찐게이는 아니고 그냥 철도공익이다

간혹나오는 비자발적 진상때문에 답답해서 넉두리할겸 글싸지른다



1. 기후동행카드
서울시의 기후동행카드는 서울권한정이다.
요즘은 버스는 대부분되는거같긴한데
지하철은 여전히 서울권만이다.
넘어간거같으면 사족붙이지말고 비상문 벨누른뒤 기후동행카드요 만하거나 역무실직진하자.

국4평시대에 서론본론결론은 사치다. 본론이나 결론만말해라. 너가 어디서 뭘했는진 전혀안궁금한 TMI다. 어디서왔는진 역무실와서 대답하는부분이지 소리 반쯤깨져들리는 비상벨스피커에 말할부분이아니다.



2. 다중시간대의 유실물
 로스트112라는 유실물 검색사이트가있다.
근데 여기에 자신이 잃어버린것과 비슷한게있다고 막질러보지말자
습득시간과 장소가있으며 보관기간이란게 엄연히 존재하니

한달전에 잃어버린걸 오늘등록된거보고 문의때리거나 오늘 잃어버린걸 3일전에 등록된걸보고 문의때리는 타임패러독스는 잃으키지말자.

그리고 역사근처 짬뽕집근처같은데서 떨군폰을 지하철에서 찾지마라. 냅두거나 당근하러 집에가져가지 아무도 안가져다준다.



3. 이글을 봤다면 희망을버려라 Assay
너가 어느호선을탔든 다른호선열차에서 너가 열차에서 잃어버린물건은 다른호선에서 나오지않는다.

5호선에서,3호선에서 잃어버린물건이 해당호선에서 안나온다고 2호선 1호선의 엉뚱한역 찔러보지마라.
대부분 수배시 3~5역뒤에서 한번씩 찾아보고 안나오면 종점가는거다.
근데 그때까지안나왔다?
너가 흘린지갑, 지하철 잡상인의 일용할 양식이되었다.
너가 놓고내린가방, 지하철보다 당근에서찾는게 더빠르다.

인류애를 믿지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