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모든 개개인의 싸움이야

이익 따라 뭉치기도 흩어지기도 하는 거지

지금 이루어진 국가는 힘을 합친 가장 큰 단위체이고

이익에 안 맞으면 개인이 떠나고, 이익에 맞는 곳으로 판단한 새로운 개인이 들어오고,

힘을 합친 단위체는 그 개인을 받을까 말까 정하고,

그렇게 살다가 갈등이 심해지면 갈라서는 거고.


나에게 행복과 이익을 안겨주지 못하는 것을 거부하고

그 '거부' 로 인해 행복과 이익을 잃은 사람은 나를 공격할 테고

그렇게 물고 물리면서, 뭉치고 흩어지면서 세상이 돌아가는 거지.


결론적으로 이거임.

타인이 나에게 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행동을 포함해서, 나의 이득을 위해 살고, 가망이 있으면 과감하게 싸우자. 이기면 장땡이다.


이 시간부로 나는 어떠한 사회이념도, 내가 발언을 하기 위한 근거로는 사용하지 않을 거임.

내가 어떠한 발언을 하면, 그게 나의 행복과 이익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면 됨. 파시즘이고 민주주의고 다 ㅈ까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