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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10년 이상 장기 근속한 직원들에게 보상금과는 별도로 갤럭시S10 플러스, 스마트워치를 퇴직 선물로 지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근속연수가 짧은 직원에게는 갤럭시 A80을 선물로 지급하고 있다.


후이저우 공장은 삼성전자의 중국내 마지막 스마트폰 생산 거점이다. 1992년 설립된 후이저우 공장은 2006년부터 스마트폰 제조를 시작했으며, 2017년 기준 약 6천 명의 근로자가 6257만 대의 스마트폰을 생산했다.


삼성전자는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 둔화와 판매량 등에 따른 조치로 지난해 12월 삼성전자 톈진 스마트폰 공장 가동을 중단했으며 올해 6월부터 후이저우 공장 임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서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