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list.nhn?mode=LPOD&mid=sec&sid1=001&sid2=140&oid=001&isYeonhapFlash=Y&aid=0011695210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김지헌 기자 = 최근 서울 등 수도권의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세와 관련, 박원순 서울시장이 상황 악화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재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이날 서울시청에서 브리핑을 열고 "오늘 이후 서울시에서 3일간 일일평균 신규 확진자 수가 30명을 넘어서거나 또는 병상가동률이 70%에 도달하는 등 공공의료체계에 부담이 될 정도에 이르면 종전의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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