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9일, 사고가 발생한 지 사흘째가 됐음에도 국방부에서 관련 브리핑을 전혀 내놓지 않아, 문재인 정부와 국방부가 국군장병들을 너무 심하게 등한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한 국방부 출입 기자는 국방부 정례 브리핑 중 "2011년부터 국방부를 담당하면서 단 한 번도 기체 사고 발생 직후 브리핑을 안 한 적이 없었다. 장병 5명이 순직한 대형 사고인데 3일째 브리핑을 안 하냐" 라며 분노의 일갈을 가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 듯한 최현수 국방부 대변인은 "해병대 자체 브리핑을 왜 취소시켰냐", "언제 발표할 거냐" 라는 기자의 질문공세에 의례적인 사과만 반복하거나 즉답을 회피하는 모습을 보이며 공분을 샀다. 영상



????? 문재인 정권은 해병대 MUH-1 추락사고의 희생자를 패잔병 취급?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