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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노트10' 공식 출시일이 다음달 20일로 확정됐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선개통 후, 8월 23일 부터 일반 판매에 들어갈 전망이다. 출고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내달 7일 미국 뉴욕에서 갤럭시노트10 언팩 행사를 개최한다. 사전예약 접수는 8월 8일부터 19일까지 받는다.


국내에는 5세대(5G) 이동통신 모델만 선보일 예정이다. 화면 크기가 6.4인치인 일반형과 6.8인치 고급형(플러스) 2종으로 출시된다. 일반형은 후면에 트리플 카메라를, 고급형은 쿼드 카메라를 장착한다. 3.5㎜ 헤드폰잭은 빠질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