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주인이 배알 꼴리면, 자기는 돈 한푼 안들였어도, 자기 땅 위에 세워진 수백억 짜리 건물을 박살내도 

"대포로 터트린게 아니면" OK다. 

건물주 따위보다 땅주인이 먼저라는 결론


시발 한국에서 저랬으면 "땅주인, 갑의 횡포" 같은 헛소리 지껄였을거 생각하면 가슴이 웅장해진다. 


추신 : 이미 차단된 건물주를 꿈꾸는 누군가는, 차라리 땅주인을 꿈꾸는게 더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