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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화된 혐한 기류는 한인들이 밀집된 일부 아파트 단지에서도 여실히 확인된다. 한국인 전용 엘리베이터를 지정하는가 하면 승차공유서비스 그랩 차량들이 한국인 탑승을 거부하는 사례도 나타났다. 일부 현지 음식점은 한국인의 출입을 금지했고, 빨래 배달 등 한인 상대 서비스도 일부 중단됐다.

하노이 한인회의 한 간부는 “국민 영웅이던 박항서 베트남 축구대표팀 감독을 향해서도 ‘14일간 격리 조치를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고 얘기할 정도로 반한 감정이 깊어지는 것 같아 고민”이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ㅏㅖ 혐한오지기게 하는데 ㅋㅋㅋ 그건아시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