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 생활에 있는 눈치문화가 알게모르게 비중이 커 군중심리에 쉽게 놀아남
예를 들면 학교에 반에 찐도 아닌데 찐으로 취급받는애가 있으면 10에 9는 그놈을 물어뜯음 속으론 '얘도 우리랑 똑같은데' 하면서도
그걸 말하면 다음 타겟은 그걸 커밍아웃 시킨놈이 되고 그 후폭풍을 개인이서 절대 감당못함
유독 우리나라 단체 생활엔 이런 군중심리가 알게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자리잡음 이걸 어느정도 타파해야 한층 더 선진국의 반열로 성장할 수 있을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