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m.sportsseoul.com/news/read/815135#csidxf881697d1b764f8964a74c5339bca09


* 보도자료에서 유출된 렌더링 & 정보입니다.



LG전자도 IFA 개막 전날인 5일(현지시간) 하반기 전략 스마트폰인 V50S 씽큐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상반기 시장에서 기대 이상으로 호응을 얻었던 V50 씽큐의 주요 사양을 계승했다.


디자인은 6.4인치 대화면에 전면 카메라 부분을 물방울 노치 디자인을 적용해 베젤을 최소화했다. 카메라는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 후면 듀얼 카메라를 탑재했다. 또 디스플레이 내장 지문인식 기능이 자사 플래그십 스마트폰 최초로 적용됐다. 


이와 함께 듀얼스크린 업그레이드 버전을 선보인다. 신제품 전면에 2.1형 크기의 알림창을 탑재해 제품을 열지 않고도 시간, 문자·전화 수신 등 상태 확인이 가능해졌고, ‘360도 프리스탑’ 기술을 탑재해 어느 회전 각도에서나 고정해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듀얼 스크린이 북미에 출시되지 않은 V50 씽큐와 달리 이번에는 함께 출시된다. 단 국내에서는 5G를 지원하지만 해외 출시 모델은 4G 전용으로만 출시된다. 출시 모델명도 해외는 ‘G8X’다. 


제품은 오는 10월 출시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V50 씽큐(119만9000원)보다 낮게 책정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