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4학년때 사촌동생 꼬셔서 혀까지 비벼가면서 몇 번 키스했었던 적이 있는데

그때는 좋아서 그랬다기보단 궁금했었고... 나이 좀 먹고 보니까 현타 개 심하게 왔었거든


몇 년이 지났는데도 안 잊혀지고 진짜 아무데서도 말 못하고 몇 년을 속으로 끙끙 앓던건데 고해성사하고 간다... 이런 챈 있는 줄은 몰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