎위 까지만 하다가 물을 뿌려주려고 했는데




누나는 엉덩이까진 해도 된다고 하더라.




속으로 와 씨발...이라는 소리가 나왔는데




누나를 마주본 상태로 손만 뒤로가서  타월을 조금 위로 올리고 엉덩이만 만지는데 진짜 존나 탱탱했다;;




마치 어린시절 가지도 놀던 탱탱볼보다 더 탄력있었는데 누나가 허벅지 안쪽까진 될거같다는 말에




진짜 손을 덜덜 떨면서 허벅지를 왔다가 갔다 하는데




손끝에 누나의 털 몇가닥이 느껴지니까 자지가 존나 껄떡거렸다.




우여곡절끝에 누나를 씻겨주고는 누나한테도 물을 뿌려줬는데 누나는 내걸보더니




너가 날 씻겨주는데 이게 왜 선거냐면서 구박을 하는데 내가 털... 하니까 누나가 털?? 하더니




이새끼가 하면서 내 가슴을 빡! 치는데 존나 아프더라ㅋㅋ




정색을 하긴했지만 예전처럼 무섭지는 않았지.




가끔 누나가 서비스로 진짜 날 씻겨주는 나날이 종종 있었는데 씻겨주면서 마무리는 대딸로 하는게 일상이 되어버렸고




누나도 가끔은 나한테 나도 해달라면서 서로 몸을 씻겨주는 날도 많았지.






주로 한 해가 지나갈때마다 누나의 스킨십이 수위가 쎄졌는데




중1때 누나가 처음(초6이 처음이긴하지만..)으로 직접 날 불러서 대딸을 해줬고




고1 넘어갈때 졸업선물 핑계로 가슴도 만지게 해주다가 




고2 올라갈때는 누나랑 같이 야동도 보면서 처음으로 화장실이 아닌 누나 방에서 핸드크림으로 딸쳐주기도 했는데




고3때는 뭘 해줄까.. 하는 기대감이 들더라.




왜냐면 지금까지와는 나랑 누나의 분위기나 친밀감 심리적 거리감도 가까웠고 고2 후반에는 내가 말없이 누나를 만져도 누나는 아랑곳하지 않으니까




기대감은 점점 더 커졌지.




그러다 이제 나도 고3이 됐고 역시나 누나가 화장실에서 같이 씻고 대딸을 해주는데 말을 꺼냈다.




누나: 너도 이제 고3이네.. 시간 진짜 빠르다..


나: 그러게.. 고3은 시간 더 잘간다는데.


누나: 다 똑같지 뭐.. 앞으로 이것도 자주 못해주겠네~


나: 왜?? 야자해서?

(우리학교는 학원을 다니는 얘들이나 학원가는날 제외하곤 고3이 반 강제 야자였는데 그떄당시 난 월수금 학원을 가서 화목에는 야자를 해야 하는 상황이 온거지.)


누나: 응. 너 학원도 가고 야자도 하면 맨날 11시 넘어서 오잖아.


나: 그렇긴 하지... 그럼 누나 오늘이 마지막이야??


누나: 왜? 싫어?


나: 싫다기 보다는 아쉽지.. 


누나: 뭐가 그리 아쉬운데 ㅋㅋ


나: 그냥.. 누나랑 이러고 있는게 내 삶의 낙이였는데 못하니까..


누나: 뭘 못해. 너 주말에는 집에 있을거잖아.


나: 그럼 주말에는 해줄거야??


누나: 그래. 너가 해달라면 해줄게.


나: 이제 평일에 시간 엄청 안가겠다. 주말만 기다리느라 ㅋㅋ


누나: 참내.. 평일에 못 참겠으면 누나방으로 와 누나 안자면 해줄게


나: 진짜로???



누나한테서 의외의 대답이 나오더라...  중딩때 오늘은 안해주냐고 하다가 누나의 패왕색패기의 짓눌려 단 한반도 해달라고 한적이 없는데 신기했다..




그러면서 누나는 너무 자주 오지는 말고 누나 안자고 있으면 말 하라는 말을 하더라.




그리고 나서 누나는 또 뭐 해줄거 잇냐고 물어봤어.




가슴까지 만지는 단계가 됐는데 또 뭐 필요 하냐는말에 그 다음 단계가 생각났는데 쉽사리 말이 안나오더라..




나도 그렇고 누나도 그렇고 어느정도 손으로 해주는게 마지노선 이였던거 같은데 그 이상 넘어가면 더이상 돌아오지 못할 강을 건널 거라는 생각이 들었고




누나는 다 알면서도 모른체 하면서 너 싸기 전까지 말 안하면 더이상 안물어 본다면서 내 자지를 만지고 있는 손을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고




나는 용기내서 누나한테 그럼 오늘만 입으로 해줄 수 있냐고 물어봤다 .




저번처럼 얼버무리지도않고 그냥 또박또박 말했는데 누나는 손을 멈추고 날 가만히 쳐다보면서 입으로? 왜? 하며 되묻더라




갑작스런 질문에 답변이 생각나지 않았는데 의식의 흐름대로 이야기를 했지.




나: 물론 지금도 누나랑 이렇게 오붓한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데 고3 올라가는 기념으로 한번 해주면 좋을거 같아.


누니: 또


나: 아... 음... 누나가 손으로 해줄때 이렇게 좋은데 입으로 해주면 더 좋을거 같아서..


누나: 또


나: 어... 또... 야동에서 보면 여자가 남자꺼 입으로 하는데 난 그거 보면 잘 안스거든? 근데 누나가 입으로 하는 상상하면 학교 수업시간에도 발기 할 수 있어.


누나: 푸하하하핳ㅋㅋㅋㅋ 너 그런 생각도해?




누나는 한번 박장대소를 하더니  그래 그정도면 됐어. 라는 말을 하고는




거품 묻은 내 자지에 물을뿌려 깨끗히 만든 후에 누나는 욕조에 앉아 있었고 조금 머뭇거리다가 내 엉덩이를 잡고 날 땡겨서 조금씩 입으로 빨아 주기 시작했다.




나야 뭐 누나가 처음 빨아주는거라서 이게 잘하는건지 아닌지는 잘 몰랐지만




누나는 야동에서 처럼 막 현란한 혀놀림을 보여준건 아니였고




그냥 입에 넣었다가 뺏다가 하는 정도였지만




정말 기분이 좋더라... 서서 내려다 보는 누나의 모습.. 누나 입속으로 들어가는게 보이는 내 자지랑




빨아줄때마다 들리는 소리가 너무 흥분 됐고 빨면서 가끔 내 나를 볼때마다 진짜 등에 소름이 쫙쫙 돋는데 너무 좋다는 말밖에는 떠오르지 않더라.




누나는 짧은 시간 내 자지를 빨아주다가 멈췄는데




누나가 키가 크다보니 욕조에 앉아서 내껄 빠는 자세가 상당히 불편한지 허리아프다고 하더라고




그러면서 잠깐 일어나더니 뒤돌아서 몸에 두른 타월을 재정비 하고는 날 욕조에 앉히고




누나가 신고 있던 슬리퍼를 벗고 그 위에 무릎을 꿇고는 "오늘 진짜 서비스 많이 해준다.." 하면서 다시 내껄 빨아주더라.




진짜 그 모습이 아까보다 더 자극적이고 좋았는데 빨면서 누나 가슴을 만져도 누나는 뭐라 하지 않았고




내 자지를 빨고 있는 누나의 머리를 넘기기도 하고 얼굴을 쓰다듬다가 쌀거같다고 하니 누나는 손으로 빠르게 움직여줬는데




엄청 나오더라진짜..




난 와 누나.. 짱이야 진짜 최고야 라는 말만 반복했고 누나는 끙챠 한마디 하고는 일어나서 손을 씻고




나한테 조금 묻은 정액들을 닦아주고는 어땟냐고 물어보는데 난 엄치를 치켜들며 몸으로 표현했다.







그리고 나서 고3 올라갈때 까지 역시나 비슷한 패턴이 반복됐지만 내가 먼저 누나한테 입으로 해달라고는 한적 없었어.




누나도 먼저 입으로 해준다는 얘기는 없었고.




고3이 되고 한달정도 시간이 지나서 본격적으로 고3생활을 하기 시작하는데 




누나는 그 사이 지도자 자격증을 따고 코치로 생활을 하면서 지냈는데




그때 누나가 전지 훈련인지 해외전지훈련인지 약 10일 정도 집을 떠나는 상황이 왔어.




그렇게 난 누나가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지냈는데 토요일 아침에 자고 일어나니 뭔가 부스럭하는 소리에 밖을 나가보니




누나가 캐리어를 들고 짐을 풀고 있더라




누나왔어 하면서 쪼르르 달려가서 누나 짐 푸는걸 도와주고 있는데 속으로 와 간만에 누나가 대딸좀해주겟네 라는 생각이 먼저 들더라.




누나가 짐을 다 풀고 왔다 갔다 하는 사이 난 방에서 공부하는척을 하는데 누나가 방으로 오더니 누나가 부르면 오라고 하더라 ㅋㅋ




역시나.. 하면서 걍 가만히 멍떄리는데 20분 정도 되니 누나가 날 불렀고




화장실을 가니까 욕조에 물을 받아놓고 거품입욕제를 풀고 거기에 누워있더라 ㅋㅋ




한번도 누나가 그 욕조에서 물받고 뭐 하는걸 못봤는데 누나는 이승철 마냥 드루와~ 하면서 날 불렀고




후다닥 옷을 벗고 조심스레 누나 옆에 낑겨 앉았지.




남자와 여자가 바뀐것마냥 누나는 내 팔배게를 해주곤 난 누나옆에 살포시 안겨있는 상황이 됐지 ㅋㅋ




누나는 자기 안보고 싶었냐면서 물어봤고 누나 너무 보고 싶어서 거기로 찾아갈뻔했다고 하니까 




말만하지 말고 오지그랬냐고 하는데 내가 잘 안들리는 척을 하니까 주둥이만 살았다면서 얼굴에 물을 뿌리더라..ㅋㅋ





간단하게 서로의 안부를 묻고 누나한테 왜 갑자기 물받아서 입욕제까지 풀고 목욕하냐고 물어보니




훈련나가서 사람들이 얘기 하는데 욕조에 물 받아놓고 입욕제 같은거 풀어서 가만히 있으면 뭔가 힐링도 되고 기분 좋다길래




너랑 같이 해보려고 사왔다고 하드라.




남자와 여자가 바뀐듯 가만히 누나한테 안겨 있는데 오랜만에 몸을 물에 담구고 있어서 그런지 나른나른 해지는것도 있고 좋았다.




그 욕조가 원래 둘이 들어가기는 좁아서 몸이 밀착되어 있는데 언뜻 거품과 물 사이로 누나 가슴이 보이길래




말없이 한움큼 쥐어보니 누나는 가만히 내 머리를 쓰다듬어 주었고 한참동안 냅두더라.




한참동안 가슴만지다가 좀 오랫동안 유두만 손가락으로 열심히 만지니까




왜이렇게 거기만 만지냐고 물어보길래




여자는 여기도 성감대 아니냐며 물어봤다.




난 맨날 누나가 만져주서 기분 좋은데 누나도 이런데 만지면 좋아할까봐 만진다고 하니까




누나는 너가 이렇게 만져주는것도 좋은데 누나가 날 만지는게 더 기분좋다고 햇지.




이상하게 니꺼 만지는게 기분좋고 싸는거도 보면 자기 기분이 더 좋아지는거 같다고 처음으로 말해주더라.




별다른 이유가 있었던건 아니였고 바다가서 처음으로 만져줬을때 이렇게 어린애도 발기야 당연히 되는거지만 싸는것도 가능 하구나...




하며 신기했었고 이상하게 자꾸 그날이 생각나서 말할까말까 하다가 고민했는데 그래도 애한텐 이건 아닌거 같아서 말을 못했다 했지.




근데 운동그만 두고 한창 방황하고 다시 정신차리고 공부를 시작했을때 다시 그때 일이 미친듯이 생각나서 조심스레 물어봤는데




내가 첨에 싫다구해서 충격이라고 하더라 ㅋㅋ




당연히 알겠다고 할 줄 알았는데 단칼에 거절 하기에 엄청 민망했고 부끄러웠는데 




한번더 얘기하고 너가 화장실에 들어올때 티는 안냈지만 존나 긴장됏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간만에 나랑 씻으면서 날 보는데 털도 많아지고 키도 커지고 덩치도 커지고 고추도 커지고 그런걸 보니 진짜 어른이 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다고 하더라.






그렇게 누나의 얘기를 듣는데 나도 발기가 되고 서로 가슴이랑 자지를 만져주는데 너무 밀착되어 있다보니




진짜 숨소리 하나하나 느껴지는 거리에서 그짓을 하고있으니까 더 흥분이 됐고





누나랑 눈을 똑바로 쳐다보면서 숨만 쉬는데 진짜 분위기가 평소랑은 엄청 달랐고




심장이 벌렁벌렁거렸다...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가 이어 지는데 누나가 날 쳐다보면서 서로 만지고만 있었다.





물이 미지근해져서 조금 추위가 느껴질때까지 있었는데 누나가 먼저 감기걸릴거 같다고 나가자 해서 같이 씻고 나갔다.




중1때 부터 누나랑 같이 씻긴 했는데 첨으로 누나는 타월로 몸을 가리지 않았고 




누나의 나체를 풀로 보는데 진짜 이쁘단 생각뿐이였고  




화장실에서 나와 몸과 머리를 말리고 누나 방으로 들어가니 누나가 머리를 말리고 있었는데 누나가 날 보더니 대신 머리좀 말려 달라 했고




머리를 말려주고 같이 옷을 벗고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누워서 누나가 훈련나가서 있던 썰들을 좀 듣다가 누나는 자기 없는 동안 딸 몇번 쳣냐고 물어보길래




10일동안 5일에 한번씩 2번쳤다고 하니까 잘했다고 하더니




내 밑으로 내려와서 오랜만에 만났으니까 입으로 해주는 거라면서 간만에 빨아주는데 




내가 5분을 버티지 못하고 싸버렸다 




누나는 물티슈로 날 닦아주고나서 내 옆에 누웠는데




이젠 허락을 받지 않고 가슴을 만져도 누나는 별다른 말이 없었고 양손으로 누나 젖꼭지만 오지게 돌리는데 첨 듣는 누나의 조금 가뿐 숨소리와 신음이 들렸다.




누나는 계속 발가락을 꼼지락 꼼지락 몸을 배배꼬았고




천천히 가슴 만지고 있던 나를  잠깐 멈추라고 해서 손을 놨고 누나가 잠깐 고민 하다가




손을 달라 하더라..




누나한테 손을 주니 누나는 내 손을 잡고 내 눈을 보고 천천히 밑으로 내려가면서 말하면 안되는거 알지? 라고 짧게 말을 하고 나서




자기 밑으로  손을  가져갔다.




누나 한테 손을 맡기고 힘을빼고 움직이는데




누나의 털이 느껴졌고 그와동시에 내 심장 박동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갔고 이어서 바로 누나의 보지 감촉이 느껴졌고 누나는 어느정도 있다가 천천히 움직 이라는 말에




누나쪽으로 몸을 바싹 붙이고 중지손가락으로 그냥 보지만 위아래로 만지는데 누나의 미끌거리는 애액이 느껴졌고

천천히 밑을 만져주니 진짜 꼴릿한 신음을 냈다.




누나가 하라는대로 아프지 않게 손가락으로 보지를 비비는데 왠지 이날은 뭘해도 될거 같다는 생각에 누나 젖꼭지를 조심스레 핥았는데




역시나 별다른 제지가 없더라.




아예 입으로는 누나 가슴을 물고 밑에만 존나 만지다가




손가락 한번 넣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존나게 들어서 누나한테 한번 넣어도 되냐고 물어보니




대답없이 신음만 내고 있었고 밑으로 문지르듯 내려가면서 구멍이 느껴지길래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봤고




두세번정도 입구에서 깔짝거리다가 조금 깊숙히 넣었는데 누나가 내 손을 잡더니 살살해 살살..




하면서 허락해줬고 시미켄형한테 보고 배운대로 파바밧! 하며 쑤시고 싶었지만 누나한테 맞아 죽을까봐




클리에서 부터 만지면서 내려가다가 입구 느껴지면 손가락 넣었다가 뺏다를 반복하는데




누나의 숨소리가 더 거칠어 지기 시작했고




그런 누나의 모습에 다시 발기가 됐는데 




나도 누나손을 잡고 내쪽으로 가져다대니 누나도

내껄 만져줬다.




자세가 좀 불편하긴 했는데 얼마못가서 그만 하라며 내손을 치우고 내것만 만져주고 있더라.




누나가 어느정도 숨을 고른후에 날 보는데 약간 빨갛게 달아오른 얼굴로 보니까 존나 꼴리더라..




말없이 내것만 만지던 누나는 한번 더 쌀거냐고 물어봐서 난 고개를끄덕였고




누나는 내 밑으로 내려가서 전과는 조금 다르게 정말 정성스럽게 입으로 빨아줬다.




나는 누워있는 상태에서 상체를 일으켜서

 벽에 등을 기대고 앉아있는 자세로 바꿨고




열심히 내껄 빠는 누나의 머리칼을 넘기고 누나의 얼굴을 쓰다듬으면서 애정표현을 해주었고




결국 누나가 한번더 사정을 시켜줬고 둘 다 가볍게 물로 샤워만 하구 각자 방으로 갔다.




내방으로 와서 누워있는데 내 손에 누나의 그 보지 감촉이 남아있는데 미치는줄 알았다.




그 날은 누나가 하루종일 잠만 자느라 별다른 일은 없었고




다음날 일요일 아침 엄마랑 아빠랑 아침을 먹고 두분은 일을 하러 나가셧고




난 소파에 앉아서 멍때리는데 어제 그 일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더라.




누나의 보지감촉이 손가락에 남아있었고 그것때문인지 발기가 풀리질 않았다..




누나방 앞에서 5분정도를 서성거리다 조심스레 문을 열었는데 누나는 세상모르게 자고 있었고

난 다시 문을 닫았다. 




안그래도 외지에서 빡시에 일하고 온 사람인데 자고 있는걸 깨우면 싫어 할까봐 그랬던거같아.




대충 씻고 공부나 하자면서 억지로 책을 피고 공부를 하고 어느새 점심먹을 시간이 와서 누나랑 같이 밥을 먹을까 하고 누나방문을 여니




누나는 이미 씻고 스트레칭하고 있길래 조심스레 누나 옆으로 가니 누나는 밥먹었냐고 다정하게 물어봐줬다




아침은 먹었고 점심먹으려고 하는데 먹을건지 물어보려고 왔다구 하니




누나는 점심생각이 없다 하드라.




그러면서 이따 점심 같이 먹게 좀만 기다리라 하고 옆에서 좀 쉬라고 했지.




누나 옆에 누워 핸드폰을 하면서 있는데 누나랑 같이 있기만 해도 자동반사적으로 발기가 됐고




슬쩍 한번 가슴만져볼까 생각을 하는데 누나가 보던 핸드폰을 내려놓고 나한테 




"ㅇㅇ아 누나 가슴 만져줘"





정말 엄청난 쇼크였다.. 저번에 누나가 처음으로 씻겨달라고 했을때보다 더 충격이더라.




누나의 갑작스런 요구의 어버버 거리니까 누나는 왜? 싫어? 하길래 아니라고 내 핸드폰을 던저버리고 누나 옆으로 가서 누나 옷을 올리고




속옷은 안입고 있었기에 가슴만 존나게 만졌지 




내가 가슴을 만지자 누나는 다시 핸드폰을 했고

난 정신없이 누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한참 만지다가 누나한테 누나는 어떻게 만지는게 더 기분이 좋냐구 물어봤는데 누나는 손가락 끝으로 약간 긁듯이 닿을듯말듯 만지는게 좋다고




구체적으로 설명을 했고 나한테 시범까지 보여주더라 




누나의 시범을 토대로 젖꼭지를 만지면서 가슴을 만지는데 어느새 누나는 핸드폰을 내려두고 

내손길에 집중하고 있었다.




간간히 몸을 뒤척이면서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는게 보였고 나아가 한쪽 가슴을 혀로 핥으면서 만지니 그제야 작은 신음이 터지더라.




누나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나도 좋았고




한쪽가슴은 입에 문 상태로 조심스레 손을 조금씩 밑으로 내려서 누나 배를좀 쓰다듬다가 밑에도 만지고 싶다는 신호를 보내니




누나는 잠깐만 하면서 바지와 팬티를 벗어주더라.




솔직히 당분간 누나의 보지는 못만질줄 알았다.




근대 생각보다 너무 빠른 시간에 도달할수 있어서 존나 좋더라..




누나의 보지는 가슴을 오랫동안 만지고 빨아서 인지 물이 넘처났고 최대한 부드럽게 만지니 




누나 입에선 아까보다 더 큰신음이 아니라 깊은 신음이 나왔다.




손가락도 넣어가면서 정신없이 만지는데 누나가 

그만하라는 얘길 해서 누나옆에 누워있으니까

자연스레 내걸 만져줬다.




나도 바지를 벗어버리니까 누나가 물어보지도 않고 입으로 빨아주는데 나도 누나껄 빨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존나 들었다.




손으로만 만져도 이렇게 좋아하는데 입으로 해주면 얼마나 더 좋아할까 라는 생각에 누나한테 나도 누나꺼 입으로 해줘도돼? 물어봤다.



누나: 나??? 내꺼?? 안돼..


나: 왜.. 누나는 나 맨날 입으로 해주잖아.


누나: 아니 ㅋㅋㅋ 그거랑 좀 달라


나: 뭐가?


누나: 어.. 음.. 누나는 누가 여기 입으로 해준적이 한번도 없어. 부끄러워서 싫어.


나: 그럼 내가 처음으로 하면 되겠네


누나: 아냐 ㅋㅋ 안돼. 싫어.



이렇게 실랑이가 오고 갔지 ㅋㅋ




그러던 와중애도 누나는 내껄 입에 물고 빨면서 계속 안된다 길래 잠깐 입을 떼고 누나를 눕히는데 




어후 힘이 어찌나 쎈지 ㅋㅋㅋㅋ 절대 안꿀리더라




갑작스럽게 레슬링이 시작됐는데 결국 내가 누나를 눕히지 못했고 누나는 밑에 만지는건 되는데 입으로는 안된다고 못박았고

다시 내껄 입으로 빨아주고 사정시킨후에 마무리가 됐다.




그 후에는 평일에 야자가 없거나 학원을 안가는 날에는 같이 씻거나 화장실에서 누나가 입으로만 해줬는데




주말에 간혹가다가 아니 처음에는 한달에 한번정도 저번 처럼 누나가 가슴만져줘 밑에만져줘 라고 요구를 했고




시간이 더 지나서는 평일은 누나가 날 해주고 

주말에는 누나가 먼저 만져달라는 둥 요구를 해서 내가 누나를 애무해줬다.




솔직히 그 중간중간 진짜 누나랑 섹스하고싶다고 목구멍까지 말이 차올랏는데 난 지금 이마저도 물거품이 될까봐 말은 못했지.




그렇게 고3을 보냈는데 난 논술전형으로 2지망 학교에 합격했고 덕분에 남은 2학기는 야자도 안하고 학원도 안하고 누나랑 더 많은 시간을 보내게 됐지.




내가 집에오는 시간이 빨라지니까 나혼자 씻을때가 종종 있었는데




그럴때는 뒤늦게 누나가 집에와서 간단히 저녁을 먹고 샤워하고 나와서




내가 소파에 앉아 있으면 누나는 내옆으로와서 내 바지랑 팬티를 벗기고 입으로 빨아줬고 나 역시 누나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만져주면서 지냈다.




그렇게 고3내내 누나랑 물고빨면서 지냈고 누나와의 관계는 여전했는데




어느새 고등학교를 졸업하게 됐지.




졸업할때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누나와 섹스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는데 역시 누나도 나와 마찬가지였는지 별다른 선물은 없었고

그렇게 내 10대를 마무리했다.




폭풍같은 학창시절을 지내고 대학에 진학을 해서도 누나와의 교류는 끊이질 않더라.




하지만 진도는 고3때 이후로는 전혀 나아가질 못해 그냥 내 자위만 도와주는정도 였지.




그렇게 대학교1학기를 마무리 하려는데 예전에 친구 새끼가 군대갈때 동반입대 하자고 노래를 불러서 나도 술김에 가자!! 하고 신청을 했는데 덜컥 영장이 나오더라...ㅋㅋㅋㅋ




부랴부랴 휴학계를 내고 약 한달동안 진짜 매일같이 술먹고 놀다 들어가고 그랬는데 입대날이 다가와서 머리를 밀고 다음날 입대를 기다리는데 진짜 좆같았다.... 




내가 입대날 잡히고 맨날 밖에서 싸돌아 댕기느라 그 기간에는 누나랑 얼굴도 잘 못보고 예전처럼 서로 자위를 해준다거나 그런것도 없었는데




입대전날 누나한테 같이 씻을래냐고 물어봤는데 누나가 나한테 조금 삐친건지 엄청 쌀쌀맞게 굴었다...




착잡한 마음으로  침대에 누워서 이리저리 뒤척이는데 시계를 보니 1시가 넘어가고 있었고




한숨만 존나 쉬는데 내 방문이 열렸다.




누나가 아직도 안자고 뭐하냐면서 틱틱거리길래 그냥.. 낼 군대가는게 너무 싫다구 하니까 누나가 한숨쉬면서 내방으로 왔다.




내 옆에 누워서 군대갔다와야 철든다. 그래야 남자된다면서 누구나 다 하는 말로 위로를 해줬지만 착잡한 기분을 감출순 없었고




누나도 그걸 아는지 가만히 있다가 그럼 가기전에 누나 가슴한번만 만지고 가라 하더라 ㅋㅋㅋ




난 에휴... 하면서 누나의 옷을 들추는데 누나는 박스티 하나만 입고 있었고 옷을 끝까지 올리고 그냥 말도없이 누나 가슴 빨고 간만에 누나 팬티도 벗기고 보지도 만지면서 애무를 해줬다.




나: 오랜만이다 누나 가슴


누나: 그러게. 누가 군대간다고 맨날 새벽3시넘어서 들어와서 그런거 같아.


나: 나도 집에 일찍 오고 싶었는데... 미안해..부르는 사람들이 많았어.


누나: 됐다. 미안한거 알면됐어.



근데 진짜 흥이 안나더라... 머릿속엔 입대생각뿐이라 집중도 잘 안됐는데 내가 그렇게 좋아하던 누나 가슴을 봐도 별 감흥이 없더라.




누나도 그걸 아는지 반응도 시큰둥 했고 둘 다 이런적은 첨이였던가 같다.




잠깐의 침묵이 흐르고 그 침묵을 깬건 누나였지.




누나: 야 너 근데.. 여자친구는있냐?


나: 나 아직도 모쏠인데??



내가 모쏠이라 얘기를 하자 누나의 표정에서 깊은 빡침이 느껴졌고 처음으로 나한테 욕을했다...




이 병신 같은새끼 허우대 멀쩡해서 뭐하냐고 욕을 하는데 진짜 존나 서럽더라 ㅋㅋ




과 자체가 여자가 없는건 아닌데 많은것도 아니였고 그냥 내가 좀 내성적이기도 하고 술도 잘 못마셔서 여자얘들이랑은 잘 어울리지 못한건 사실인데




누나가 갑자기 병신이라고 욕을하니까 너무 서럽더라 ㅋㅋ




안그래도 낼 군대가는거 때문에 진짜 우울해 죽겠는데 누나는 왜 욕까지 하냐고 그럴거면 방으로 가라했고 첨으로 누나한테 짜증을 냈지.




누나는 계속 이새끼 진짜 안되겠다고 한숨 존나 쉬면서도 자기방으로 안가더라.




잠깐의 정적이 흐르고 누나는 욕한게 미안했는지

내 고추를 주물럭거렸는데 내가 아 싫어 방으로가 라고 팅기니까




진짜가? 누나간다? 진짜간다? 하면서 잡아주길 원하듯 얘기를 하길래 난 그냥 좋으면서 싫은척

누나를 붙잡았다.




누나는 내 밑으로 와서 바지를 벗기고 간만에 입으로 해주는데 역시나 좋은건 좋은거였다ㅋㅋ




평소처럼 누나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데 누나가 "난 내가 너 입으로 해줄때 이렇게 쓰다듬어 주는게 참 좋아" 하더라.




동생한테 이쁨받는거 같다면서 좋다구 하더라..




입으로 한참 해주다가 멈추다가를 반복하다가




내 다리에 얼굴을 묻고 나한테 군대 안가면 안되냐구 물어보는데 마음이 짠했다..




내가 그게 되면 머리를 밀었겠어.. 라고 대답을 하니 한숨만 쉬었다.




다시 입으로 빨다 멈추다를 반복 하다가 누나는 내 위로 올라왔다 




누나는 내 위에서 나한테 안겨 군대가지말라고 하며 한숨을 쉬다가 갑자기 욕도 하고 그러더라 ㅋㅋ




근데 넌 진짜 병신이다. 하면서 욕하다가 군대가지말라고 하는데 속으로 미친건가 싶기도했다.




누나는 혼자서 뭐라고 막 중얼거리다가 나한테 야... 눈감아봐. 라고 했고 아무생각 없이 눈을 감고 누워있는데 입술에 뭐가 닿더라.




처음이였다... 여자랑 키스를 한다는게.




눈을 감고 누나랑 키스를 하는데 맨 처음 누나가 손으로 해줄때보다 입으로 해줄때보다 누나의 가슴이나 밑에를 만질때보다



누나랑 키스하는 그 순간이 더 심장 떨렸다.




진짜 숨이 제대로 안쉬어 지고 내 심장 박동소리가 너무 크게울려 머리가 아플정도로 크게 뛰었는데




누나는 내 입술을 포개다가 혀로 핥아주면서 자연스레 혀가 섞이는데 그때 명치에서부터 단전까지 심장이 한번 철렁 내려갔다가 뱃속이 싸르르 해지더라 ㅋㅋㅋ 




첫키스의 기분을 너무 과장되게 표현한거 아니냐고 할 수 있겠지만 그순간에는 진짜 그랬지...




진짜 정신이 번쩍 들었는데 잠시 입술을 떼고 누나가 하는 말이 군대가서 키스는 해봤다고 얘기해야지.. 근데 누나랑 했다고 하지말고 아는 누나랑 했다고 해야해. 하더라.




그리고는 다시 키스를 하는데 아까보다 더 격정적으로 서로 껴안고 고개를 이리저리 돌리면서 하다가 다시 멈추고 하고를 반복햇다.




그사이 내 자지는 100% 발기가 됐는데 한참동안 누나랑 키스를 하면서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가 닿을듯 말듯 했고 누나는 키스 하던걸 멈추고 한숨을 푹쉬고나서 




"야 그냥 섹스도 해봤다 그래" 한마디를 하고는




내 자지를 잡고 자기한테 몇번 비비더니 그대로 누나가 위에서 넣어줬다.




근데 진짜 입이랑 손이랑 할때랑은 느낌이 너무 다르더라..




너무 갑작스런 삽입에 난 어 누나 누나 만 반복했고

누나는 조금씩 허리를 흔들면서 움직이는데




진짜 20번정도 움직였나? 쌀거같은 느낌이 빡! 오길래 누나한테 나온다고 얘기하니까 얼른빼고 손으로 사정을 시켜줬다.




그렇게 나의 첫키스랑 첫경험이 채5분도 안되서 끝이났다...




누나는 화장실로 가서 손을 씻고 물티슈로 내 자지도 닦아주고 다시 옆에 누워서 




누나랑 섹스했다고 하지말고 아는 누나랑 했다고 말하라고 하더라 




그러면서 좋앗냐고 물어보는데 누나한테 섹스보다 난 키스가 더 좋았다고 대답을했다.실제로도 그랬고




누나는 어이없다는 듯이 웃다가 내가 조금씩 다가가니까 날 받아줬고 다시 키스를 하는데




동시에 내 자지도 다시 커지더라.




누나랑 키스를 하면서 누나는 내 자지를 만져줬고 한번더 하고 싶냐는 물음에 작게 응.. 이라 대답을 하니




여전히 누나는 박스티를 입은채 다시 내 위로 올라와 자지를 비비다가 다시 넣어줬다.




아까보다는 오래 하고 싶었기에 천천히 움직여 달라고 부탁을하니까 누나는 자기도 위에서는 많이 안해봐서 잘못한다구 하더라




난 누나의 엉덩이를 잡고 누나랑 키스를하고 조금씩 움직이다가 두번째도 얼마못가서 사정을 했는데 역시나 마무리는 누나가 손으로 해줬다.




군대가기 6시간전에 첫경험과 첫키스를 하고 가볍게 씻고나서 누나랑 키스 존나 하다가 누나한테 안겨서 겨우 잠이 들었고 입대날이 다가왔다.




근처에서 대충 밥 먹고 시간이 되니 마이크에서 장병들은 연병장으로 나오라고 할때 엄마아빠랑 포옹한번하고 누나랑도 잘다녀올게 하구 포옹을 하고 운동장으로 뛰어가 가족들한테 경례를 하고 막사로 들어가는데




가족들 있는 쪽을 보니 누나가 쪼그려 주저 앉아 얼굴을 감싸고 울고있는 모습이 보이더라...




누나의 그 모습을 보는데 존나 울컥하더라..




그렇게 입대를 하고 훈련병 수료식때 누나는 대회때문에 수료식에 오지 못 하였고 부모님만 오셔서 영상통화 하는데 누나가 그렇게 울더라..




많이 힘들지는 않냐 아픈데는 없냐 엄청 걱정을 해줬고 첨보는 누나의 약한 모습에 덩달아 나도 눈물이 났는데




부모님은 니들이 무슨 이산가족이냐면서 놀리더라 ㅋㅋㅋ




수료식이 끝나고 자대배치를 받고 자대에 가서

열심히 군생활을 하면서 100일 휴가를 기다리는데 같이 입대한 동기들이 자기가 먼저 나가겠다고 사정사정해서




결국 내가 양보를 하고 휴가를 맨 뒤로 뺏지.




근데 때마침 그때 누나도 1년에 한번 가는 전지 훈련 날이라 휴가를 바꾸려 했는데 그러지 못하는 상황이 왔고 심지어 내가 복귀하는날이 누나도 훈련 복귀 하는 날이라 존나 누나를 못본다는게 안타까웠다...




결국 나랑 누나는 100일 휴가때 만나지 못했다.




솔직히 훈련병때도 좆같은 이등병때도 누나랑 했던것들.




처음 대딸부터 서로 씻겨주고 입으로 빨아주고 

누나가슴만지고 보지 만지고 마지막날에 누나랑 키스하고 섹스하고 했던 일을 생각하며 




휴가 나가서 누나랑 또 하겠다는 그런 일념 하나로 버텼는데 누나와 만나지 못한다는게

나한테는 너무 큰 상실로 다가왔지.




휴가를 나가서 부모님이랑 밥을 먹고 짧은 기간 이지만 휴대폰도 개통하고 친구들을 만나고 




누나랑 4박5일내내 전화 하고 연락하다가 휴가나오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가 다시 복귀를 하는데 너무 착잡하더라.. 




혼자서 샤워를 하는데 누나의 손길이 진짜 너무 그리웠다.




금요일 17시까지 부대로 복귀를 하고 짐을 풀고 씻고 나와서 휴가의 여운을 좀 느끼려는 찰나 점호때  퇴근한 중대장이랑 소대장이랑 행보관이 날 찾았다.




중대장은 나한테 누나가 있는걸 알긴 알았는데 나이차가 그렇게 나냐면서 누나가 동생을 엄청 보고싶어 한다고 연락까지 했다더라ㅋㅋ




누나는 중대장 뿐만 아니라 우리 소대장 행보관 중대장 3명한테 따로 연락을 하고




ㅇㅇ부대 ㅇ중대 ㅇ소대 누구누구 누나인데요




나이차가 많이 나서 제가 어릴때부터 거의 키우다 시피한 동생인데




자기가 예전엔 운동했던 사람이였고 지금은 코치로 생활하느라 이번 전지훈련때랑 동생 휴가기간이라 겹쳐서 




수료식때도 못보고 이번에도  못보구 너무 아쉽다.




오늘 휴가 복귀한건 아는데 주말에 면회나 외박 같은거 가능 하냐면서 세명한테 전화를 하고 기프티콘도 주면서 사정을 얘기 했는데




우리 행보관이 자기도 누나랑 나이차가 많이 난다면서  그래 가라! 하며 존나 쿨하게 허락해줬다 ㅋㅋㅋ 사실 그전에 우리부대에서 신병이 100일휴가나갓다가 사고쳣는데 그걸 의식해서 그런거같더라 ㅋㅋ




우리부대가 휴가나 면회 갔다오면 한달동안 못나가게 했는데 




무슨 마법인지는 몰라도 행보관이 오케이 하자 중대장도 오케이를 했고 심지어 면회가 아니라 면회 외박을 허락해줬지.




소대로 돌아가서 분대장한테 내일 면회외박 나간다고 보고 하니까 진짜 온갖 욕을 다하더라 ㅋㅋ 




미친짬찌새끼가 오늘 휴가 복귀했는데 내일 면회외박 간다고 존나 빠졋다고 취침 전까지 갈굼당햇는데 내일 누나를 만난다는 생각에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그리고 군대는 행보관이 짱이라는걸 다시 느꼇다 ㅋㅋ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 부랴부랴 준비를 하고 나갈 준비를 하는데 어제처럼 행보관 중대장 소대장 셋이서 날 기다렸고




자기네들이 위병소 앞까지 데려다 준다고 세명이서 날 호위하며 데려다줬다 ㅋㅋ




누나 얼굴 한번 보겠다는 뻔한 속셈이 보이긴 했는데 난 모른척 했고




위병소에 다다르니 누나 차 가 보였고 누나는 다소곳하게 인사를 하며 감사합니다 하며 재차 인사를 드렸다.




셋다 누나 키보고 놀란거 같더라 ㅋㅋ 




그리고 누나는 디퓨저인가 하나씩 3명한테 주면서 원래는 안되는 건데 이렇게 허락해 주셔서 고맙다고 선물까지 주며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고




외박이니까 방잡고 연락 자기전에 연락 복귀전에 연락하라고 하고 대충 주의 사항 알려주고 다시 부대로 갔다 




오랜만에 누나를 보는데 진짜 존나 심장이 떨리더라..




차에타자마자 누나는 눈물을 글썽이며 살탄거봐라 살은 왜이리 빠졌냐 날 어루어만지다




누나가 미리 예약한 근처 펜션으로 이동을 했다 




펜션에서 누나가 준비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는데 뭐 먹고 싶은거 없냐고 해서 아침 먹었다고 하니

그럼 잠깐 쉬고 있으라 하더라




솔직히 그때부터 발기가 풀리질 않았다.




누나랑 한 번 더 섹스를 한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겠지만 안될지도 모르기에 큰 기대는 안했었고

평소처럼 대딸이나 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누나도 간단하게 짐을 풀고 근처나 돌자고 해서 차타고 나가 구경을 하다가 점심을 먹고




저녁에 고기사와서 고기 구워 먹고 누나랑 군대얘기 이런저런 얘기 하다보니 시간이 훌쩍 지나갔고




먹은걸 정리하고 나서 누나가 이제 씻자 하는데




천천히 옷을 벗고 화장실에 들어가니 역시나 누나도 들어왔다.




오랜만에 누나의 벗은 몸을 보니 보자마자 존나 발기가 됐는데 누나는 예전 처럼 내 머리를 감겨주고 몸 구석구석을 씻겨줬다.




다 씻고 나와 침대에 앉아 있으니 내얼굴에 로션을 발라주고 머리를 말려주고 둘다 침대에 누웠다 




침대에 옆으로 돌아누워 서로를 마주보면서 수다를 떠는데 누나는 어느새 한손으로 내껄 만지작 거리면서 세우더니 내손을 끌어다가 자기 가슴을 만지게 했고 더이상 내 얘길 듣지 않고 나한테 먼저 다가와서 키스를 해줬다 




너무 고마웠다. 누나만나자 마자 내가 누나를 만지거나 해달라 하면 누나몸만 원하는 쓰레기처럼 생각될까봐 걱정했는데 누나는 먼저 내껄 만져주고 손을 자기 가슴으로 끌어다주고 진짜 너무 좋더라...



그리고 정말 키스가 너무 좋았다. 키스하면서 누나 가슴도 만지고 하니 그것만으로도 쌀거같은 기분이 들었는데




누나는 키스하던걸 멈추고 내 위로 올라와 위에서부터 천천히 밑으로 내 몸을 핥고 지나가다가 자지까지 빨아주는데




진짜 간만에 등골이 오싹하더라 ㅋㅋ




누나가 내 자지를 빨아줄때 난 누나의 얼굴과 머리를 쓰다듬다가 누나가 나한테 키스한번 하고 침대에 눕더니 자기 위로 올라오라고 했다.




누나위로 올라가서 누나랑 키스하는데 누나가 다리를 벌려줬고 나한테 




"오늘 하고 싶은거, 하고 싶은 만큼 다해"




이 한마디를 했다. 




그 얘기에 진짜 존나 흥분해서 막 달려들었는데




첫 섹스 할때도 누나가 위에서 했던터라 구멍을 잘 못찾으니 누나가 좀 도와줬고




누나의 도움을 받아 삽입을 하는데 천국과 극락이 있다면 여기겠다 싶더라.




천천히 누나한테 찔러 넣는데 내가 무슨 조루마냥 3분도 안되서 쌀거같다고 얘기를 하니까 




자기 약 먹고 있어서 괜찮다고 안에 싸도 된다 하더라.




저얘기 듣고 5번은 되물어봤다. 진짜 안에다 해도 되냐고 ㅋㅋ




누나는 원래 너 휴가나오는 타이밍에 맞춰 약 먹고 있었다고 얘기를 했고 그런 누나의 말에 존나 폭풍감동을 하고




괴성을 지르며 누나 안에 그동안 군대 생활을 보상 받듯 모든껄 쏟아냇다.




누나 안에 하고 누나 위에 널부러져 있으니까 누나는 날 꽉 껴안으면서 괜찮아. 잘햇어. 하며 위로를 해주고 날 잠깐 앉히고 누나 보지에 들어갔다 나온 내 자지를 다시 빨아줬다 




누나의 그 모습에 다시한번 발기가 되었는데 넣기도 전에 쌀거같은 느낌이 존나 들었고 




정확히 4번 넣고 다시 사정을했다...




누나는 괜찮아. 많이 안해봐서그래. 또 할 수 있으면 해. 하면서 토닥여주더라.




짧은 시간동안 2번의 사정이 끝나고 씻지도 않고 누워서 계속 키스하고 서로 만지는데 누나한테 전화가 오더라.




슬쩍 보는데 하트가 있었다.




어 설마 남친이 있나??? 라는 생각이 들자 심장이 철렁 내려 앉더라..




그러면서 누나 나이가 몇 인데 남친 없는게 이상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스스로를 위안 했다.




누나는 내가 옆에 있어서 그런지 전화를 빨리 끊었고 누나한테 물어봤다.



나: 남자친구야?


누나: 아 응..


나: 언제부터 만났어?


누나: 너 군대가고...?


나: 아.. 그렇구나..


누나: 너 입대전에 소개팅 했는데 별로 라서 안만났거든? 근데 계속 끈질기게 연락 오구 해서 몇 번 더 만났어. 근데 사람이 좀 괜찮더라고...

그래서 만났어..


나: 아...다행이네..



잠깐 정적이 흘렀다. 누나는 남친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나랑키스를 하고 섹스를 하고 질내사정까지 허락해준건가?? 왜? 라는 의문이 생겼고 나아가 누나에 대해 좀 더 알고 싶어졋다.




나: 누나. 나 뭐 물어봐도돼?


누나: 뭐?


나: 지금 남친이 몇 번째야? 


누나: 음...4명.


나: 언제 언제 만났어?


누나: 선수때 2번 만났고 은퇴하고 1번 그리고 지금. 근데 왜??


나: 아니 그냥.. 딴거 물어봐도돼??


누나: 또 뭐?


나:..... 섹스는 언제해봣어?


누나: 뭘 그런걸 물어봐..


나: 그냥 궁금해서... 말해줘.


누나: 3번째 남자친구랑 첨했어. 


나: 선수때 만난 사람이랑은 안했어?


누나: 어. 선수땐 훈련하느라 데이트도 잘 못해서 뭐 딱히 그런게 없었어.



(3번째 남친이라면 한창 누나가 은퇴하고 방황할때 만난 놈이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 3번째 남친은 어디서 만났어??


누나: 친구의 친구였어.


나: 그 사람이랑 처음 한거야??


누나: 어 이제 그만 물어봐.


나: 하나만 더 물어볼게. 지금 남친 이랑도 했어?


누나: 야 그만해.


나: 아니 진짜 궁금해서 그래.. 누나는 남친이 있는데도 나랑 키스하고 섹스했잖아..


누나: 그래서? 걸레 같다는 거야? 하기 싫어? 


나: 아니야.. 그런 뜻이 아니야. 그냥 진짜 말그대로 궁금해서 그래.


누나: 몰라 이제 그만해.



누나는 그만 하라는 말을 끝으로 혼자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잠그고 씻더라.





방금 전 까지 분위기랑은 180도 달랐고 누나가 씻고 나오고 나도 씻고 나와서 다시 침대에 누웠는데 누나는 내게 등을 돌리고 자고 잇었고




조용히 누나를 끌어 안으려 하니까 몸부림 치는데 누나는 울고있었다




누나는 한참 동안 혼자 서럽게 울다가 조금 진정이 됐는지 눈물을 멈췄고 내가 물을 떠다  한잔주니 받아 마시고는 말을 시작했다.




3번째 남자가 첫경험 이였는데 처음 관계를 맺고 드는 생각은 불편하다.. 아프다.. 무섭다.. 약간 이런느낌이 들었다고 하더라.




그남자가 굉장히 특히나 섹스할때 강압적 이였는데 뭔가 자기 운동할때 코치나 감독  보는거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드는 생각은 난 왜 다들 좋다고 하는 섹스를 할때 이렇게 불편하고 힘들지? 라는 생각을 했다고 했어.




그렇게 얼마 못 가 그 남자랑 헤어지고 공부를 하는데 저번에 얘기 했던 것 처럼 내 생각이 났다 했고




섹스를 그렇게 좋아하는 편은 아니였지만 누나도 여자이기도 하고 사람이다보니 가끔 생각이 났지만 섹스를 하고 싶다.. 라기 보단 다른쪽으로 풀고 싶었다고 해서 자위를 많이 했다 했지.




첫 남친이랑 섹스 할때는 남자가 뭘 시키면 싫다고 거부를 했을때 힘으로 또 억지로 시키기도 했는데 그럴때마다 남자를 못이겨 마지못해 하는 자신이 비참하다고 했고




그 후에 나랑 같이 씻으면서 그 남자랑은 달리 엄청 고분고분한 내 모습에 약간 뭐랄까.. 이상한 감정이 들었다고 했고




나중에 얘가 조금씩 커가면서 덩치도 커지고 힘도 쎄져 그 남자 처럼 무섭게 변하면 어떡하나 라는 걱정을 했는데




한해가 지나고 두해가 지나도 자기 허락없이 함부로 만지지도 않고 가만히 있는 내 모습에 안심이 됐고 그런 모습이 보일때마다 오히려 자기가 더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시간이 좀 더 흘러 내가 누나의 가슴을 만져도 아프게 만지는것도 아니 라서 기분도 좋았고




처음으로 내가 입으로 해달라 했을때 그 남자는 자기가 헛구역질을 하던 말던 일단 입에 쳐 넣고 쑤셔대는 그런놈이라 많이 무서웠는데




자기가 입으로 해줄때 가만히 있고 자기 얼굴이나 머리를 쓰다듬어 줄때 진짜 애정이 느껴져서 엄청 좋았다고 했다.




그리고 나서 누나가 말한것처럼 누나가 날 애무해줄때 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볼때마다 정말 자기가 너무 기분이 좋아졌다고 하더라..



나중에 내가 누나의 밑애를 만질땐 진짜 섹스 할때나 혼자 자위할때랑은 차원이 다르게 좋았고 나랑 처음으로 섹스할때 내색은 안했지만 그 짧은 시간동안 했던 섹스가 자기가 여지껏 했던 섹스중에 제일 좋았고 아 이래서 하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누나는 날 사정시켜 주거나 입으로 해주고 나서 혼자 방으로 들어가 자위하는 날도 많아졌다고 했다.





누나한테 섹스는 불편하고 아프고 하기 싫은거에서 중1때부터 군대 가기 전까지 나와의 시간덕분에 점점 달라진거였지 





누나는 3번째 남자 이후에 나를 제외 하곤 남자랑 뭘 해본적이 없다 했고 나 입대하고 첨으로 다른남자를 사귀고 섹스를 했는데 내 생각이 많이 났다고 했어.








나랑 했을때가 더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지.








누나의 말을 가만히 듣고 난 단순히 그냥 심심해서 혹은 자신의 욕구를 풀기 위해서 나랑 그 긴 시간을 보내지 않았나 싶었지만 완전 나의 착각이였지.








그리고 누나는 남친보다 나랑 하는게 더 좋아서 너랑 한거다.







라고 말하더라... 그리고는 이제 다신 너랑 뭐 안할거라고 다시 등을 돌리고 누워서 훌쩍거렸다.








뭔가 마음이 착잡했다... 알 수 없는 기분이 들고 진짜로 가슴이 저릿저릿했다.




누나의 얘기가 끝나고 누나가 훌쩍거릴때 다시 누나한테 다가가서 키스를 하려고 하니 누나는 싫다고 거부를 했지만 결국엔 다시 받아줬고








코를 훌쩍거리면서도 내 혀를 받아줬다.








누나한테  "나도 누나가 진짜 좋아." 라고 말을 하니까 누나는 다시 울음이 터졌고








조금 진정이 된 뒤에 다시 키스를 하고 누나가 오늘 하고 싶은거 다 하라고 했으니까 할거라며








누나가 나한테 해준 것처럼 애정을 담아 위에서 부터 애무를 하는데 밑으로 내려가 입으로 빨아줄라 하는데 강하게 거부했고 누나한테








나: 지금 남친이 여기 입으로 해준적있어??




누나: 없어. 앞으로도 안되고 절대 안돼. 나 진짜 창피하고 부끄러워서 싫어.




나: 누나, 나는 누나랑 키스도 처음이고 섹스도 첨인데 누나는 내가 처음이 아니잖아. 이건 내가 처음으로 해줄게.


하다가 불편하면 말해 바로 멈출게.








말이 끝나고 누나는 그래도 안된다고 거부하다가 내가 진짜 별로면 바로 멈춘다 하고 약속을 받은 후에 누나가 다리를 벌리고 천천히 누나의 보지를 입으로 빨기 시작하는데 누나는 싫다는 말은 안하더라.








인터넷에서 본것처럼 이상한 냄새가 나지는 않았다. 그냥 조금 쇠 맛이 나긴하더라.






자극이 너무 쎄서 인지 얼마 못 가서 멈추라고는 했는데








별로냐고 물어보니 그런건 아니고 그냥 부끄러워서 싫다 라는 말만햇다.








다시 누나의 보지를 빨아주다가 여자랑 섹스할때 좋아? 라고 물어보면 안된다 했지만 누나한테 좋냐고 물어보니 누나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고개만 끄덕였지.








보지빠는걸 멈추고 누나랑 다시 키스를 하고 자연스레 삽입을 하는데 누나는 계속 훌쩍거리며 눈물을 훔쳤고 누나의 울음은 어느새 신음소리로 바뀌어갔다.








3번째 섹스가 끝나고 누나의 눈물도 멈췄는데 누나의 눈물 자국을 닦아주고 둘이 같이 샤워를 하고 침대에 누워서 이런저런 얘기를 하는데 




군인 버프인지 너무 졸리더라 ㅋㅋ 누나는 내가 졸린거 아니까 얼른 자자면서 그날 밤을 마무리했다.








눈떠보니 아침7시 누나는 샤워를 하고 있었고 난 누나가 있는 화장실로 가서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와서 뒹굴거리는데 누나가 먼저 나한테 하자고 하더라.








솔직히 어제 일로 누나가 좀 거부 할 줄 알았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고 난 어제와는 다르게 3분만에 싼다거나 그러진 않았지.








정자세로만 하다가 뒤기치도 해보고 야동에서 본 이자세 저자세 생각나는거 해보면서 누나가 좋아하는 자세가 뭔지 공부도 하고 아침부터 펜션을 나갈때까지 자지가 스기만 하면 누나랑 진짜 존나게 섹스만 한거 같다.








전날에 누나가 울어서 걱정 많이 했는데 다 풀린거 같아서 다행이였지.








섹스를 하면서 느낀건 예전과는 다르게 서로의 욕구를 푸는게 아니라 진짜 약간 마음이 통해 섹스를 한다는 느낌이 존나 강하게 들었고 누나도 마찬가지였다.








복귀시간이 다 되서 펜션을 나가 부대가 가까워 지는데 진짜 너무 들어가기 싫더라..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우고 누나도 나도 한숨만 존나 쉬는데 괜히 아쉬워서 누나랑 키스하다가 누나가 휴가 나오려면 한참 기다려야 한다구 내 바지를 벗기고 입으로 빨아주더라.








누가 볼까봐 조마조마 했는데 다행히 사람은 없었고 입으로 빨아주다가 쌀거같은데 차안에 휴지나 물티슈 같은게 없어서








누나가 그냥 입으로 받아주고 차문 열고 밖으로 뱉었고 그리고 나서 진짜 복귀1분 전까지 누나랑 키스만 존나 하다가 결국 난 복귀를 했다.








복귀 전에 누나가 휴가만 나오면 또 해달라는거 다 해줄테니까 몸 성하게 군생활 잘 하라면서 배웅 해주는데 누나는 또 눈물을 흘렸고








그런 누나를 보내고 위병소에서 부대를 걸어가는데 진짜 좆같다는 생각 밖에 안들더라..








그리고 나는 어떻게든 휴가를 자주 나가서 누나를 만나야 겠다는 생각으로 진짜로 군생활을 존나 빡세개 했다.








이발병, 다림병 원래 한명이 하면 안되는데 우리 부대는 이발병이나 다림병 한달동안 하면 휴가 하루씩줘서 선임한테 맞아가며 다림질이랑 이발도 배우고








주말에 옆에 있는 신교대 이발지원 나가서 휴가받고 대민지원 나가서 휴가받고 운동도 잘 못했지만 축구 족구 농구 풋살 탁구 등등 가능성이 있다 하면 무조건 연습하고 또 연습했지








그 덕에 내 평판은 중대에서 가장 잘하는 병사가 아닌 가장 열심히 하는 병사라는 소리를 들었고 그런 모습에 소대장의 추천을 받아 분대장까지 달고 포상도 받고 나아가 행보관이 둘이 있을땐 형이라고 해라. 할 정도로 난 행보관을 등어 업고 다녔지








그 덕분인지 군생활도 존나 빠르게 지나갔고 휴가도 많이 받고 덕택에 누나랑도 자주 만날 수 가 있었다.








휴가 나가기 2주전부터 누나한테 얘기를 해서 휴가를 나가면 누나도 그에 맞춰 하루에서 이틀정도는 휴가를 냈고








누나는 나한테 맞춰 맨 처음 외박때처럼 피임약을 먹으면서 날 맞이해 줬다.








누나가 운동할때부터 대회때문에 피임약을 먹어서 그런지 피임약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그랬던거같다.








그렇게 휴가를 나가면 난 친구들 동기들 보다 누나랑 있는걸 선택했고 누나랑 처음으로 모텔도 가고 했는데








이제는 너, 나 할거 없이 서로가 원하면 달려드는 상황이 됐다.








좋은건 누나가 먼저 하고 싶다는 소리를 많이 해주는게 참 좋더라..








휴가 나와 둘이 같이 점심먹고 잠깐 쉬고 있으면 씻지도 않았는데 내 옆으로 와서 자지를 빨아주고 섹스하고 싶다며 달려들고 같이 샤워를 하다가도 하고싶다 얘기를 하고








나중엔 이렇게 해줘 저렇게 해줘 요구도 많아졌도 또 누나 보지 빠는것도 외박 이후에 휴가 나가서








휴가 내내 누나를 졸라 한 3일내내 누나 보지만 빨아주기도 했는데 누나가 그 뒤에는 존나 부끄러워 하면서 밑에도 해줄수 있냐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물어보더라 ㅋㅋ








그런 누나의 모습에 뒤치기 존나 하다가 누나 보지빨고 시도때도없이 애무를 하는데 너무 좋았다.








그렇게 난 누나와의 시간을 갖기위해 군생활을 했고 오지 않을 것만 같던 전역을 하고 예전처럼 누나와의 생활을 하며 복학을 했고  나도 첫 연애라는걸 했다.







누나가 있는데 왜 여친을 만드냐고 물어보는 사람이 있을 수 도 있는데 내가 전역을 했을때도 누나는 남자친구가 있는 상태였고 그상태에서 나와의 관계가 끊이지 않았던거였고




누나도 한편으로 남친 한테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




전역을 하고 한 9개월 만에 여친이 생긴건데 그때 당시 나랑 누나가 서로의 관계에 대해서 한번쯤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을 할 시기여서 




나도 누나도 애인이 생기면 혹시나 이 관계를 멈출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아마 만들었던거 같다.






누나한테 여친 생겼다고 말하니까 충격+서운함 이 느껴졌다는데 본인도 남친이 있던 상태라서 뭐라 따질수가 없었는데 




우리가 생각했던 것 처럼 내가여친이 있던 없던 누나랑 섹스는 계속됐지.








문제가 뭐였냐면 어릴때부터 누나한테 너무 길들여진건지 아니면 서로가 익숙한건지 처음 여자친구랑 할때 뭐라 해야하지??   재미도없고.. 감흥도 없었다.








여자친구가 입으로 할때나 삽입 할때도 누나만큼 좋지가 않으니까 괜히 잡생각이 나서 발기가 조금 풀렸다가 다시 발기가 되다가 이지랄 하는데








여친은 내가 되게 오래 한다며 좋아하더라..ㅋㅋ








솔직히 누나랑 섹스할때는 내가 너무 좋아서 빠르면 5분만에 싸거나 좀 길게 한다 싶으면 15분인데 누나말고 여친이랑 할땐 최소15분이 넘어갔다.








누나랑 할때는 오랫동안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면 여친이랑은 빨리 싸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더라..








근데 문제는 누나도 나랑 비슷한 상황이라는거지.








누나가 먼저 섹스를 하자고 할때 전날 혹은 방금 남친이랑 하고 왔거나 아님 그냥 나랑 하고 싶거나 이 셋 중 하나였다.








분명 남친이 나보다 자지도 크고 오래 한다고도 했고 좋기도 좋은데








나랑 할때 만큼 좋지가 않다구 하더라.








남친이랑 20분하는거 보다 나랑 5분하는게 더 좋게 느껴질때가 많다 그랬고 그건 나 역시도 마찬가지라 했지.








그렇게 우리는 섹스라는 한가지 공통점에서 서로가 아니면 만족이 안된다는 큰 문제가 생겼고 이때문에 각자의 연애에도 차질이 생겼다.








나는 뭐 여친보다 누나랑 하는게 좋으니 그냥 데이트 하고 집에 그냥 보내니까 여친이 자기가 뭐 여자로써 매력이 없냐고 한 번 울어서





 난 졸지에 20대에 의무 방어전 치루듯 여친이랑 섹스를 했다. 여친이랑 섹스할때 뒤치기를 많이 했는데 그 이유는 딱 하나.








눈 감고 누나랑 하는 생각을 하면 그나마 사정시간이 빨라졌기 때문이다.



시간이 좀 흘렀음에도 불구 하고 우리의 관계는 멈추지 않았지.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누나가 결혼을 한다 했다...  그리고선 결혼 하니까 이제 그만 할때가 된거같다.. 라고 하더라.





난 무슨 결혼이 얘들 소꿉 장난도 아니고 이렇게 갑자기 하는게 어딧냐고 지랄발광을 했는데 누나는




더이상은 서로한테 독이 되는거 같고 누나 결혼하면 그만 하는걸로 합의를 봤지. 합의 라기 보단 일방적인 통보였다.




누나랑 이 문제로 며칠을 말을 안했다.

갑작스런 결혼에 누나가 임신이라도 한줄알고 지레 겁먹었지만 다행히 그건 아니였고




누나의 일방적인 통보에 잠깐 냉전상태가 지속됐는데 어느날 누나가 새벽에 방으로 들어오더니 누나가 결혼 하고 그만 하자는 거지 지금부터 이러긴 싫다면서 나한테 울면서 안기더라..




결국 누나를 받아주긴 했는데 마치 내가 군대 가기전날 누나가 나한테 안겨서 군대 가지 말라고 한것처럼 나도 누나한테 결혼 안하면 안되냐고 떼를 써보기도 했는데 누나는 안된다고만 하더라...






우리는 유효기간이 있는 사이 였기에 둘다 시간 날때면 다음에 못하니까 많이 해야해 라는 생각이였는지 밥먹다가 하기도 하고 엄청 자주했다..







그렇게 약 6개월 동안 결혼 전전날까지 누나랑 침대에서 뒹굴고 그랬는데 정말 누나 결혼 하고 나서는 단 한차례의 관계도 가지지 않았지...






솔직하게 몇 번 위험 한 적이 있긴 했는데 누나가 울면서 못하겠다고 하는 바람에 그냥 조용하게 끝을 냈다.





 


여담으로 이 이야기를 할까 말까 엄청 고민 했지만






엄마는 나랑 누나의 관계를 알고있다.







내가 군대 가기전날에 누나랑 첫 섹스를 했는데 그 날 엄마도 잠을 못 주무셨고 뒤척이시다가 내가 걱정되서 방으로 오셨는데 나랑 누나가 섹스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하더라..





엄마는 그 충격에 며칠동안 잠도 못주무시고 수료식때도 누나 우는거 보고 이산가족이냐고 놀리셧는데 그냥 모른척 해주셧던거같다..







이 얘기를 누나한테 들었다.







군대에서 휴가 나오면 맨날 누나랑 놀러가거나 집에서 자석 마냥  붙어있고 전역 후에도 껌딱지 마냥 둘이 붙어 다니는데 분위기도 심상치 않아 지켜보다가







누나한테 조심스레 물어보니 누나가 아니라고 잡아떼다가 결국 울면서 실토를 했고 엄마는 충격으로 아무말도 없으셨다고 한다.








한 집에 남자 여자가 매일 같이 둘이 있긴 하지만 나이차도 많이 나고 남매이기도 하고 상상도 못했다고 하셧고


 


 


 


누나한테 이제 나이도 있고 하니 어렵겠지만 관계를 정리 하라고 하셨다고 한다...


 


 


근데 누나가 거기서 대답을 못했다고 했다.   엄마는 아무리 진짜 누나 동생이 아니라도 같이 산 세월이 있는데


 


 


엄마 아빠가 이해해도 다른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거라면서 내 자식들이 손가락질 받고 욕먹는건 못견딜거라고 하셨다고 한다.




헌데 누나는 엄마의 얘기를 듣고도 나한테 오랜 기간 동안 얘기를 안했고 나와 관계를 가졌던거지.







근데 이얘기를 누나가 결혼전에 나랑 같이 술을 마시면서 얘기를 해줘서 나도 알게 된거지...




 


또 누나가 갑작스럽게 결혼을 한것도 아마 엄마한테 미안해서 서둘러 결혼을 한거같기도 하고.. 누나도 결혼을 하면 자연스레 관계가 정리되지 않을까 하는 맘에 빨리 결혼을 한거라고 생각된다.



누나가 예전에 나한테 그랬는데 자기는 진짜 엄마보다 지금의 엄마가 더 좋다면서 얘기를 했다.



남의 자식임에도 불구하고 정말 자기 자식처럼 챙겨주는게 고맙기도 하고 그 전에 느끼지 못했던 엄마의 사랑을 재혼 하고 느꼈다고 했는데 




그런 엄마의 아들이랑 이런 관계가 된 것에 대해서 많은 죄책감을 가지고 있고 그래서 인지 결혼을 결심했을때 아마 엄마 떄문에 관계를 정리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사실 엄마랑 아빠한테 진짜 미안한 죄송한 생각밖에 안든다.






그리고 누나는 나랑 술을 마시면서 그러더라. 처음엔 잘 몰랐는데 자기가 깨달은게 있다면 정말 사랑한다고...... 


 



자기도 이렇게 될줄은 몰랐고 나한테 미안하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하더라..


 



그리고 누나는 처음 자기가 목욕하자고 한 날을  매일 후회 하고 있다고 하더라.. 




 


내가 그날 거절 했을때 그만 뒀으면 그때 조금 어색 하고 말았지 지금 이렇게 여러사람 맘고생 할 줄은 몰랐다고 했다.


 


 


엄마나 아빠,  매형 그리고 나. 자신떄문에 이 4명이 피해를 보는거 같아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나도 뭐 엄마랑 아빠랑 매형한테 죄송한 마음이 드는건 매한가지지만 다른게 하나 있다면 


 


 


 


난 누나가 목욕하자고 했을때 거절하지 않은걸 후회하지 않는다.  





중1때부터 누나가 결혼하기 전까지, 아니 지금까지 나한테 여자라고는 누나 말고는 없으니까..


 



그리고 나도 누나를 정말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얘기해줬다.






이 글을 쓰는 이유는 나랑 누나의 관계에 대해서 조금 돌아보는 사건이 있었는데 나와 비슷한 처지의 사람들이 있으면 과연 어떻게 해결을 했을까... 하는 궁금함에


 


 


이곳저곳 기웃거리다가 여길 발견했고






정말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그 이야기가 거짓이든 진실이든 공감도 되고 이해가 되서  




평생 나랑 누나 그리고 엄마 셋만 알고 있는 이 이야기를 써볼까 하는 계기가 됐다.





마지막으로 내 이야기가 거짓이든 진실이든 믿는건 본인들 자유고 거짓이라 생각이 되면 그냥 일반인이 상상속에서 지어내는글 읽었다 생각하면 되고 진짜라고 생각된다면.. 뭐 그만큼 내가 잘썻다는거겟지.





솔직히 정말 글 쓰면서 아니 이걸 대체 어떻게 써야하나 막막하기만 했는데 그냥 주저리주저리 쓰면서 작가들에 대한 존경심도 생기고 글 쓴다는게 어렵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됐다.





혹여나 하는 마음에 이것저것 바꾼 설정들이 있긴한데 누나와 나의 나이차라 던가 누나의 과거라든가 키 등등 한90%맞




섹스 썰 보단 나랑 누나의 이야기가 많고 또한 마무리도 좀 찝찝하게 끝나는거 같지만... 나랑 누나의 관계는 이전 처럼 여자와 남자의 관계에서


 


누나와 동생으로 돌아갔다. 솔직히 말에 난 누나가 좋다면 언제든지 이 관계를 다시 시작 하고 싶지만.....



엄마 아빠 매형 누나 그리고 나를 위해서 안하는게 맞는 거라고 생각이 된다... 물론 나도 짝을 찾아서 결혼을 할까 말까 고민중이기도 하고..




암튼 요새 시국이 시국인지라 사람들이 코로나때문에 고생이 많은데 몸조심하고 건강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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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느낌이 특이한동생 작가가 쓴거 같은데 이정도면 성인웹툰 스토리작가 씹가능아니냐?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