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소스 - 취재 - 기사작성 - 편집


취재단계에서 이미 소스가 한말을 적당히 자름

기사작성단계에서 이거에 자신의 생각을 추가함

편집단계에서 해당 언론의 사상에 맞게 추가가공함.


사실 자체는 소스가 한 말인데

최소 3차례 가공을 거쳐서 언론을 접하게됨.

오마이뉴스나 한겨례같은 대놓고 좌파, 조선이나 중앙같은 대놓고 우파신문은 이 3단계에서 진실이랑은 멀어져있음.

고로 그냥 소스가 뭔말했냐 보는걸 뉴스볼때 핵심으로 삼고, 동시에 같은 이슈에 대해 좌우신문 모두 보면 취재내용 합쳐서 볼수있는 케이스도 종종있으니 가리지 말고 보는게 좋음


유튜브

직접 취재내용은 거의 없고, 취재한다해도 언론사보다 제대로 된 내용이 나오는 경우는 거의 없음.

언론이 낸 내용을 유튜버 입맛에 맞게 수집해서 그거 몇개로 몇십분 뇌절함.

심지어 유명인, 정치인 놈들도 유튜브가면 똑같은짓함

이미 3차가공된걸 재가공까지한거.


이쯤되면  원재료랑 거리는 저멀리 떨어지고, 신빙성은 조미료잔뜩뿌린 인스턴스급으로 추락한다고 보면됨.


결론: 신문 뉴스 거르지말고, 뒤에 붙는 사설은 비중줄이고, 실제 취재결과, 인터뷰내용위주로 보고

유튜브는 걸러라. 재미로나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