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일 불매운동에서 그냥 일본 제품이라는 것에 부정적 인식을 갖는 정도여도 상관 없는 것 같은데.
대충 같은 수준의 제품이면 국산품을 쓰자 정도의 동가홍상 정도의 느낌.
다만, 일본 맥주 구매자에 대해 강도 높게 비난하고, 본인들 콘텐츠 소비하는 것에 대해서는 문제 없다고 하는 건 내로남불.
지금 친일 논쟁은 좌파가 우파 공격하는 수단일 뿐이지 정의 자체가 무의미함.
정치랑 엮이면 친일이다? 일본이랑 엮여서 돈 벌다보면 정계랑 엮일 수 밖에 없는데 전부 친일로 엮는거지.
그것도 자기 파벌이 그 짓 하는거에 대해서는 똑같이 안 엮음. 그냥 공격하고 싶어서 공격하는걸로밖에 안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