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ttps://www.phonearena.com/news/iPhone-11-Pro-Max-Night-Mode-vs-Samsung-Galaxy-Note-10-Plus-Google-Pixel-Camera-Comparison_id119125


폰아레나에서 진행한 아이폰 11 Pro vs. 갤럭시 vs. 픽셀 야간 모드 카메라 비교입니다.


비교대상은 갤노트10+ & 구글 픽셀 3이며,

사진 순은 2장당 야간 모드 Off -> On 입니다.


#1 나이트 모드 테스트


아이폰




이 첫번째 샘플샷에서 새로운 아이폰 11 시리즈의 카메라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희미하고 사용할 수 없는 이미지가 밝아지고 훨씬 더 예쁜 것으로 전환된다는 것입니다.


아이폰의 야간 모드는 자동으로 작동하지만, 수동으로 카메라 셔터의 노출 속도를 오래 조절하면 훨씬 더 극적인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장점으론 이미지가 순간적으로 촬영되기 때문에 갤럭시나 화웨이폰에서처럼 오래 기다릴 필요가 없다는 점입니다.



갤럭시




이 샘플샷에서 갤럭시는 일반 카메라보다 크게 향상된 야간 모드 샷을 촬영했습니다.


(왜인진 모르지만 폰아레나에서는 레이저폰에 단일 야간 모드 사진을 촬영하고 저장하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다소 답답한 점이 있다고 하네요.)



픽셀




픽셀은 훨씬 빠르지만, 더 큰 화면에서 야경 사진을 보면 정교함이 부족하고 짜증나는 노란 색조를 띤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이 모든 이미지들은 원본보다 개선되었기 때문에 트집잡기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2 맥주잔 & 맥주병


아이폰





갤럭시





픽셀




이 사진은 첫번째보다 광량이 좀더 많은 바에서 찍은 것입니다.


아이폰의 것은 야간 모드 Off와 On의 사진 사이에서 가장 극적인 차이를 보여주는 반면에, 


다른 두 기기들의 사진에서는 그 차이가 상당히 미묘하며 어떤 사진이 야간 모드를 사용했고 그리고 또 어떤 사진이 야간 모드를 사용하지 않았는지의 차이를 구별하기 어려울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픽셀의 사진이 약간 황량하고 차갑고, 다른 두개의 기기는 야간 모드와 비슷하게 잘 기능한다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