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회 채널 내 유동인구가 많아졌고, 그에 따라 빌런들의 활동도 많아져서 부득이하게 부국장을 1명 더 선출하려고 합니다.

사회 채널을 이용하시는 모든 분들이 부국장직에 도전 할 수 있는 권한을 가집니다. 많은 신청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부국장 선출부터 변경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유저 투표"와 "관리진 투표"를 통해 선출하는 것인데요.


해당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유저 투표 : 투표는 익명유저와 고닉유저가 모두 참여합니다. 사회채널 내에서 이루어집니다. 다만 100퍼센트 직선제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투표는 하루동안 이루어지며, 투표가 끝나면 결과를 합산해 점수를 책정합니다. 1표 = 1점으로 처리합니다. 


관리진 투표 : 관리진들은 따로 이곳 관리채널에서 투표합니다. 관리진 끼리 토론 후 의견을 종합해 한 유저에게 모든 표를 일괄 투표합니다. 미국식 민주주의 생각하면 편합니다. 관리진 표는 1표 = 10점입니다. 관리진 부재시 다수 관리진 의견으로 몰표를 합니다. 전부 부재시엔 유저 투표로 결정나겠군요.


또한 수석 부국장 권한 관련해서 변경점을 공지합니다.

사회채널 관리채널에 있는 글을 복사했습니다.


2. 관리진 임기제 관련

사실 예전부터 있었던 제안입니다. 예상 외로 많은 유저들이 동의하고 있고 아예 안 들어줄 수도 없는 입장입니다.

다만 너무 한번에 시스템을 바꾸기엔 혼란만 가중시킨다는 생각에 예전에 수석 부국장 본인이 절충안을 내놨지만...

아시다싶이 얼마 전 광역차단 사태로 글이 날아간 상태죠.

아무튼 과거엔 이런저런 금지 규정이 많았기에 관리진의 운영상 편향성 해소를 위해 필요한 정책이었지만...

현재 사회 채널의 자유화가 진행된 만큼 그렇게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는 부분입니다.


다만 모든 유저들의 말을 무시할 수 없는 법.

최대한 수정의 수정을 거듭한 결과.

수석부국장만 임기제를 하는 것이 어떤가 제안해봅니다.

수석부국장인 본인을 시작으로 3개월의 임기를 두는 것이죠.

만약 적용된다면 본인의 임기는 5월 14일까지 입니다.

다만 연임에 제한은 없습니다. 또한 언제라도 다시 재출마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존 수석 부국장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전체 고닉 유저였다면

앞으로는 기존 부국장 중에서 한명을 투표로 선출하는 것으로 변경하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그러면 어차피 수석 부국장 임기가 끝난다면 부국장직 한자리가 비기 때문에 기존 임기제를 주장하던 사람들의 요구 조건도 충족시킬 수 있을 것입니다. 계속 사이클이 도니까 말이죠.





많은 유저분들의 부국장직 신청을 환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