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도 자주하는 말이지만 공단에


본인 사업 말아먹고도 남 밑에선 일 못해서 


물주 찾아다니는 사람들 많다고 했잖아?


본인의 "사업을 해서 남들 위에 설 수 있는 유능한 인재" 


라는 인식을 못버리는거임 


나야 뭐 세상 오르막길 내리막길 굴곡이 참 많아서 그런지


내가 잘 할 수있는일은 어느정도 종류가 추려지겠지만


환경자체는 어디든 배우던 뭐던 적응할 자신감?같은건 있거든


근데 친구놈은 강변에 날라다니는 벌레만 봐도 질색하는거보면


새로운 환경에 적응 그것도 더 안좋은 환경에 적응한다는건


어려운거 같음 괜히 자살하는거 아니다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