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절대적 정의를 믿지 않는데, 현실이 어떠하냐에 따라 무엇이 정당하냐는 바뀔 수 있는 거고.
그렇다고 도덕 무의미론 같은 건 아니고, 현실에 대한 적극적 반영이 이루어질 때, 정당성을 가진다는
그런 느낌의 상대적 정의. 물론 이 반영이라는 것이 다수결로 마녀사냥 하는 걸 이야기 하는 건 절대
아니며 객관화 할 수 있는 사례 비교를 통한 것.

+ 상대적 정의가 염세적일 필요가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