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고싶다,그게 내 처음이자 유일한 소원이였다.


연구원이라는 작자들은 항상 나를 죽도록 괴롭히는데만 관심이 있는거 같았다.


“6270번째 실험 시작합니다.“


항상 몇번째 실험이라는 말을 반복하며 나의 팔을 뜯어가거나 내 눈에 쇠침을 박는등,온갖 고통스러운 일들을 반복했다.

그렇게 실험당하고 의문의 힘을 단련하고 몇년이 지났을까..

나에게도 드디어 기회가 왔다.


*웨에에에에에에엥!!!!!*


“8단계 시발놈들아!!! 8단계!!!!!!“


”인력이 있건없건 당장 싸그리 모아서 실험체 잡아!!!“


나는 그날 처음으로 실험관밖에 나와 자유를 경험했다.

비록 날씨는 춥고 내 몸에는 상처가 가득했지만,처음으로 도망치고,살수있다는 생각에 고통따위는 잊어버린지 오래였다.


“저깄다!! 잡아!!”


그런 나의 바램이 무색하게도 날 잡으려는 손길은 생각보다 빨리 쫓아왔다.


“안돼안돼안돼안돼안돼“


”제발 제발 조금만 더 조금만“


하지만 그녀에게 돌아온 결과는 실패였다.


”사살해도되니까 발포해!!“


*타타타탕!*


그녀는 당연하다는듯이 피하지않았다

왜냐면 맞아도 맞아도 죽지않는 몸이였기때문이다.


“이런 씹,기절시켜서라도 제압해!!”


그렇게 거부할수없는 싸움이 시작되고,몇십,몇백을 죽였을까..


”저년도 이제 지쳤어 빨리 잡아!!“


정말 마지막이였지만,그녀는 순간의 기지를 활용해 미지막 도박수를 생각했다


”난..절대 여기서 안죽어..“


”풉,푸하하하 뭐라고?“


”난 여기서 절대로 안죽는다고!!!“


그리고선 그녀는 자신의 팔 일부분을 잘라 적에게 던져 폭탄으로 사용했다


”다음생에 보자고 이 쓰레기들아“


그렇게 그녀는 폭탄의 충격파를 에너지로 사용하어 자신도 모르는곳으로 순간이동을 했고,팔이 터진 그 지역은 아무것도 없었던듯이 깔끔하게 사라졌다.


테스트용에다가 미완성 심지어 몇번써보지도않은 글이라 부족한점이 엄청 많고 구멍이 숭숭 뚫려있을수도있지만 최대한 연습하고 계속 쓰면서 개선해보겠습니다.

+지적할점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