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긴 했지만 순서대로 안 쓰면 죽어버리는 강박증이 있어서

우선 크리스마스 전 주에 있었던 일을 쓰도록 할게

이 썰을 기대하라고 하기도 했고

근데 이번껀 워낙 사운드가 적나라 하기도 해서 일주일 정도 유지하긴 그렇고 3-4일 있다가 지울건 지우지 않을까 싶네




연말이 되니까 우리 회사는 진짜 시간이 널널했는데

근데 연차 수당은 주기 싫은건지 남은 연차를 다 쓰라고 하더라?

난 연차 잘 안쓰는편이라 한 7개 정도 남아있었는데

그래서 저번 주 목금 이렇게 이틀 쉬었는데

목요일 저녁에 누나한테 연락이 오더라고

매형 회사는 연말에 바쁜건지 일이 터진건진 모르겠는데

매형이 금요일에 철야하고 회사에서 자고서 토요일 일까지 마치고 온다 그러더라고




누나 안 만난지 4주 다되가고 있어서 사실 그 소리 듣고서 이게 웬 '떡' 이냐 싶었는데

일부러 누나한테 "근데?" 라고 하니까

누나도 쉽게 꼬리내리긴 싫었는지 "혼자 애들보기 힘드니까 도와달라고~, 누구 애들인진 모르겠는데 워낙 활발해서 말이야" 이러더라고

이렇게 말하니까 할 말이 없긴 하더라고 그래서 "알겠어 내일 10시까지 갈께" 했어




4주간 누나 못 만나면서 욕구는 쌓일대로 쌓였었는데

그럴만도 한게 매일 꼬박꼬박 정력에 좋다는 아연이랑 마카 영양제 챙겨먹고

하고 싶은 기분들면 일부러 운동하면서 떨쳐내고

비뇨기과가서 저번에 다 써서 없던 비아그라까지 리필해놨거든



일부러 이 날은 운동도 하루 쉬고서 일찍자서 컨디션 좋게 일어났어

근데 이 날따라 왠지 모르게 누나가 관계할때만 보여주던 여자의 얼굴을 평상시에도 보고싶은 마음이 들길래

옷도 데이트할때 입는것처럼 깔끔하게 코트까지 입고

옷에는 비누향 향수랑 목 뒤, 손목, 발목에는 페로몬 향수까지 뿌리고서 누나 집으로 향했어




누나 집에 도착했는데 

누나가 나갈 준비를 하고 있더라고

근데 내가 잔뜩 꾸민걸 보니까

누나가 잠깐만 하더니 다시 방으로 후다닥 들어가더라고

그래서 나도 애들도 타야되니까 차로 내려가서 따뜻하게 히터 좀 틀고

혹여나 차타고 어디 가려나? 싶어서 선물 받은 페로몬 디퓨저 좀 가져왔는데

히터 나오는 곳에 끼는 형식이였는데 그것까지 껴놓고 다시 올라갔어




올라가니까 와 누나도 지금까지 내가 봤던 누나 중에 손에 꼽을 정도로 예쁘게 화장하고

난 임산부 옷이 그렇게 예쁜게 있을 줄 몰랐는데 옷까지 예쁜걸로 입고 진짜 데이트 하듯이 준비했더라고

그리고 애들 데리고 내려와서 차에 타고서 누나한테 어디로 갈꺼냐고 물어보니까

부모님 집으로 가자길래 왜냐고 물어보니까

엄마한테 자기도 송년회하는데 하루동안 애들 좀 봐달라고 말했다고 난 밑에서 기다리고 있으라더라고




그래서 부모님 집 들러서 밑에서 기다리고 있으니까

누나 혼자서 내려오더라고

누나가 차에 타자마자 안전 벨트 매주니까

"오 뭐야 ㅋㅋㅋㅋ 웬일" 이러길래

히터 좀 세게 틀면 디퓨저 향이 좀 세게 날까 싶어서

"춥지" 하면서 히터 온도랑 세기를 높혔어

그리고 운전하고 가면서 은근슬쩍 한손은 누나 손 잡고 가는데

히터 때문인지 뭔진 모르겠지만 누나 귀랑 볼이 살짝 빨개져 있더라고




그리고나서 점심 시간이라 밥 먹으러 운전하면서 가는데

누나가 요즘 태동이 느껴진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만져봐도 되냐고 물어보고 손으로 누나 배 쓰다듬으니까

"어! 방금 움직였다" 이러는데

솔직히 나는 잘 모르겠더라




점심으론 굴 요리집 있길래 간단하게 굴밥이랑 생굴 좀 먹고서 나오고

그 후에는 그 동안 애들 보느라 자유롭게 시간 못보냈던 누나를 위해서

카페도 가고 백화점 가서 임부복이랑 셋째 낳고 입을 옷들도 사고

누나가 하고 싶었던것들 하고나서 둘이 인생 네컷도 찍었어

그 날은 누나도 나한테 계속 팔짱끼고 있고 애교도 부리면서 학생 때 느꼈던 연애?의 풋풋한 감정이 좀 들더라




그리고 저녁 먹을 시간이 되서 누나가 네비 찍어준곳으로 갔는데 근처 장어집이더라

그래서 누나한테 "점심은 굴이고 저녁은 장어야?" 했더니

"굴은 너가 먹자한거고" 하길래

"오늘 컨디션 어때?" 하고 물어보니까

"쌩쌩해 그니까 오늘 비싼 밥 사준 값 해야돼" 이러더라




그래서 장어구이 먹고있었는데 사장님인지 아님 안주인분이신지 모르겠는데

어머님이 "어머 남편이 마누라 임신했다고 몸보신 시켜주러 온거야?" 이러시길래

내가 "네 ㅎㅎ" 이러니까

"맞어 이땐 건강하게 장어 먹어줘야돼, 혹시 얼마나 됐는지 물어봐도될까?" 이러시니까

누나가 "아 xx주 됐어요" 하고 답하더라고

"남자애야? 여자애야?" 이러시니까

누나가 "남자애래요 ㅎㅎ"

"그래그래 처음엔 더 몸 잘 챙겨야돼" 이러시길래

내가 "딸 둘 더 있어요" 하니까

약간은 놀란 표정으로 "혹시 나이가 어떻게 돼?" 물어보시니까

누나가 우물우물 먹다가 "2x살이요" 하니까

"젊은 부부가 대단하네 완전 애국자야 애국자, 근데 애들은 어딨어?" 이러시길래

나랑 누나랑 동시에 "엄마 집에 부탁드리고 왔어요" 하니까

뭔 소린가 싶은 좀 의아한 표정을 짓더니 "그래그래 잘 먹고가요" 이러시더라




그리고나서 다먹고 계산하려는데 

오셔가지고 장어값말고는 다 서비스로 주시더라고

그러면서 남편 분한테 "젊은 부분데 벌써 애가 셋이래요" 하시길래

누나랑 둘이 눈 인사드리면서 나왔어

그리고 집가면서 누나가 "ㅋㅋㅋ왜 남편이라고 물어보니까 너가 대답해" 이러길래

"싫었어?" 하니까

"그건 아닌데" 이러길래

"모텔로 갈까?" 하니까

"아니 집 있는데 굳이 왜 돈을 써..." 이러더라




그래서 누나 집 주차장에 도착해서

내리기전에 누나한테 차 안에서 키스를 해버렸는데

입 떼고나서 누나가 "음식 냄새 나는데 갑자기 해버리네" 이러길래

"오늘 누나가 너무 예뻐보이길래" 이러니까

누나 얼굴이랑 볼이 확 빨개지더라




그렇게 집에 올라가서 먼저 씻기로 하고 누난 안방 화장실 나는 거실 화장실 가서 씼었는데

먼저 나와서 아침에 뿌렸던 페로몬 향수 몸 구석구석에 뿌리고 비아그라 한 알 먹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누나가 한시간이 넘었는데도 안방에서 안나오길래 화장실 문 뚜드려보니까 기다리라고만 하더라고




그래서 쇼파에서 핸드폰 하면서 기다렸더니

좀 있다가 안방 문이 열리더니 누나가 나보면서 "오래기다렸어?" 하는데




이 옷 입고 있었는데

코피 뿜을 뻔 했다...




그리고서 서로 탁자에 마주보고 앉아있었는데

누나가 탁자에 가슴 걸치고 있길래





이렇게 계속 누나 가슴 만지작 거리고 있으니까

"남자들은 왜 이렇게 가슴을 좋아해?"

"난 누나 가슴이라서 좋아하는건데?"

"너 오늘 왜 이렇게 착해? 뭔가 바라는게 있지 오늘?"

"오늘 야동이랑 야한 만화처럼 말하기 어때? 대신 솔직하게 평소에 생각했던 것만 말하는거야"

"ㅋㅋㅋㅋㅋㅋ어떤 식으로 말해야되는건데"

"그냥 생각나는대로 다 내뱉으면 돼 대신 진실만 말하는거지"

"약간 19 진실게임 같은거네 ㅋㅋㅋ 재미있긴 하겠다"




하고나서 누나가 먼저 나한테 방에 들어가있으라고 하고 좀 있다가 방에 들어오더라고 



 

어제부터 모유를 안짜내서 가슴이 땡긴다고 먼저 좀만 짜낸다 그러더라고

그래서 침대에 누워서 누나 축유하는 모습 보고있는데

유축기가 지잉할때마다 표정이 움찔거리는데 그거보니까 못참겠더라고





그래서 유축기 전원 눌러서 멈추고 누나한테 "아니 생각해보니까 내껀 남겨놔야될거 아니야" 하니까

"너 내 가슴 빨고 싶어?" 이러길래

"내가 만들어준 우윤데 내 지분도 있는거 아니야? 그리고 누난 나한테 고마워해야돼 내가 가슴 크기도 키워줬잖아" 하니까

오늘 컨셉이 좀 그래서 그런지 누나도 좀 강하게 나오더라고

"가슴 커지고 싶다 그랬지 배까지 크게 해달라곤 안했는데~" 이러길래

잠깐 얼타다가 누나한테 내 위로 올라오라고 한다음에 가슴 빨기 시작했어




그렇게 가슴 좀 빨면서 내가 만든 우유 좀 먹다가

"넣어도 돼?" 하고 물어보니까

"언제는 물어보고 넣었어?" 하길래

팬티 벗기니까 말 그대로 홍수 터진것처럼 찐득하게 젖어있길래

"오늘 왤케 젖어있어" 하니까

"사실 오늘 엄청하고 싶었어..." 하고선 평소에는 불 밝게 켜고 하는데 

오늘은 부끄럽다고 불 꺼달라고 해서 침대 옆에 무드등만 켰는데

뭔가 평소랑 다르게 누나가 부끄러워하는게 신혼 여행 첫날 밤 보내는 소녀 같다고 해야돼나 아무튼 되게 귀여웠음

그리곤 누나한테 "직접 넣어봐" 하니까

부끄러워하면서 내 바지 벗기더니 보고선 "와 오늘 알 크기가 말이 안되는데...?" 하면서 내껄 잡더니 자기 구멍에 맞춰서 삽입했어




그리고 누나한테 카메라에 대고 아무런 말이나 해보라고 하니까

나는 약간 야동처럼 어디사는 누구고 이런거 말하길 원했는데

"뭔 말을 해야돼 ㅋㅋㅋ" 이러다가

(편의상 오늘 썰에선 누나 이름을 연이라고 하겠음 실명과 관계 없음)

"어 저는 연이라고 하고요 영화보기랑 음악듣기 좋아하고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tmi를 풀기 시작하는데

그거보고 웃겨서 웃으면서 "아니 ㅋㅋㅋㅋ 좀 야하게 해보라고" 하니까

적당히가 없는지 엄청 야하게 말하기 시작하더라

"저는 연이라고 하고요 xx시 xx동 어디 살고요 지금 남동생이랑 섹스하고 있어요" 하면서 한 2분넘게 야한 말을 쭈르륵 나열하는데 

여기다 다쓰기엔 누나 이미지 지켜줘야해서 멈출께

그리고나서 카메라보면서 혀 내밀고 김치하더라고






그러고나선 누나가 내 위에서 움직이기 시작하는데

갑자기 또 애기가 움직였다면서 "야 만져봐봐 또 움직였어" 하길래 만지니까

"그치 움직이지?" 이러길래

사실 이때도 잘 모르겠었는데 그냥 그렇다고 하면서 "아빠 왔다고 인사하는건가? 00(태명)이?" 하니까

"아빠가 문 앞까지 와서 노크하니까 저 잘 있어요 하고 반응해주는거잖아" 하면서 다시 허리를 앞뒤로 움직이더라




"야 누나 따먹으니까 좋아?"

"어 존나 맛있어"

"내 배 보니까 뭔 생각 들어?"

"엄청 뿌듯하고 사랑스러워 내꺼는 어떤데"

"너 껏도 엄청 맛있어..."

"기분은?"

"존나 좋아...갈거 같아" 






하고선 난 아직 싸지도 않았는데 갔는지 내 위로 엎어지더니

가슴 쪽에 향수 뿌린 냄새 킁킁 거리면서 맡더니

"만약에 너가 오빠였으면 더 옛날부터 했겠다..." 이러길래

"연상이 이상형이야?" 그러니까

"아니 그건 아닌데 그래도 동생은 챙겨줘야될거같은 느낌이잖아" 하길래

"그럼 오늘은 오빠라고 해봐" 하니까

"뭐래~" 이러더라고

그리고나서 난 아직 못싸서 뒤로 돌라고 하고 뒤로 하기 시작했어




"넣으니까 똥꼬 벌름거리는거 봐"

"아 거긴 보지마 부끄러워"

"여기로도 할껀 다해놓고 뭐가 부끄러워"

"뭔가 오늘은 좀 부끄러워"

"연이가 부끄럽다고 하면 안해야지" 하면서 뒤에서 껴안고 박는데 이름으로 불러주니까 평소보다 더 조이던데

이때부터 누나가 나한테 오빠라고 부르기 시작하더라







"오..빠 애기 놀라니까 엉덩이는 때리지마"

"어떤 애기?"

"오빠 애기..." 이러면서 한참 즐기고 있는데

누나 핸드폰으로 매형한테 전화오더라

그래서 굳이 엿들을 생각도 없고 해서 가만히 있는데

뭐 애들 재우고 이제 쉬는 중이다 그런 이야기 하길래

뿌리 끝까지 깊숙하게 넣고 넣었다뺐다 하는게 아니라

누나 안쪽을 내껄로 문질문질거리면서 누나 젖꼭지를 손가락으로 계속 비볐는데

누나가 혼심의 힘을 다해서 참으면서 "오빠 사랑해" 하면서 전화를 끊더라고




그거 듣고 질투심?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생겨서 일부러 빼니까 

누나가 "왜 빼??" 이러더라고

그래서 "방금 통화한 오빠가 좋아 아님 이 오빠가 좋아?" 하니까

"몰라 몰라" 이러길래

"그럼 오늘은 그만하자" 이러니까

"아 왜 그래~" 하고 누나가 허리 내려서 내꺼에 자기꺼 대고서 문질문질 거리길래

"오늘 솔직하게 다 말하기로 했는데 그것도 말 못해?" 하니까

"둘 다 좋은데 어떻게 해" 이래서

음 이 질문은 좀 그런가? 싶더라고 그래서

"그럼 누구께 더 좋아" 하니까

잠깐 동안 대답 안하다가 "00(내 이름) 오빠꺼..." 이러더라고

그래서 "내께 왜 더 좋은지 말해주면 넣어줄께" 하니까

"더 크고... 굵고 자주해주고 몸도 더 좋고 음..." 이러길래

다시 삽입해서 피스톤질 하기 시작했어




"내께 얼마나 더 커"

"두배는 큰거 같으....ㅏ"

"왜 큰게 좋아"

"오빠껀 끝까지 안들어가... 근데 00 오빠껀 끝까지 들어가서 처음부터 끝까지 다 긇어줘서 좋아... 꽉차고"






이러고 곧 쌀거 같아서

"안에 싸도 돼?"

"그것도 물어본적 없으면서..."

"그럼 어디에 싸줘?" 하니까 

고개 뒤로 돌리면서 "안에 싸줘" 이러는데

그대로 못 참고 안에 분출해버렸어







연쇄작용이라고 해야될까 

4주간 참으면서 영양제까지 꼬박꼬박 챙겨먹고

오늘 점심 저녁으로 굴, 장어를 먹은 영향인가 누나 안에 싸는데

평범하게 따지면 꿀럭 찍 꿀럭 찍 울컥 하고 끝이잖아

근데 이 날 첫 사정은 약간 과장 보태서 꿀럭 왈칵 ×10 울컥 ×5 하면서 말 그대로 대량으로 사정을 했는데

누나가 "아...안에 오줌싸는거 같아" 이러길래

"와 오늘 양이 이상한데?" 

"이만큼 싸도 안에 이미 자리가 없는데~" 

"그럼 다음 자리 예약할께요?"

"그건 고민 좀 많이 해봐야될거 같은뎅"




하고나서 쉬면서 껴안고 키스하다가 다시 서길래

"연아 똑바로 누워봐" 하고 정상위 자세로 삽입해서 하기 시작했어

누나 다리를 위로 쭉 올리니까 페디큐어 했더라고

그래서 "페디큐어 했네?" 하니까

"예뻐 보이려고 했지" 이러길래

"예쁘네" 하면서 발가락 빨면서 박았는데

다리를 위로 쭉 올리고 박으니까 조임이 심해서 한 7분 정도 하다가 싸버렸어




그래도 4주간 참다가 오늘 비아그라까지 먹으니까 시들 기세가 없더라고

그래서 그대로 바로 하려니까 누나가 "좀만 쉬었다가 하면 안돼?" 이랬는데도 그냥 무시하고 바로 했어





누나가 애처롭게 계속 잠깐만 이러길래 잠깐 멈추고 물어봤어

"연아 나 사랑해?"

"응 사랑해 오빠도 나 사랑해?"

"나도 진짜 사랑해 그럼 애기 한 명만 더 만들자"

"여기서 더?? 언제?"

"올해는 이미 있으니까 내년 크리스마스 어때"

"근데 그건 진짜 고민해봐야돼...지금은 건강해도 내년에 샛째 낳으면 어떻게 될지 모르는거고 이미 셋 다 너 앨지 모르는 상황인데..." 이러길래

"그래?" 하고 다시 삽입해서 누나 양팔 꽉 붙잡고 세게 박기 시작했어







어느샌가 누나는 맨처음 신혼 첫날 부끄러워하던 새색시 같던 얼굴은 없어지고

쾌락에 느끼는 여자?암컷?의 얼굴을 한채로 내 밑에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던데

또 다시 살살 해달라는 누나 말을 뒤로 하고

좀 격하게 움직이면서 누나 끌어안고서 귀에 대고 계속 "연아 사랑해" 반복하면서 말하니까

누나도 그거에 흥분하는지 엄청 조이더라고 그래서

"연아 안에 쌀테니까 흘리지말고 다 받아줘" 하니까

힘 빠진 목소리로 "응 안에 싸줘..." 하길래

누나 안에 한번 더 잔뜩 사정하면서 오늘 컨셉인 진심을 야동이랑 야한 만화처럼 말했어

"내 씨로 임신해줘 연아" 하니까

누나도 갔는지 부르르 떨면서 "응 알겠어..." 이러더라고




그리고 잠깐 물 마시고 와서 침대로 가서 누나랑 쉬다가 또 하려는데

누나가 애널 가리키면서 "오늘은 여기로 안해...?" 이러길래

"거기 해도돼?" 하니까

"아까 씻을때 관장하고 나왔어..." 이러더라고

그래서 아까 화장실에서 늦게 나온거더라고

그래서 젤 가져와서 누나 엉덩이랑 내꺼에 잔뜩 바르고 애널에 삽입하는데

4주간 안하면 보지도 좀 빡빡해지는데 애널은 어땠을거 같아

그냥 말도 안되게 엄청 조이더라고

누나도 하읍 하면서 숨 몰아쉬길래 좀 익숙해지라고 천천히 하는데

누나가 "난 괜찮으니까 오빠하고 싶은대로 해줘?" 이러길래

못 참고 막 박아댔어







그러니까 난 아직 가기전인데 누나가 먼저 갔는지

"힘들엉.." 하면서 침대 위로 털썩 엎어지는데

배 때문에 완전 엎드리진 못하고 비스듬하게 엎드려있었는데

이미 애널 맛을 봐서 눈 돌아간 상태라 그 상태로 다시 애널에 삽입해서 막 박아댔어






내가 좀 눈 돌아가서 막 박아댔는지

누나 애널에 한번 싸고 정신차리고 누나보니까 눈이 다 풀려서 침을 살짝 흘리고 부르르 떨고 있었는데

기회다 싶어서 누나 애널에 다시 넣어서 오줌을 쌌어

좀 오래 샀는데 오줌 싸는 동안 누난 계속 "으흣 핳 흫" 이런 소리내면서 애널로는 꿀꺽꿀꺽 내 오줌을 삼키더라

오줌 싸는 소리가 들릴 줄 알았는데 

누나 엉덩이가 방음이 확실하게 되는지 싸는소리는 안들리고 내보내는 소리만 들리더라






오줌 다 싸고 누나 애널에서 빼내니까 

누나도 타이밍을 맞춘건지 이걸로 가버린건지 애널에서 오줌을 내뿜음과 동시에 자기 오줌도 내뿜으면서 실금하더라

침대 위에서 정신 못차리고 앞뒤로 오줌 내뿜고 있길래

일으켜세워서 화장실로 데리고가서 같이 씻고 나왔는데

다행히도 애들 키우는 집이라서 침대에 방수패드가 여러장 깔려있더라고 

그래도 매트리스만 안 젖은거지 이불이랑 시트는 다 젖어서 그 밤 중에 이불 빨래했어




그렇게 뒷정리 다하니까 늦은 새벽이였어

침대에서 누나랑 둘이 껴안고 대화했는데


"너는 왜 이렇게 엉덩이를 좋아해? 다른 남자들도 그래?"

"오늘은 누나가 엉덩이로 하자며"

"그건 그렇고 그리고 거기에 오줌 싸면 기분이 좋아?"

"그 약간 달에 깃발 꽂는거랑 비슷한거야" 라고 말하고 누나 배 쓰다듬으면서 "여긴 이미 내가 깃발 꽂고갔으니까 다른 곳에도 깃발 꽂는거지"

"맞아 넌 약간 그런 쓸데없는 정복감? 소유욕이 있더라" 하면서 

내가 오늘 목 뒤 가슴 등 허벅지 발등 겨드랑이 누나 몸 온곳에 이빨 자국이랑 키스마크 남긴걸 보여주더라고

"내꺼니까 건들지 말라는 표시지"




"근데 누나 아까 내 애 한명 더 낳아준다는거 진짜야?"

"오늘 컨셉 맞춰서 말한거지 그리고 그건 그냥 말할게 아니라니까?"

"근데 오늘 컨셉이 어떻게보면 진심 말하기였잖아 그럼 누나가 했던 말은 다 거짓말이였어?"

"아니 그건 아닌데 진심을 말하긴 한건데 그건 쉽게 말할게 아니야"

"진심이였으면 나는 내년 크리스마스만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거지?

"진짜 내가 애 낳는 기계냐?"

"넷째 생일은 9월 말에서 10월 초 겠네"

"에휴 진짜 어이가 없다 어이가"




"근데 오빠 말고 부르고 싶은거 있어?"

"왜?"

"그냥 뭔가 호칭 원하는게 있나 싶어서"

"음 자기?"

"그럼 앞으로 둘만 있을땐 자기라고 부를래?"

"평소에도?"

"누나가 원할때?" 

"음 그건 괜찮을지도??"

"누난 뭐라고 불러줬으면 좋겠어?"

"난 이름이 제일 좋더라"

"아까 전처럼 연아 이렇게?"

"어 그게 제일 좋아"




"근데 연아 이건 진짜 다 진심이고 그러라고 하는 말도 아닌데"

"뭔데?"

"혹여나 뭔 일이 생겨서 너랑 애들만 남으면 재혼 안하고 나랑 살래?"

"ㅋㅋㅋㅋ뭐랰ㅋㅋㅋ그리고 누가 애 셋 딸린 여자랑 결혼해주냐?"

"넷일껄?"

"그만 하랬지 그리고 만약 그런 일 생기면 당연히 친아빠가 챙겨야지 나 따먹고 내뺄 생각이였어?"

"아니 당연히 내가 챙겨야지 그럼 나랑 둘이 살면 더 낳아줄꺼야?"

"동생이랑 같이사는데 임신하면 그게 더 이상해보일꺼라고 생각 안해봤어?"

"맞네"

이렇게 이야기 나누다가 어느샌가 둘이 같이 잠들었어




다음 날에 내가 먼저 일어나서 아침은 가볍게 토스트 만들고 있으니까

누나가 눈 비비면서 일어나더라

그러면서 뒤에서 껴안으면서 "자기야 오늘 아침은 뭐야?" 이러더라고 오글거렸는데 생각보다 괜찮았음




그렇게 누나랑 아침 먹고 부모님 댁에 애들 데리러 가야됐는데

누나 옷 갈아입는데 아래에서 정액 왈칵 쏟아지는거 보고 불 붙어서

아침부터 한번 더 몸 섞고 애들 데리러 갔어

애들이랑 누나는 집에 내려주고 나는 다시 부랴부랴 운전해서 자취방 왔어




여기 밑에부턴 tmi


쓰다가 중간에 한번 지워져서 귀찮아서 놔두고 있다가

올해 지나기전에 크리스마스 썰까지 풀기로 해서 부랴부랴 다시 썼음

크리스마스썰도 제야의 종 울리기 전에 올려볼께



그리고 누나랑 새끼 손가락 한마디 정도? 조그만하게 문신하기로 했는데

서로 이니셜이나 도형 같은거 하려는데

서로 알아볼 수 있는 조그마한 도형 있으면 추천 좀 해주라

그리고 나는 상관 없는데 

누나는 문신한게 보이면 안될거 같아서 위치도 물색 중인데 

나랑 누나는 누나가 긴 머리라 머리카락에 가리는 목 뒤? 정도 생각중인데

나체로 있어도 잘 안보이는 위치가 있을까?



그리고 연차가 좀 많이 남아서 수목금 연차써서

사실 좀 기대중이였는데 수요일에 누나한테 연락왔길래 보니까

이 주랑 크리스마스때 2주간 좀 장시간 동안 격하게 많이 했더니

질 입구 쪽이 살짝 찢어져서 나을때까지 대략 2주간 섹스 금지령 내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