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에서 중증의 장애를 갖고있는걸로 보이는 남성이 탑승함


한칸을 꽉 채우는 기합찬 목소리로 계속 혼잣말 중얼중얼 읊어대는데 힐끗 쳐다보기만 할뿐, 아무도 건드리지 않음


너무 시끄러워서 틀딱이나 다른 빌런이 시비 걸법한 상황인데 조금 신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