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뇌피셜경보

폰으로 썼어요 잔오타경보

당분간 여당은 누군가를 고소하지는 않을지도 모릅니다

제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이러합니다. 임미리를 고소했다가 뭇매를 맞고 취하한 적이 있있습니다.그러니 윤미향은 끝까지 쉴드를 쳐줄 모양새입니다. 한 쪽은 철수하고 한 쪽은 함께하고 이 차이점이 뭘까요. '어느 쪽이 더 고귀한 명분(포장)을 가졌는지' 일까요? 물론 그것도 영향을 약간은 줬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주된 요인은 그게 아닙니다. 임미리 고소건은 민주당이 '공격'을 한 경우입니다. 윤미향건은 엄연히 민주당이 '방어'를 하는 경우입니다어쩌면 민주당은 적극적인 공세보다는 방어를 하는 쪽이 여론 면에서 더 이득이라는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서 약자 코스프레 하는거죠

 어쩌면 당분간은 상대방의 공격이 어떤 선을 넘을 때 까지는 일방적으로 맞는 연기하다가 어떤 선을 넘는 그 순간 품에서 칼을 꺼내어 찌를지 누가압니까. 물론 그 선이 제 생각보다 훨씬 엄격해서 말 한마디만 해도 날라가는 사회가 열릴 수 있겠지만 그건 시간이 좀 지난 뒤의 예기일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론은 결국 180석 증거를 제우는 방법을 숙지해야합..읍읍

이렇게 길게 쓰는건 처음입니다 

뭔가 글이 개판인 느낌이 강한데 원인이 뭘까요

훠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