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정의연 봐라 벽걸이 시계'도' 하나 사달라는거 안사주고 하니까 불만이 튀어나오면서 줄줄이 터지잖아

앞에서 사달라는거 사드리고 돈도 계산기 두드려서 줄만큼 주면서 해쳐먹었어봐라

성금 떼먹는다는 사실만 빼놓고보면 할머니들은 돈 달라면 돈주고 뭐 사달라면 사주니까 행복

이쪽은 이쪽대로 돈 마음껏 해쳐먹으니까 행복

서로 윈윈(?)인데 바보같이 다 쳐먹을라고 하니까 걸리지 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