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혼, 애기 생각 없음. 얘기도 안해봄

이 위의 내용에 대해선 따로 서술함







집에 도착하고 나만 반기는 엄마 아빠. 밥 먹을때도 내 위주로 질문을 하고 누나한테 하는 얘긴 동생 잘 챙기지? 동생이랑 잘 지내지? 이게 끝



그전까지 누나랑 친해지기 전에는 1도 몰랐는데 누나랑 좀 교감을 하고 나서 가까워 졌다는 생각이 들고 집에 가보니 분위기가 달랐다



이정도로 차별을 받고 있었구나... 저녁먹고 술 먹고 담날 맛난거 먹으러 갈때도 내가 좋아하는거 위주로... 



용돈도 나만... 엄빠를 되게 나쁘게 말하는거 같지만.. 말 못 한 것 도 많다



그렇게 본가에서 짧게 쉬고 다시 내려 가는데 차 밖에서도 누나한테는 잔소리만 하고 나한테는 고생한다, 힘내라 등등



가만히 생각해 보면 본가에 있는 동안 누나는 거의 말을 하지 않더라...



그전까지 누나가 보던 풍경이 얼마나 좆같은지 이해가 됐고 차에서 누나랑 한참을 말 안하다가 진지하게 내가 이번에 엄마랑 아빠가 누나를 어떻게 대하는지 느꼇다고



그동안 고생 많았고 담부턴 불편하면 올라가지 마라 나혼자 가겠다고 하니까 눈물샘 폭발ㅋㅋㅋ



차에서 내내 울다가 휴게소에서 회오리 감자 먹다가 2차 폭발

집에 오자마자 자기 방으로 후다닥 달려가서 3차 폭발 이후에 울다 잠들었는데 그날 저녁에 누나가 좋아하는 회 사서 먹자고 깨우니까 4차 폭발ㅋㅋㅋㅋㅋㅋ 어후



딸내미 키우는것도 아니고 달래주면서 맥이다가 하루가 끝났는대 지치더라



그리고 그날 밤에 누나가 자기 내일 연차 쓸건데 너도 쓰면 안되냐길래 그자리에서 팀장님한테 누나가 많이 아프다고 연차 쓴다고 전화 하는거 보여주니 고맙다면서 5차 폭발 ㅋㅋㅋㅋㅋㅋㅋ



누나랑 같이 자다 일어나서 보니까 얼굴 퉁퉁 부어있고 아점 먹고 쉬는데 나한테 고맙다고 다시 한번 얘기 하더니 간단하게 씻고 오더니만 나한테 서울 가서도 나랑 같이 살거지? 하면서 물어보더라



같이 산다고 걱정말라고 하니까 또 울라고 하길래 자꾸 그렇게 습관처럼 질질짜면 너 본가에 두고 나혼자 나간다니까 놀래더라 ㅋㅋ 



노력해보겠다고 하면서 꾹 참는데 괜히 분위기가 모호해져서는 곧바로 키스하다가 누나랑 두번째 섹스 하는데 두번째도 안에다 싸라해서 쌈



내가 자꾸 안에다 싸는거 괜찮냐고 물어봤는데 학생들 실기 기간이라 누나도 약 먹고 있었다고 괜찮다고 하길래

오 개이득 하니까 너도 피임없이 하는게 좋냐고 하더라 ㅋㅋ



당연히 좋다고 하니까 피임은 진짜로 자기가 잘 할테니까 걱정말라 했고 그날 누나랑 세번인가 했는데 다 질내사정으로 마무리함.



그리고 나선 걍 신혼부부였지. 누나가 거의 밥먹을래? 이거처럼 매일같이 오늘 할래? 피곤하면 누나가 입으로 해줄까? 였는데



솔직히 내 입장에선 땡큐 였고 진짜로 자다가도 누나 주물럭 거리면 하고싶어? 누나가 올라갈까? 하면서 받아줄 정도로 나한테 지극정성이였다



여자가 이러는데 안좋아할 남자가 있을까... 3주내내 누나랑 섹스를 하는데 너랑 하면 너무 기분 좋다, 행복하다, 아프게 안해서 좋다, 사랑받는 기분이다, 애정이 느껴진다 라고 하면서 어떻게든 더 잘해주려는게 눈에 보엿고



나또한 섹스뿐만 아니라 누나와의 시간을 알차게 보내려고 주말에 1박2일로 놀러도 가고 드라이브도 가고 많이 하니까 되게 좋아하더라



그 즈음에 그때 누나한테 이제 부터 거절하는 법을 가르쳐 준다면서 주입식 교육으로 누가 뭐뭐 해주세요 하면 아니요 하는 걸 주입시켰다 ㅋㅋㅋ



싫은걸 싫다고 말하는 방법을 가르치면서 시도때도 없이 누나한테 세뇌를 시키면서 지냈다 ㅋㅋ



그리고 누나가 컨디션이 안좋아서 보름정도 섹스를 못 햇는데 알고보니 그 팔에 박는 피임기구 이거 하고 왓음...



자기도 맨날 약먹기 귀찮아서 했는데 몸에 안 맞았다고 하는데 며칠 지나니까 컨디션 회복되서 또다시 섹스파티 하고 존나 좋았다.



3개월쯤 지났을때 누나랑 69 하다가 내가 똥꼬 애무도 좀 해주니까 해보고 싶냐고 물어봐서 ㅇㅇ 했는데 주말에 해보자 하더라 ㅋㅋㅋ 주말까지 시간 존나 안가는거 꾹 참다가 누나가 준비 됐다고 하길래 방 갔는데 나한테 



누나가 아프다면 빼야해 제발 알겠지?? 하더라 ㅋㅋ 나 믿으라 하고 똥꼬에 러브젤 존나 발라서 손가락으로 쑤시다 첨 넣는데 압박감 개지렸음...



귀두만 넣는대도 시간이 좀 걸렸고 이제 각잡고 움직일라 하니까 눈물 그렁그렁 맺힌 상태로 잠깐 빼주면 안되냐길래 얼른 뺏다가 다시 넣고 빼고 반복하다가 드디어 움직임이 수월해 졌는데



야동에서 보고 들은걸 실제로 해보니까 존나 흥분됐다 ㅋㅋㅋㅋㅋ 특히나 정자세로 할때 보지가 훤히 보이길래 내가 클리 만지고 하다가 누나한테 손가락 넣어보라고 하니까 부끄럽다고 안하는거 괜찮다고 해보라 하는데



누나 똥꼬엔 내 자지가, 누나 보지엔 누나 손가락이 들어가면서 움직이는데 시벌 살아있길 잘했다 하는 생각도 들더랔ㅋㅋㅋㅋㅋㅋㅋ 



그상태로 누나 후장에 싸는데 싸자마자 누나가 얼른 씻으러 가자 해서 화장실가니까 냄새 안났지? 뭐 안묻었지? 하면서 겁나 부끄러워 함ㅋㅋㅋ



그리고 누나가 너는 아프다 하면 빼주고 천천히 해서 좋다고 전남친 새끼는 내가 안괜찮은데 지가 괜찮다고 존나 쎄게해서 아팠다고함ㅋㅋㅋㅋ



첫 후장을 경험하고 누나가 비누로 한 10번을 씻겨주더니만 이거 너무 많이 하면 너 요도염 걸린다고 적당히 하자는데 우리누나 누구보다 내가 잘 아니까...ㅋㅋ 한3일 연속 똥꼬로 하자니까 다 해줌ㅋㅋ



근데 누나가 걱정을 좀 하길래 횟수를 좀 줄이자 싶었고 하루는 누나랑 옷 다 벗고 내방에서 서로 손으로 딸쳐주다가 누나는 섹스 판타지 같은게 있냐고 물어보니까 자긴 그런거 없다고 하는데 진짜 없어 보이더라



오히려 남자들이 자길 통해서 판타지를 이루면 이뤘지 본인은 딱히 없다 했는데 그럼 전 남친들이 누나를 통해 이룬 판타지나 뭐 좆같았던거 좋았던게 뭐뭐 있냐고 물어봤는데 다 대답해줌ㅋㅋ



전남친 이새끼가 좀 누나를 막 대했는데 영상찍거나 돌려본거만 봐서도 어떤 개새끼인지 다들 알테고..



이새끼랑 한거중에 좋은건 없었다고 하더라 ㅋㅋ 다 좆같았지.



길거리 아무대서나 주물럭 대고 차에서 빨아달라 하고 모텔에서 자기 가운만 입히고 음식 받아오게 하는데 나중엔 다 벗고 음식 받아보면 안되냐길래 싫다했고



술에 취해서 자기 친구랑 셋이 해보자 이딴 개소리 하길래 싫다 하니까 억지로 술맥이고 할라하는게 눈에 보여서 필사적으로 정신차린적도 있고 묶고 하거나 눈 가리고 하거나 이런건 영상 찍다 걸려서 안된다고 했는데 개지랄해서 무서웟다고 함



오 그래도 싫다고 꽤 했네? 하니까 방금 말한거 다 들어줬으면 나 야동사이트에 돌아다녔을거 같다고 그럼 자살해야 한다고 하는데 시발 틀린말이 아니라 존나 빡치더라 



그러면서 만약에 남친이 영상 찍다가 걸린게 아니였고 자기한테 맨날 뭐뭐 해달라 부탁햇으면 아마 지금까지 말한거 다 들어주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하더라



사랑하는 사람이 부탁하면 거절 못 하겠다고 하면서 암튼 딱히 좋았던건 없다고 하는데 누나한테 기구는 안써봤냐니까 안써봤대, 어 그럼 함 해보쉴?? 하니까 머뭇거리길래 같이 가서 골라보자고 하니까 오케이 하더라 ㅋㅋㅋ



주말에 다른 시내 가서 용품점 가봤는데 존나 불편했던게 계속 구경하니까 여자 알바가 따라다니면서 저건 저거구요 이건 이거구요 하면서 귀찮게 하는데 구경만 하니까 빨리 쫒아내려는게 보임 ㅋㅋㅋ



누나랑 눈치보다가 결국 유성매직 사이즈의 작은 진동딜도 하나만 사서 나왔는데 뭔가 아쉬워서 누나한태 딜도 사볼래 라고 물어봤는데 저거에 맛들려서 너랑 안하려고 하면 어카냐고...ㅋㅋ 진지하게 얘기 하길래 알겠다 하고



인터넷으로 가성비 우머나이저 사가지고 하는대 누나가 잔뜩 쫄아 있길래 작은거부터 살살 해보는데 개쫄아있던 누나 클리에 진동기 갖다 대니까 으응..? 응? 좋은데? 소리가 나오고 우머나이저 갖다 대니까 자지러 지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자지보다 우머나이저가 좋았는지 깜짝 놀랬는데 누가가 말하기를 우머나이저는 쓰지 말자, 저건 도파민 덩어리다 맨날 저걸로 하다가 안하면 못 느낀다고 할 정도로 자극이 쎄다 해서 가끔 쓰기로 했고



작은 딜도는 자주 썼다 ㅋㅋ 누나한테 보지 벌리게 하고 클리에다가 콕 찝어서 써보고 보지에 넣고 난 똥꼬에 넣고

바꿔서 진동기 똥꼬에 넣고 난 보지에 넣고 하는데 좋았다




누나랑 같이 산지 1년6개월쯤 됐을때 진짜 신혼부부였다. 같이 살면서 느낀게 누나는 애정어린 관심이 필요한 사람 이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누나한테 관심과 애정 표현을 하면 할 수록 본인은 더 잘해주려고 노력하는게 보였으니까.. 왜 그동안 누나랑 이렇게 지내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더라



섹스를 뺴더라도 걍 친하게 지냈더라면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도 들었고 나중엔 거의 매일 누나랑 같이 잠을 자는게 일상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