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언제나 오는사람이야, 이번 설때 이야기나 해볼까 해 

이번 설에는 큰집에 안따라갔거든 오빠랑 같이 있으려고 엄빠 둘다 큰집으로떠나고 오빠랑 둘이랑만 있으니깐 할생각 가득으로 싱글벙글 중이었지 점심먹고 뒷정리 중이었는데 누가 초인종을 누르는거야 누구지 하고 가서 보니깐 사촌동생이더라 알고보니 걔도 안 따라가고 집에있는다고하니깐 이모가 그럼 사촌들끼리 하루보내라고 보낸거더라구 와서 좋긴해두 오빠랑 하는건 날아가버렸으니 좀 꼬인거지 내가 뚱해있으니깐 걔가 나랑 오빠번갈아보더니 실실웃으면서 나한테 혹시 내가 방해물이냐고 물어보더라 내가 시끄럽고 빨리들어오라고 끌고 들어왔구 그다음으로는 오랜만에본거니깐 시시콜콜한 근황이야기 하다가 저녁먹구 편의점 털어서 술이랑 안주 사와서 술판, 근데 그날은 얘가 뭔가좀 많이마시더라구 그러더니 밥상에 엎드려서 그냥 자더라, 내가 방들어가서자라고하려구 깨울려고 하니깐 오빠가 막더니 나한테 신호보내면서 쇼파에 올라가 앉더니만 한발 빼달라는거야 

평소였으면 미쳤냐고하고 들어가서 재워놓고 했을텐데 나도 오빠도 좀 취해있어서 멍한상태라 나도 그냥 동생깨는지만 잘 봐달라구 하고 그대로 빨아주기 시작했지 처음에는 조용조용히 빨려고했는데 나도 하는맛안나구 오빠도 별로라길래 그냥 소리나게 쯉쯉 소리내면서 빨아줬어 오빠도 좋은지 몸이좀 부들부들 떨리는게 느껴져서 좋았어 입안에 잔뜩 싸길레 우물우물하다가 삼켜주니깐 좋아 죽더라구 근데 소리좀 내니깐 동생이 뒤척여가지고 심장 내려앉는게 한두번이아니야 ㅋㅋ 

여까지 갔으니깐 본게임을또 안할수 없잖아? 오빠는 그대로 앉혀놓고 내가 그대로 그위에 앉아가지구 동생 깨나 안깨나 보구 슬쩍 집어놓구 소리참아가면서 하고있는데 오빠가 역시 감질났는지 빼더니만 나를 침대에 앉혀놓고 내다리 들더니만 그대로 박는거야 뭔가 소리나는걸 더 참으니깐 더 흥분되서 그러는건지 둘다 금방 가버렸어 ㅎㅎ 그다음에는 소리가 나든말든 신경안쓰고 뒤치기로 한번 더했어 막 하다가도 동생 뒤척이거나 소리내면 멈춰서 다시 깊히 잠들때까지 기다리다가 다시 막하고 묘하게 야외노출하는거마냥 흥분되가지고 나도 많이느끼구 오빠도 3발째인데도 많이 싸더라 2발이나 안에 싸니깐 하면서 밀려나오기도 하구 흘러나오기도 하더라구 그렇게 연달아 두번이나 하구 벗어놓은 팬티랑 바지 챙겨입구 동생 깨워서 방에 데리고가려구 흔들어서 깨우는데도 잘 안일어나더라, 암튼 방에데리고가서 다시 재우고 나두 오빠옆에가서 잤지, 다음날 숙취로 고생하는 동생 해장시키러 해장국집 가서 해장도 시켜주고 집에 보내줬어, 동생이 알고도 모른척한걸까나? 암튼 오늘은여기까지 또 쓸만한 이야기생기면 또 써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